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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2
중고도서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2

: 그는 어떻게 청중을 설득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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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14쪽 | 556g | 148*210*30mm
ISBN13 9788991767829
ISBN10 8991767826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rologue
이 책의 구성
머리말 - 지난 30년은 시작일 뿐이었다

Chapter 01 첫 단추의 힘
Chapter 02 협조자에 대한 감사
Chapter 03 눈높이를 맞춘 신조어
Chapter 04 테스티모니얼 방식
Chapter 05 비방하지 않고 경쟁사를 누르는 법
Chapter 06 비주얼과 텍스트의 조화
Chapter 07 시중에 떠도는 소문
Chapter 08 큰 수와 이해하기 쉬운 수
Chapter 09 차트보다 더 좋은 도형
Chapter 10 텍스트 슬라이드 작성법
Chapter 11 객관적인 자료 제시
Chapter 12 메시지를 각인시키는 법
Chapter 13 디지털과 아날로그
Chapter 14 콘텐츠 분리
Chapter 15 큰 그림과 개요
Chapter 16 슬라이드가 바뀌는 순간
Chapter 17 하이라이트 전의 호흡
Chapter 18 드라마를 찾는 눈
Chapter 19 차트의 메시지 전달법
Chapter 20 프레젠테이션의 Five-Story
Chapter 21 메시지에 힘을 싣는 인용구
Chapter 22 시연과 리허설
Chapter 23 결과를 좌우하는 청중의 웃음
Chapter 24 의외의 게스트
Chapter 25 가격을 누르는 가치의 힘
Chapter 26 스크립트 노트 버리기
Chapter 27 위기 상황에서 탈출하는 법
Chapter 28 프레젠테이션의 착시 현상
Chapter 29 메시지를 강조하는 애니메이션
Chapter 30 청중이 기억하는 클로징

Epilogue 일곱 명을 죽인 파워포인트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의 멀티-터치 기능을 설명하는 데 사용한 스킬 중의 하나는 다섯 개의 이야기를 토대로 프레젠테이션을 전개하는 ‘처음 다섯 개의 스토리(first five story)’라는 방법입니다. 포인팅 장치를 설명하는 부분을 보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로 구성이 전개됩니다.

? 상황 : 새로운 터치스크린 방식의 휴대전화는 터치를 위한 장치를 필요로 한다.
? 목표 : 분실하기 쉬운 스타일러스 펜 같은 것은 원하지 않는다.
? 문제 : 매번 스타일러스 펜을 잡아야 하고 잊어버리기도 쉽다.
? 해결책 : 이 기기를 우리의 손가락으로 컨트롤한다.
? 미래 상황 : 귀찮은 펜을 꺼내거나 잊어버릴 염려가 없다.

이것이 프레젠테이션의 근간을 이루는 스토리라인을 만드는 ‘Five-Story’의 구성법입니다.
- <프레젠테이션의 Five-Story> 중에서 p206 -

스티브 잡스가 보여 주는 방식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숫자는 그리 크지 않지만 상대적인 요소들을 활용해서 그것이 결코 작아 보이지 않게 만드는 일종의 착시 현상을 유도한 것입니다. 애플은 아이폰의 출시와 함께 초년도에 휴대전화 시장에서 1%의 시장 점유를 노리고 있습니다. 애플의 과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시장 점유 실적을 기준으로 보면 1%라는 수치는 너무 작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결코 작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고객들에게 보여 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1%의 의미를 부각시키는 방법을 찾은 것입니다.
--- p.285, <프레젠테이션의 착시 현상>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스티브 잡스처럼 프레젠테이션 할 수 있는 30가지 기법!
프레젠테이션의 귀재 스티브 잡스가 돌아왔다!


이 책은 애플의 CEO이자 ‘애플 신화’를 이룩한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분석하고 있다. 지난 2006년 “Special Event"를 다룬 1권에 이어 "2007 Apple Macworld Conference & Expo"를 분석한 두 번째 책이다. 벌써 알만한 기획자나 프레젠터 사이에서 최고의 프레젠터로 평가받고 있는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외국 언론뿐 아니라 일반 블로거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2007 Macworld는 애플이 수년 간 심혈을 기울여 온 아이폰(iPhone)의 제품발표회로 여느 프레젠테이션보다 준비와 구성 면에서 배울 점이 많은 모델이다. 그의 프레젠테이션은 말 그대로 청중을 위한 ‘특별한 쇼’다. 그래서 청중은 흥분하고 열광하며 그의 프레젠테이션 속으로 빠져들고 만다. 흔히 생각하는 딱딱하고 지루한 프레젠테이션과는 형식뿐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차원이 다르다. 더 재미있고 더 간략하고, 더 매혹적이며 더 큰 설득력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그의 프레젠테이션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동안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프레젠테이션의 세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이 청중을 사로잡는 이유

