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주식 시장은 되풀이된다

주식 시장은 되풀이된다

: 주가가 반등하는 9가지 상승 시그널

리뷰 총점9.3 리뷰 11건 | 판매지수 96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346g | 143*215*14mm
ISBN13 9791168123441
ISBN10 1168123445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주식 시장은 구름에 가려진 산처럼 모호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바로 이 책에서 소개하는 ‘큰 사건들’이다. 평상시에는 트렌드를 예측하는 게 쉽지 않다. 그러나 큰 사건이 발생하면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선명해진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지진이 난다면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비트코인이 오른다면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전염병이 창궐하면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곧바로 알 수 있다. 구름이 걷히면서 시장의 난도는 갑자기 ‘하’로 떨어진다. 이처럼 상황이 확실하니 많은 자산을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도 있고, 성공에 따른 자산 증가의 폭도 훨씬 커진다.
--- p.7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을 몰라도, 비트코인이 어디까지 상승할지 예측하지 못해도 암호화폐 거래소가 돈을 많이 번다는 사실 하나만 알았다면 그것을 활용한 투자의 기회는 충분히 있었다. 이처럼 주식 시장에서는 엄청나게 특별한 능력을 갖추지 않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기회가 오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을 잘 알고 비트코인 가격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치자. 그 사람은 분명 엄청난 돈을 벌었을 것이다. 하지만 평범한 인간의 능력으로 그렇게 되기란 쉽지 않다. 오히려 블록체인을 너무 잘 아는 것이 독이 되는 경우도 많다. 전문가들이 몸을 사리는 사이 무지성으로 투자한 사람들이 돈을 더 많이 버는 경우도 종종 있다. 즉, 어떤 분야의 전문가라 해도 실제 자기 돈을 넣어서 투자할 때는 심리 요인 때문에 흔들려서 이론적으로 충분히 낼 수 있는 이익도 얻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주식 시장에서는 평범한 사람들도 확실한 몇 가지 사실에만 집중하면 충분히 인생을 바꿀 만한 돈을 벌 수 있다.
--- p.34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힘들다면 투자를 포기해야 할까? 절대 그렇지 않다. 우리는 그저 벌어진 일에 대응하면 된다. 다만 어떤 일이 벌어졌을 때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지나간 사건을 나열하며 “이때 이랬어야 해”를 남발하지 않는다. 지나간 사건에서 중요했던, 모두의 운명을 갈라놓았던 주요 분기점을 살펴보고 도대체 어디에서 돈을 많이 번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가 벌어졌는지, 그 핵심을 짚어주고자 한다. 따라서 여러분은 핵심을 잘 기억하고 있다가 다음에 유사한 사건이 벌어지면 기회를 잡으면 된다.
--- p.36

한국 주식에 투자할 때 절대로 명심해야 할 사실인데 ‘지수와 개별 종목의 주가는 별개’라는 것이다. 코스피지수나 코스닥지수 차트를 놓고 보면 IMF 때도 급락했다가 회복했고 리먼 브라더스 사태 때도 급락했다가 회복했으며 코로나19 때도 급락했다가 빠르게 회복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주식은 늘 오른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것은 코스피나 코스닥지수에 한정된 이야기다. 그 안에 개별 종목을 살펴봐야 한다.
10년이 지나면서 코스피지수는 올랐지만, 당시 시가총액 2위였던 현대차의 주가는 오히려 내려가면서 9위로 밀려났다. 그렇다면 현대차가 그만큼 망한 걸까? 놀랍게도 2021년 현대차의 매출액은 창사 이래 최대인 117조 6,106억 원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코로나19로 자동차 판매가 저조했던 2020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매출액 최고치를 갱신했다. 이처럼 아무리 대형주이고 매출이 계속 증가한다고 할지라도 지수가 오른다고 해서 주가가 같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 p.46

높은 저축률로 인한 소비 여력에 재난지원금까지 더해지면서 전 세계 증시는 빠르게 안정을 되찾았다. 미국의 1920년대처럼 전염병이 퍼지기 전보다 훨씬 높은 주가를 기록했다. 그리고 수많은 기업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사실 사스, 메르스와 코로나19의 결정적인 차이는 ‘미국’이다. 미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전 세계의 주가는 사스, 메르스 때보다 훨씬 가파르게 떨어졌고 미국에서 천문학적인 재난지원금을 뿌렸기 때문에 증시는 빠르게 회복했다. 소비 왕국인 미국의 경제가 타격을 입는다는 것은 미국이 생산한 물건을 사줄 사람이 없어진다는 의미다. 따라서 앞으로도 전염병의 심각성 유무를 따지기 위해서는 미국의 동향을 유심히 봐야 한다.
이런 분석은 지나고 나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미리 알아야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남들보다 먼저 알려면? 과거에 일어났던 비슷한 사건을 참고하면 쉽다.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과거의 일이라도 심리는 비슷하다.
--- p.92

시가총액 순위 변화는 지금도 계속 일어난다. IMF 사태가 우리에게 준 교훈은 아주 명확하다. 그것은 ‘주식에 투자하면 패가망신한다’가 아니라 ‘내리막길을 걷는 주식에 투자하면 패가망신한다’이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내리막길을 걷는 기업에 투자하면 망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도 왜 사람들은 주식 투자로 돈을 잃을까? 답은 간단하다. 어떤 회사가 내리막길을 걷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반대로 떠오르는 기업에 투자하면 돈을 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주식 투자로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는 어떤 기업이 떠오를지 몰라서다. 즉, 장기 투자는 IMF 사태 정도는 예측하고 신세계, KT, CJ 등이 새롭게 떠오르리라는 것을 미리 내다보는 수준 정도가 돼야 비로소 할 수 있다.
--- p.137

장기 투자자들이 주가 하락을 지켜보는 동안 나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서 상황을 정면 돌파했다. 이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어떻게 예측해?’라든지 ‘이건 내 잘못이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은 주식 투자자라고 말할 자격이 없다. 전쟁을 예측하지 못했어도, 내 잘못이 아니어도 충분히 주식 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다. 당신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도 다 주식으로 돈을 잃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 세상에는 주식을 잘하는 사람이 밤하늘의 별처럼 많다.
이처럼 전쟁이 일어나면 우선 미국의 개입 여부를 따져봐야 하고, 그다음으로는 그 지역에서 많이 나오는 원자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전쟁이 고조될수록 원자재의 가격은 상승하고, 그것을 원료로 제품을 만드는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한다.
--- p.16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주식을 잘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뜻하지 않은 호재로 큰 수익을 내는 사람도 결과적으로 잘한 사람이지만, 변수에 흔들리지 않고 수익을 내는 사람을 보통은 ‘잘한다’라고 한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주식을 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정영진 (유튜브 〈삼프로TV〉 공동 대표)
알고 하지 않는 것은 ‘선택’이지만, 모르고 하지 않는 것은 ‘회피’다. 더는 누군가의 말에 휩쓸리지 않고 내가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주식의 지침서 같은 책이다.
- 김짠부(김지은) (유튜브 〈김짠부 재테크〉 운영자)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