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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리뷰 총점9.5 리뷰 93건 | 판매지수 115,365
베스트
소설/시/희곡 53위 | 국내도서 top20 2주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404쪽 | 368g | 128*188*20mm
ISBN13 9791191043723
ISBN10 11910437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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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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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모든 걸 포기하려던 순간, 기적처럼 시작된 사랑에 관한 이야기. 죽고 싶어 하는 소녀와, 시한부 인생을 사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남자, 두 사람이 펼쳐내는 삶과 죽음,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시공초월 로맨스 -소설PD 박형욱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제1장 죽고 싶어 하는 소녀
제2장 비눗방울처럼
제3장 지키지도 못할 약속
제4장 나를 잊기를
제5장 죽고 싶어 하는 청년

에필로그
작가의 말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곧 죽을 수 있었는데.”
이치노세는 팔을 붙잡힌 채 삐친 듯이 말했다. 아니, 분명 삐쳐 있다. 그녀가 또렷하고 커다란 눈동자로 노려보았지만 무섭기는커녕, 나를 올려다보는 눈이 오히려 귀엽기만 하다.
“이제 그만 자살을 포기할 생각은 안 드나?”
내 말에 이치노세는 질린다는 표정이다
--- p.16

낯선 여자가 말을 걸어온 것은 바로 그때였다.
“아이바 준 씨. 당신의 수명을 제게 넘겨주시겠어요?”
온몸에 검은 옷을 걸친 께름칙한 여자였다. 키가 크고 놀랄 정도로 말랐다. 긴 은발 머리는 이 세상 사람의 것이 아닌 듯 아름다웠으나 그 감동을 다 덮어버릴 만큼 섬뜩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 p.26

한참을 내려다보고 있는데 반대쪽에서 중학생으로 보이는 소녀 네 명이 걸어왔다. 처음에는 자살한 소녀의 반 친구들이 추도하러 온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네 소녀는 몹시 즐거운 얼굴로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자살 현장을 찍기 시작했다. “드디어 사라져줬네”, “이제 두 번 다시 걔 얼굴 안 봐도 되겠어”라고 떠들며 소녀의 자살을 기뻐하는 그들의 대화를 가만히 듣고 있었다.
나는 난간을 쥔 손에 점점 더 힘을 주면서 그 애들이 하는 말을 들었다.
--- p.45

이런 상황에서 심신이 피폐해진 이치노세가 무심코 내뱉은 말이 “죽고 싶어”였다. 하지만 아무도 동정하지 않았다. 의붓아버지는 “그런 소리 할 거면 지금 당장 죽어버려!”라고 고함쳤고 언니들은 “비련의 여주인공 납셨네!”라며 욕을 퍼부었다. 어머니는 보고도 모르는 척했다.
식구들과의 관계를 다 털어놓은 뒤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이치노세에게 물었다.
“자살하려고 한 건 식구들에게 ‘자살할 용기가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선가? 만약 그렇다면 그런 사람들 때문에 자살하는 건 너무 아까운데.”
--- p.77

어마어마한 정어리 떼를 보며 문득 생각했다. 저렇게 많이 모여 있으면 따돌림당하는 정어리도 있지 않을까. 만약 질투도, 괴롭힘도 없다면 나도, 이치노세도 인간으로 사느니 차라리 정어리로 태어나는 게 더 행복했을지 모른다.
--- p.117

“네, 시간을 되돌리면 실패를 없었던 일로 할 수 있으니까요. 소심하고 소극적이었던 사람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니까 그 기세로 무슨 일이든 잘해나갑니다. 자신감이 붙으니 주위 사람들도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대해주고요. 그러면 깨닫는 겁니다. ‘조금만 달라져도 살아갈 수 있었겠구나’ 하고 후회하면서 말이죠.”
--- p.146

“그게 아니라……, 왜 내가 살아 있길 바라는지, 그게 궁금해요.”
말문이 막혔다. 대답이 나오지 않아서가 아니다. 최근 한 달 동안 그녀와 지내면서 명분과 본심이 뒤바뀌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도 몰라”라고 짐짓 모르는 척하며 얼버무렸다.
지금의 관계를 1초라도 더 지속하고 싶으니까.
“……모르면서 지금까지 자살을 방해한 거예요?”
“뭔가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지.”
남의 일처럼 대답하자 이치노세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p.213

‘살아 있으면 언젠가 좋은 일이 생길 거야’ 같은 말은 얼마나 무책임한 위로인가. 예전부터 내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다. 하지만 지금 나 또한 별반 다르지 않은 말로 그녀를 위로하고 있다. 그래도 언젠가 그녀를 이해해줄 사람이 나타날지 모른다.
우리가 만났듯이, 살아 있으면, 반드시.
--- p.240

