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5월 21일 |
---|---|
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248쪽 | 546g | 161*230*20mm |
ISBN13 | 9791165219550 |
ISBN10 | 1165219557 |
발행일 | 2022년 05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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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248쪽 | 546g | 161*230*20mm |
ISBN13 | 9791165219550 |
ISBN10 | 1165219557 |
들어가며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언어, 미적분·005 I. 혁명의 시작, 순간 속도를 계산하라: 가속도·011 세상에 움직이지 않는 것은 없다·015│세기의 발견과 가속도의 관계·017│물리학자인 뉴턴은 왜 미분을 고안했을까?·020│도로의 무법자를 잡는 미분·029│뛰는 캥거루 운전자, 그 위를 나는 미분·034│통과 지점은 중요하지 않다, 새로운 가속도 측정법·036│가속도의 법칙으로 떠나는 우주여행·040│스페이스X의 성공 비결, 회전운동과 미분·045 미적분이 만든 미래 │새로운 배송시대의 도래, 드론을 제어하라·050 II. 자연의 곡선을 구현하기 위한 인간의 언어: 기울기·059 극한과 무한의 역사·063│한계가 없는 수를 설명하는 미적분학·068│기울기로 이해하는 미분·071│도시를 연결하는 곡선 기하학·075│세상을 구성하는 나선의 종류들·080│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곡선 디자인·084 미적분이 만든 미래 │자연의 곡선을 그리는 컴퓨터 회화, CG·088 III. 인공지능이 빅데이터를 학습하는 방법: 최적화·093 현실적인 타협점을 구하라·096│최적화를 어렵게 만드는 조건, 다변수·102│아마존과 인공지능의 연결고리, 최적화·105│복잡한 현실을 반영한 모델, 인공신경망·110│인공지능을 학습시키는 최적화 방법, 경사하강법·115│우리는 언제 만능 AI 비서를 만나게 될까?·123 미적분이 만든 미래 │인공지능이 발달할 수 있었던 또 다른 요인들·127 IV. 작은 움직임을 모으면 변화의 축이 보인다: 기하학·131 원의 면적을 구하는 고대 수학·134│특명, 코로나 확진자 발생률을 파악하라·141│적분을 활용한 오늘날의 측정 방법들·147│적분이 이끈 의학 발전, CT 촬영·155 미적분이 만든 미래 │대용량 데이터 압축이 가능해진 비결, 푸리에 변환·162 V. 디즈니 영화가 전 세계를 사로잡는 법: 나비에-스토크스 유동 방정식·171 유체 변화를 가장 잘 표현한 방정식·175│해가 없는 방정식을 활용하라! 전산유체역학 ·179│유동 방정식을 활용한 수학자, 오스카상을 받다·183 쓸모 있는 미적분 개념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미분방정식들·188 Ⅵ. 우리는 어떤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가?: 미적분의 예측하는 힘·197 한계효용,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는 순간·199│재난지원금을 어느 계층에 지급해야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 201│미래는 어떻게 움직이는가·203│미적분으로 이해하는 경제의 흐름·210 │내 미래자산은 언제 2배가 될까? 근사법·219│단타 vs 장투, 미적분이 알려주는 안전한 투자 전략·224 쓸모 있는 미적분 개념 │미적분으로 읽는 ‘인생 곡선’·236 |
수학의 다양한 관련 도서들이 많은데 그 중에 괜찮다고 느끼는 책이에요. 특히 미적분에대해 소개해주어 미적분 과목을 듣는 청소년들에게도 과목에 대한 친숙함을 느끼게 하는데 도움이 되고 이 책을 읽으며 관심이 가는 주제는 심화탐구 해보기에도 좋아보입니다. 미적분이 쓰이는 대표적인 활용분야들이 세밀하게 설명되어있어서 흥미롭습니다. 그냥 목차만 보고 주제만 쓱 훑는 것이 아니라 꼼꼼히 읽을 수록 더 좋은 책이네요.
저자이신 한화택 교수님은 공학자다. 평생 미분과 적분을 접하셨던 분이리라. 일반인들에게 수학, 특히 미분과 적분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일상생활에서 미분과 적분이 많이 쓰인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쓴 책인것 같다.
나는 고1때까지는 수학을 좋아했다. 그러나 미분과 적분을 배우면서 수학을 거의 포기했다. 그래서 과학자인 지금도 미적분은 참 싫다. 고등학교 내내 싫어했다. 어떻게 푸는지 왜 푸는지 몰랐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미분과 적분이 널리 사용된다는 것을 실례를 들어서 설명해 준다. 책을 읽고 나서야 미적분이 우리 생활과 밀접하다는 것과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유체역학, CFD, 라그랑주, 라플라스, 데이터압축, 주식, 경제, 재난지원금, 하물며 과속측정카메라 등 안 쓰이는 곳이 없다. 만능이다.
이 책을 읽는다고 미적분을 할 수 있게 되는건 아니다. 수학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도 미분은 순간순간의 변화를 예측하는데 중요한 기울기라는걸 알겠다. 적분은 변화의 양의 누적인 것 같다. 맞나?
<미적분의 쓸모> 는 책제목 그대로 우리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 상황, 원리 등을 미적분의
개녕을 바탕으로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어렸을 때부터 수학을 싫어했다.
단순한 계산이나 복잡하지 않은 수식을 다룬
산수와 암산은 어렵지 않게 잘 했지만,
미적분처럼 복잡한 공식과 대입을 통해
정확한 답을 내야하는 응용 수학을 싫어했다.
수학을 싫어했기 때문에,
돈 계산을 비롯한 단순한 계산을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만 제대로 알고 있으면
일상 생활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데,
미적분처럼 복잡한 수학 공식들을 왜 배워야 하는지,
이런 수학 공식들을 대체 누가 왜
만들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크고 나서야
어렸을 때 복잡하고 쓸 때 없다고만
생각했던 미적분이 생각 했던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고,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대부분의 것들에
미적분이 이용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미적분의 쓸모>는 가속도, 기울기, 최적화, 기하학,
스토크스 유동 방정식, 미적분의 예측하는 힘 까지.
6개의 주제로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순간 속도 계산, 인공지능을 통한 빅데이터 학습,
확률을 계산하고 측정하는 방법, 3D애니메이션 속
자연 현상을 자연스럽게 구현하는데 활용하는 방법,
컴퓨터를 사용한 수치를 통해 유체의
움직임을 해석하고 전산유체역학을 통해
기상 예측, 항공기 설계 등을 비롯하여
미적분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를 예측하고
발전 시키는데 활용하고 있는지 배울 수 있었다.
각 주제에서 복잡한 미적분 개념을 지루하고
이론적으로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사례와 함께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미적분의 다양한 개념을 알게 되면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어서 유용했다.
특히 '증보개정판' 에서는 드론, 우중공학,
가상의 세계를 만들고 있는 컴퓨터 그래픽 등.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들을
미적분을 통해 바라보고 풀어내면서,
기존에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그림들에
대한 보충 설명을 통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
각 장 마지막에서 '미적분이 만든 미래',
'쓸모 있는 미적분 개념'을 통해
각 장의 해당 내용을 정리하고,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하기 때문에 도움이 됐다.
<미적분의 쓸모>를 통해 우리의 일상의 모든 것이
수학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미적분이 얼마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지,
어떻게 미적분을 사용해야 좀 더 유리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앞으로는 미적분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알게 된 내용들을 잘 활용해서 좀 더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