저자 : 모 로지에(Maud Roegiers)
1982년 벨기에 les Ardennes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11살 때 프랑스의 유명한 예술대학인 Beaux arts de Marche en Famenne에서 예술인으로서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18세에 그림과 사진을 공부하기 위해 베네수엘라로 떠났다가 다시 벨기에로 돌아온 후, 의류 브랜드 Premaman에서 디자이너 및 삽화가로 일한다. 동시에 아기들을 돌보며, 야간에는 삽화와 그래픽 공부를 하였다. 또한, 생 뤽(Saint-Luc)에서 특수 분장 야간수업을 들었으며, 스트라스부르그(Strasbourg)에서 괴물 모형과 공포물 제작법을 배웠다.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BIFF와 런던의 Trade Show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녀는 최근 의류 브랜드 Premama의 영상물 작업을 하며, 아이들을 위한 책을 만드는 꿈을 실현하고 있다. 2008년에 발간한 첫 번째 그림책 「Lettre a Emilie」에 이은 두 번째 그림책 「시간을 가져요」로 돌아왔다.
1983년에 태어났으며, 가톨릭 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 및 영문학을 전공하였다. 한국 아마추어 바둑협회 재직 후, 이집트에서 가이드로 활동하였다. 현재 BC 에이전시에서 저작권 에이전트로 근무하고 있으며, 취미와 일을 병행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