하지만 그것은 내 착각이었던 것 같다. 주위를 둘러보니 불꽃을 보지 않고 아이나 연인의 옆얼굴을 바라보는 사람이 많다.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만이 불꽃놀이를 즐기는 방법이 아니라는 걸 처음 알았다.
이치노세의 눈동자 속에서 빛나는 불꽃을 바라보며 나는 그 사실을 깨달았다.
--- p.246

나비가 그녀의 주위를 날아다니는 광경은 무척 신비로워 보였다.
그러고 보니 사신은 우리를 ‘날개 없는 나비’에 비유했지. 하지만 지금의 이치노세는 더 이상 날개 없는 나비가 아니다. 확실히 앞으로도 달라질 것이다.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시야가 넓어지면 눈앞에 있는 그녀도 달라질 게 분명하다. 내게 품고 있는 마음과 함께. 이제 내가 없어도 그녀는 혼자 어디까지든 날아갈 수 있다.
--- p.29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왜 자꾸 내 자살을 방해하는 걸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자살 방해 작전,
외로운 세상 속 유일무이한 사랑을 발견하다!


“아이바 준 씨, 당신의 수명을 제게 넘겨주시겠어요?”
고등학교 졸업을 몇 달 앞둔 12월 25일, 인적 드문 다리 위에 서서 시간을 때우던 아이바에게 한 여자가 말을 걸어온다. 자신을 사신(死神)이라고 칭한 그 여자는 믿을 수 없는 제안을 해온다. 3년 이후의 수명과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은시계를 교환하자는 것. 어차피 삶에 미련 따위 없던 아이바는 사신과 거래하고, 그렇게 3년의 시한부 인생이 시작된다.

시간을 되돌려 마음껏 돈을 벌고 원하는 대로 산 지 1년이 지났을 무렵, 그는 우연히 TV에서 한 소녀의 자살 뉴스를 접한다. 소녀에 관한 생각이 좀처럼 머리에서 떠나지 않자 아이바는 알 수 없는 끌림에 자살 현장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는데…. 결국 그는 시간을 되돌려 이 소녀의 자살을 방해하고 말겠다고 결심한다.
몇 번이나 시간을 되돌려 방해해도 끊임없이 자살을 시도하는 소녀, 이치노세 쓰키미. 아이바는 과연 이 소녀의 자살을 막을 수 있을까? 그 자신의 수명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는 왕따, 학교 폭력, 가족 간의 갈등, 죽음 등 다소 무겁고 예민한 주제를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게 풀어낸 수작이다. 데뷔작임에도 기성 작가의 작품 못지않은 탄탄한 스토리에 한번 책을 펼치면 끝까지 몰입해 읽게 만드는 이야기적 재미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사신이 왜 은시계를 건네줄 인물로 아이바 준을 선택했는지, 은시계를 소유한 소유주와 관련된 치밀한 설정들이 추후 아이바와 이치노세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곳곳에 숨겨놓은 복선들이 뒷부분에서 충실히 회수되며 꽉 짜인 소설로서 감탄을 자아낸다.
사신, 시간을 되돌리는 은시계 등 독특하고 흥미로운 세계 속에서 갑자기 자신 앞에 나타난 아이바 준이라는 사람을 처음엔 경계하다 점점 마음을 열고 사랑하게 되는 이치노세의 심리, 자기만족을 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이치노세의 자살을 방해하기 시작했다가 점점 진심으로 그녀가 살기를 바라게 되면서 이치노세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는 아이바의 심리가 몹시 현실적으로 설득력 있게 그려진다.

소설은 우리 모두 알고 있지만 쉽게 잊고 사는 희망을, 사랑의 힘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줄곧 내 인생이 싫었어요. 괴로운 일만 생겨서 왜 나는 이런 일을 당해야만 하는 걸까 원망했고요. 평생 내 인생을 저주하며 살아가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런 인생이 아니었다면 아이바 씨와 만나지 못했을 거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면서부터는 내 인생이 좋아졌어요”(376쪽)라는 이치노세의 말처럼 우리는 누구나 ‘죽고 싶을 만큼 힘든 고통’을 겪지만 그럼에도 한 번 더 힘을 내 살아가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고, 소설은 말하고 있다. 어쩌면 이것이 작가가 두 주인공의 사랑을 통해 우리에게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인지도 모른다.


