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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싫어하는 초등생을 위한 공감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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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싫어하는 초등생을 위한 공감 독서법

: MBTI, 에니어그램으로 아이의 속마음 파악하고 독서 방향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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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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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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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3.17MB ?
ISBN13 9791168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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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싫어하는 초등생을 위한 공감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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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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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 아이에게 맞는 맞춤형 독서교육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먼저 아이들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해 줘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이렇게 해야 한다!’라는 방법보다는 아이와의 정서적인 관계 회복에 더 신경 써야 아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책을 친구처럼 느끼고 책이라는 물성을 행복하게 받아들여야 비로소 책에 흥미가 생겨 읽을 수 있습니다. 독서를 학습처럼 생각해서 입시와 연결하려는 부모의 욕심은 아이를 책과 더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잠시 교육 열정은 내려놓고 아이의 마음부터 살펴봐 주세요.
--- p. 7

머릿속에 축적된 어휘량이 많으면 글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독해력 또한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어휘력의 차이는 학습 격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빈약한 어휘 수준을 지녔다면 책을 읽어도 글의 흐름을 이해하기 어렵고, 교과서 내용을 어렵다고 느껴 공부에 흥미를 잃고 수업에 집중하지 못합니다.
많은 학교에서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서술형으로 답으로 쓰는 단원 평가를 봅니다. 어휘가 부족한 아이들은 ‘풀이 과정을 쓰시오.’라는 문제에서 ‘풀이’와 ‘과정’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연결되고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지 못해 답을 못 쓰기도 합니다. 이처럼 모든 공부의 기본은 아이가 알고 있는 어휘량과 아주 밀접합니다.
--- p. 38

서로 다른 성향의 아이들은 서로 다른 탁월함의 꽃을 피워야 합니다. 공부라는 한 가지 꽃만 바라보고 아이를 키우면 아이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아이가 가지고 태어난 탁월함의 꽃을 보지 못합니다. 부모가 생각해야 할 교육은 아이들의 성향과 기질을 이해하고 그 강점을 살려 주는 것입니다. 그래야 아이 스스로 자기다움이 무엇인지 찾고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믿고 지지해 주고 도와줘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자기만의 꽃을 피워야 아이는 진정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 p. 110

기질이란 아이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고, 성격은 기질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일관된 행동입니다. MBTI 성격유형은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성격유형지표이므로 꼭 활용해 보기를 바랍니다. 에니어그램은 사람을 9가지 성격으로 분류하는 성격유형지표로 내면의 행동 근거를 설명하고 그 이면에 숨겨진 핵심 동기를 찾아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다른 성격유형의 사람들과 조화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다중 지능은 IQ로만 측정할 수 있는 사고에서 벗어나 인간의 정신이나 마음은 다원적이라는 시각으로 아이들의 지능에 접근합니다. 누구나 8가지의 지능을 갖고 태어나기 때문에 아이의 탁월성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 p. 169

(중략) 언어력을 키울 수 있는 시기는 유아기에서 사춘기 전후입니다. 특히 6세 이후에는 부모와 가족의 울타리를 벗어나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또래 친구들과 의사소통하면서 언어력이 비약적으로 성장합니다.
2세인 유아기 때는 가정에서 부모에게 언어를 배우게 됩니다. 이때 아이들의 언어발달을 높이기 위해서는 뇌에 다양한 자극을 많이 줘야 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부부 간의 대화’입니다. 아이들은 가정에서 부모님이 대화하는 소리를 들으며 단어를 인지합니다. 아이가 지속적으로 대화에 노출되면 관심 있는 단어와 상황을 익히고 이를 선택적으로 저장하면서 언어가 발달됩니다. (중략)
초등 시기부터는 토론교육이 중요합니다. 토룐교육에는 언어력을 키우기 위한 총체적 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고 정보를 정리하고 나의 생각과 타인의 생각을 교환하면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학책을 열심히 읽는다고 실제로 실험을 해 본 것만큼 효과를 얻을 수 없듯이 언어력도 현장 경험에서 배우는 것만큼 효과적인 게 없습니다.
--- p. 225

읽기의 중요성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더욱 커집니다. 읽기 난이도가 높아지고 어휘력의 수준도 격차가 심해집니다. 극단적으로 분류하면 고학년이 될수록 스스로 책을 읽은 아이와 책을 제대로 읽지 않는 아이 딱 두 부류만 존재합니다. 책을 읽은 아이들은 교과서를 제대로 이해하고 분석하며 정리할 수 있습니다. 책 읽기가 제대로 준비되지 못한 아이들은 교과서를 붙잡고 있어도 문맥을 이해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조금만 어려워도 금방 포기합니다. 전 과목이 독해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우리 아이의 읽기 회로를 만들어 주는 노력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합니다.
--- p. 232

아이들의 읽기 능력은 개개인에게 맞는 적절한 시기와 발달 단계에 따라 훈련해야 차근차근 성장할 수 있는 후천적 능력입니다. 특히 글과 언어를 접하는 아동기부터 읽기 능력을 계발해 준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쉽게 글을 읽고 이해하는 문해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 p. 275

책을 오랫동안 읽어 왔던 아이들은 공통적으로 어휘력, 독해력, 사고력, 표현력이 모두 높았습니다. 서울대 합격생들은 독서를 좋아하고 자기주도학습이 되어 있으니 내신이나 수능 준비로 바쁜 고3 때도 독서의 중요성을 알았기 때문에 스스로 책을 읽었습니다. 결국 꾸준한 독서습관이 입시를 준비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 p.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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