이미 1권에서 확인했듯이 스티브 잡스의 스킬은 간단하지만 매우 정교하다. 그는 청중이 원하는 것을 미리 예측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모든 것을 청중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때문에, 간단해 보이지만 핵심을 제대로 전달하고 기대보다 높은 효과를 만든다. 그의 장점은 철저한 사전 준비, 단순하고 명쾌한 슬라이드 디자인, 물 흐르듯 자연스런 발표로 요약할 수 있다. 무대에 서 있는 위치에서부터 비춰지는 조명의 움직임, 말의 속도와 강약까지 연출된 치밀한 구성은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그러나 이 모든 스킬이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만큼 자연스럽게 흘러가기 때문에 그의 프레젠테이션은 더욱 즐겁고 매혹적인 것이 된다. 이런 프레젠테이션을 분석하고 리뷰해 봄으로써 차별화되고, 단순하고, 좀 더 시각적이고, 의미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만들고 전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단순하고 명쾌한 비주얼 슬라이드
- 부드럽고 순조로운 진행
- 슬라이드와 설명의 완벽한 조화
- 탄탄한 구조와 유연한 흐름
- 대화체의 친절한 설명
- 높은 수준의 열정과 열의

잡스의 훌륭한 프레젠테이션을 보면서 프레젠테이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스스로 어떤 점이 부족한지, 앞으로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나만의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 프레젠테이션은 하나의 완벽한 드라마이자 쇼이다

잡스는 엔터테이너와 같은 ‘진행력’으로 프레젠테이션 내내 청중을 끌어당긴다. 그 안에는 정보의 즐거움뿐 아니라 드라마가 담겨있다.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최대한 극적으로 다이내믹하게 만들어 청중에게 ‘특별함’을 선물한다. 각종 이벤트를 하나의 완벽한 구조로 구성하여 보통의 프레젠테이션에서 벗어난 모습을 연출하는 것이다. 바로 이점이 잡스가 최고의 프레젠터로 인정받는 이유이자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경쟁력이다. 저자는 우리의 프레젠테이션 역시 드라마틱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탄탄한 스토리라인 구성법과 마치 쇼를 보는 듯한 매끄러운 연출 기법, 설득력 있는 메시지 전달법, 효과적인 슬라이드 작성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이 책의 구성은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구성과 같은 순서로 되어있다. 동영상의 시간 흐름에 따라 전개되며 각 챕터에 동영상 시간을 표기함으로써 필요할 때마다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http://www.apple.com/quicktime/qtv/mwsf07 또는 http://www.apple.com/quicktime/guide/appleevents/ 접속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려면 애플의 ‘퀵타임7 플레이어(QuickTime 7 Player)'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이는 애플의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스티브 잡스가 실제 프레젠테이션하는 모습과 사용했던 슬라이드를 사진으로 담아 독자들의 이해력을 높여 준다. 각 챕터는 ‘3-Step 스피치’ 구조로 세 번에 걸쳐 설명하고, 요약하고, 반복함으로써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기법을 습득하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What's up?
: 먼저 도입부에는 그 챕터의 주제와 관련하여 우리의 일반적인 프레젠테이션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 Steve Jobs' Presentation
: 본론부에는 그 챕터에서 스티브잡스가 사용하는 프레젠테이션 스킬과 슬라이드에 대해 상세하게 분석한다.
- Lesson from Steve Jobs
: 스티브 잡스의 스킬을 우리의 프레젠테이션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려 준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신제품 소개에는 스티브 잡스가 최고예요. 꼭 와서 그가 어떻게 하는지 봐야 합니다.
구글의 부사장 마리사 마이어(Marissa Mayer)
이 책이 독자에게 새로운 승자의 길을 일깨워 주는 ‘죽비 소리’가 되어 줄 것이라 믿는다.
한 · 일 마케팅포럼 회장 함광남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이 관중을 사로잡는 스킬은 간단하지만 매우 정교하다. 그는 청중이 원하는 것을 미리 예측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전자신문>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단순 명쾌 PT의 극치다.
<일간스포츠>
잡스는 현대인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람들이 무엇에 흥분하고, 어디에서 감성을 분비하며, 어떻게 복잡한 이야기를 단순화해 기억하는지를 알고 있는 것이다.
한겨레21 613호(김경훈 한국트렌드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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