“몇 번이든 시간을 되돌려 너에게 갈게”
현실과 판타지의 절묘한 조화, 톡톡 튀는 대사,
눈앞에 선명하게 그려지는 장면 장면들이 모여
찬란한 청춘 드라마를 완성하다!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등교 거부를 한 이치노세는 엄마의 재혼으로 생긴 새아버지, 새언니들과도 갈등을 빚으며 지독한 외로움을 느낀다. 살아야 할 의미를 찾지 못한 채 고독하게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은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려져 보육원에서 자라다 입양을 갔으나 새로운 가정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외롭게 살아가는 아이바의 모습과 닮아 있다.

그렇기 때문일까. 아이바는 이치노세와 점점 가까워지며 그녀의 속마음을 알아갈수록 자살을 막는 데 필사적이 되어가고, 소설을 읽는 독자들 역시 시간을 되돌릴 타이밍을 놓쳐 아이바가 이치노세의 자살을 막지 못하게 되면 어떡하나 초조한 마음으로 지켜보는 한편, ‘죽고 싶다’는 소녀의 강한 마음이 ‘죽기 두렵다’, ‘살고 싶다’로 변화하는 과정을 힘껏 응원하게 된다.

키가 크고 가녀리지만 알고 보면 장난기 많고 내면은 단단한 이치노세와 조금은 무뚝뚝하고 겉으론 강한 척하지만 속은 여리고 다정한 아이바. 두 사람이 만나 티격태격 싸우고, 웃고, 함께 절망했다 다시 일어서는 이야기가 영화관, 게임센터, 아쿠아리움, 공원, 수영장, 축제 등 청춘들의 대표적인 데이트코스를 배경으로 달콤하게 그려지며 독자들에게 웃음과 눈물과 설렘과 감동이 있는 한 편의 청춘 영화를 선사한다.

회원리뷰 (93건) 리뷰 총점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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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이****퐁 | 2023.04.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다음은 모모 출판사에서 출간한 세이카 료겐 작가님의 <오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약간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원제목을 너무 잘 번역한 제목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소녀가 자살을 포기할 때까지 방해하는 내용입니다. 공감과 위로가 필요하다면 추천드려요 재밌습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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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모모 출판사에서 출간한 세이카 료겐 작가님의 <오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약간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원제목을 너무 잘 번역한 제목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소녀가 자살을 포기할 때까지 방해하는 내용입니다. 공감과 위로가 필요하다면 추천드려요 재밌습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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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라***0 | 2023.04.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세이카 료겐 작가님이 쓰셨고, 김윤경 번역가님이 번역하신 작품입니다. 이 리뷰에는 저의 주관적인 감상이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동안 죽음에 대해서 깊이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높은 곳에서 아래에 지나다니는 사람들, 푸르게 떠있는 하늘의 구름을 볼 때마다 가끔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 누군가 나의 마음;
리뷰제목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세이카 료겐 작가님이 쓰셨고, 김윤경 번역가님이 번역하신 작품입니다. 이 리뷰에는 저의 주관적인 감상이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동안 죽음에 대해서 깊이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높은 곳에서 아래에 지나다니는 사람들, 푸르게 떠있는 하늘의 구름을 볼 때마다 가끔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 누군가 나의 마음을 알아준다면, 한번쯤 죽음이란 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얘기할 사람이 있다면, 하는 아쉬움이 들곤 하는데요. 이 작품을 읽으면서 조금은 그런 갈증이 사라졌습니다. 대신 그리움이 더해졌습니다.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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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워* | 2023.04.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출판사 모모에서 출간된 세이카 료겐 작가님의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리뷰입니다.   표지가 인상적이어서 구매해봤습니다. 인터넷 소설 대상 받은 수상작이었네요. 시공초월 로맨스~ 전에 읽었던 책이랑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ㅎㅎ  원제가 특이하네욬ㅋㅋ 죽고 싶어하는 소녀의 자살을 방해하고 놀러 다니는 이야기(ㅋㅋ) 초월번역이었네요~~ 잘봤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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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모모에서 출간된 세이카 료겐 작가님의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리뷰입니다.

 

표지가 인상적이어서 구매해봤습니다. 인터넷 소설 대상 받은 수상작이었네요.

시공초월 로맨스~ 전에 읽었던 책이랑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ㅎㅎ 

원제가 특이하네욬ㅋㅋ 죽고 싶어하는 소녀의 자살을 방해하고 놀러 다니는 이야기(ㅋㅋ)

초월번역이었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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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41건) 한줄평 총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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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한 번쯤은 읽어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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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t********4 | 2023.05.23
구매 평점4점
이해할 순 없지만, 행복했으면 하는 두사람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b******6 | 2023.05.19
구매 평점5점
최근 소설책을 보고있는데 읽으면서 머리속으로 이미지를 상상하면서 읽게되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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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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