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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쓰기 이렇게 시작합니다

일기쓰기 이렇게 시작합니다

: 논술과 발표력을 향상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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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750g | 185*245*20mm
ISBN13 9791158491864
ISBN10 1158491867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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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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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끓이려면 재료가 필요합니다. 라면에 들어가는 재료는 면, 스프, 물 등입니다. 아이들에게 라면의 재료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냄비’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냄비는 먹지 못하죠. 여기에 파, 김치, 계란 등을 추가하면 훨씬 더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일기를 쓸 때도 ‘무엇을 쓸까?’하는 재료가 필요합니다. 라면의 재료와 같은 이것을 ‘글감’ 이라고 합니다. 이 글감이라는 재료를 가지고 일기를 씁니다.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띠용~’ 하고 떠오르는 좋은 글감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p.21

아이들은 제목 붙이는 일을 매우 어려워합니다. 연습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해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잘할 수 있겠습니까? ‘몽실언니’, ‘홍길동전’과 같이 주인공의 이름을 제목으로 붙이거나, ‘롯데월드’, ‘학교 운동장’ 등 장소를 제목으로 잡으면 개성이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반면 ‘울지 마 몽실언
니’, ‘나라 구한 홍길동’, ‘야호 롯데월드 간다’, ‘학교 운동장은 우리들의 놀이터’ 등은 구체적으로 쓰여서 내용이 머리에 잘 떠오릅니다. 이렇게 글감이나 주제와 어울리는 구체적인 제목을 붙인다면 일기의 빛나는 얼굴이 될 수 있습니다.
---p.71

음악 시간에 피아노를 배운 적이 있죠. 선생님은 ‘강, 약, 중강약’ 이러시면서 어떤 때는 강하게, 또 어떤 때는 약하게 피아노를 치라고 하셨죠. 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제가 아닌 부분은 대충대충 쓰지요. 중요한 것은 주제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아주 꼼꼼하고 자세히 써야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쓰냐면요, 위의 컵라면을 먹는 순서를 적는 것처럼 아주, 매우, 완전 쫀쫀하게요. 이게 피아노 칠 때 ‘강’에 해당하는 겁니다.
---p.110

어린이들은 5지 선다형에 익숙합니다. 어려서부터 연습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스스로 선택하고, 알아서 생각하는 힘은 조금 부족합니다. 일기쓰기에서도 경험을 쓰는 부분을 배울 때는 가르침을 잘 받아들입니다. 있는 사실을 그대로 적는 것이니까요. 그러니까 일기의 경험을 쓰고는 마음에도 없는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아야 겠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 해야겠다’는 등 뻔한 말로 끝을 냅니다. 생각하는 힘이 부족한 것입니다.
---p.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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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일기를 쓰면 창의적이며 하루하루가 재미있는 이야기로 가득 차 평범한 일상이 즐겁고 다채롭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커가는 일만큼 중요한 게 있을까? 부모님께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한다.
- 김종석 (서정대학교 교수ㅣEBS 딩동댕 유치원 ‘뚝딱이 아빠’)
글쓰기는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생각을 바뀌게 해주는 전환점이다. 따라서 사람들에게 글쓰기는 매우 중요하며 글쓰기의 시작이 일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어려서 아이들에게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글감을 찾아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일기를 써보게 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 노명숙 (전남진도교육과장)
글쓰기야말로 공부의 시작이고 완성이다. 자기 생각을 포착하고 머릿속으로 충분히 숙성하여 정확하고 간결하게 글로 표현하는 능력은 특히 배움의 기초 단계에 있는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배움의 기술이다. 일기쓰기로 글쓰기의 기본을 익히는 방법이 이 책에 잘 나와 있다.
- 노충덕 (충남교육청 (전)장학사)
저자는 15년간 글쓰기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생활문 쓰기에서 자주 일으키는 오류들을 정리하여 일기쓰기 비법을 정리했다. 많은 분이 이 책을 읽고 더 풍성한 삶의 기록을 남기는 일기쓰기의 기쁨을 맛보시길 기원한다.
- 박주정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미래 교육으로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기초기본학력’의 근육을 키우는 것이다. 기초기본학력의 요소 중 글쓰기가 만병통치약은 아니겠지만 오감의 일기쓰기를 통해 교육의 대전환 시기에 기초 학력을 해소해 보는 방법으로 대안이 될 만하다.
- 박상웅 (교육연합뉴스 대표ㅣ발행인)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강할수록 글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을 함께 느낀다. 아이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한다면 일기쓰기를 적극 권장해보면 좋겠다. 이 책은 일기를 통해 사건과 사물의 다양한 모습을 깊이 생각하고, 자기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훌륭한 지침서다.
- 범미경 (전남함평교육장)
우리 아이들이 SNS, 유튜브, 게임 등 직관적인 사고가 좌우하는 온라인 세상에 살고 있다. 글쓰기는 한 번 보고 버리는 감정이 아닌 오래 담아두고 깊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삶의 모습을 잡아낸다. 아이들에게 일기쓰기의 매력과 효과를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 진실한 삶의 태도를 엿볼 수 있기 바란다.
- 서신석 ((사)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 사무총장)
일기는 ‘경험+생각’으로 이루어진 글이라고 한 저자의 말에 깊이 공감한다. 하루 동안 경험한 일을 생각으로 정리하는 일 자체가 아이들의 마음을 넓게 깊게 만드는 훌륭한 수업이다. 일기쓰기의 세계로 친절하게 안내하는 이 책을 부모와 아이들이 모두 읽었으면 참 좋겠다.
- 이경숙 ((전)공립도계한빛유치원 원장)
아이들이 읽고 쓰고 말하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최적의 가이드가 모처럼 나왔다. 현장에서 교재로 활용되도록 쉽게 쓰여져 교사의 확인만으로도 기초 학력이 탄탄해지리라 생각된다. 어휘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유용한 자료로 추천한다.
- 이자영 (전남담양수북중학교 교장)
글쓰기를 연습하는 첫 단계로 일기쓰기는 너무나 유용하고 효과적인 작업이다. 자신의 감각과 생각을 솔직하게 정리해낼 수 있고 일기를 쓰는 동안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므로 더 잘 알 수 있게 된다. 어린 시절부터 일기를 쓰면서 글쓰기 훈련을 한 아이들이 어떤 사람이 될지 기대된다.
- 이해사 ((본명 이욱, 작가ㅣ『내 글도 책이 될까요?』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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