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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 커뮤니케이션

디톡스 커뮤니케이션

: 소통을 방해하는 불순물을 제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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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26g | 153*224*20mm
ISBN13 9788967905286
ISBN10 8967905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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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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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언제든지 꺼내 놓을 수 있는 이야기를 가슴속에 품고 있다. 그 이야기 안에는 위험이 있고, 위기가 있고, 쓰라린 아픔이 있고, 기쁨과 희열이 있다. 남들은 모르고 있는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으면 획기적이고 참신하며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다만 많은 사람이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만약 그 상황에 맞는 이야깃거리가 없다 하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다. 어떠한 주제가 있으면 그 주제가 선정되기까지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을 수밖에 없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깃거리가 생길 테니 말이다.---p.14

*내가 가장 말하고 싶은 장점이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하는 가장 큰 군살이 될 수도 있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공감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분해와 연소가 잘 되지 않아 군살이 될 가능성이 있다. 나의 주장이 어떤 배경에서 비롯한 것인지부터 점검한다면 커뮤니케이션은 상대방의 머리와 가슴에 쉽게 용해될 것이다. 무엇보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상대방이 본론 이상의 것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p.23

*상대방이 나로 인해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다면, 아름다운 결과를 그릴 수 있다면 그것은 최상의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처음부터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생활의 사소한 경험들을 찬찬히 살피고, 그 안에서 아주 작은 것일지라도 구실을 찾으려는 노력을 해 보라. 알고 보면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다. 아주 작은 습관 하나만 만들면 된다. 작은 이유, 사소한 구실도 그냥 넘어가지 말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연결시켜 보라. 얼마든지 상대방의 머리와 가슴에 진동이 울리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한마디 한마디가 여과 없이 상대방의 가슴과 머리에 깊숙하게 박힐 것이다. ---p.41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대방에게서 소재를 찾아야 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보여 줄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가진 것, 관심 있어 하는 것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야 한다. 나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호감이 생기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이런 것을 ‘배려’라고도 표현한다. ---p.81

*남들과 똑같이 말하고, 똑같이 표현해서는 자신을 부각시킬 수 없다. 남들이 보는 것만 보고, 느끼고, 생각한다면 상대방과 제대로 교감할 수 없다. 물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해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은 천재들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평범하더라도 이것 하나만큼은 머릿속에, 마음속에 새기도록 하라. 바로 내가 아닌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라.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 보라. ---p.88

*잘하는 것과 더불어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따지고 보면 지식인뿐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능력 중 하나가 바로 ‘말하기’이다. 하지만 지금이 어떤 시대인가? ‘논리’가 아닌 ‘감성’을 중요시하고, ‘사실’보다 무언가 ‘이야기’를 입힌 내용을 더 쉽게, 오래 기억하는 시대이다 보니 ‘말하기’를 거북해하고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도 많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있는 사실을 이야기하기에도 벅찬데, 여기에다 감성까지 곁들여야 하니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 오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총체적인 난국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상대방과 내가 가지고 있는 공통점 혹은 특징을 찾아 주제로 연결하면 아주 재미있고 맛있는 말을 만들 수 있다. ---p.115

*흥분한 상대방을 설득할 때는 먼저 생리적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 분노를 진정시켜 줄 필요가 있다. 일단 생리적인 욕구를 채우면 누구든지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어떤 문제든지 편안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를 보면 가장 일차적이고 기본적인 욕구가 바로 생리적 욕구이다. 무엇이든 이 단계가 우선적으로 충족되어야만 그 다음 상위 단계로 옮겨 갈 수 있고, 반대로 상위 단계의 욕구가 좀처럼 해결되지 않을 때 하위 단계인 생리 욕구부터 채우면 다시 상위 욕구에 대해 전혀 다른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시각이 생긴다. ---p.143

*사람들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보수적으로 바뀐다고 한다. 이는 그만큼 오랜 세월 쌓아 온 경험들이 한꺼번에 뒤바뀌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익숙한 것에 대한 편안함, 안도감이 위협을 받으면 사람들은 두려워하거나 혼란에 빠진다. 이런 무의식을 이용해 새로운 제안을 하고, 그 제안으로 말미암아 그 전보다 더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스토리를 덧붙인다면,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창의적인 사고’ 방식 중 하나가 되는 것이다.
---p.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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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지 않으면 답답하다. 책도 읽어 보고 강의도 들어 보고 이런저런 애를 써 봤지만 심리학자인 나에게도 커뮤니케이션은 상당히 어렵다. 이 책은 이런 나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 주었다.
최창호(심리학자)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하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을 뿐 아니라 자신이 어떤 말을 하려는지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다. 하지만 문석현과의 커뮤니케이션은 항상 즐겁다. 그는 상대방과 자신이 하려는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잡아낸다. 그와 커뮤니케이션할 때는 말보다 마음이 통한다.
유인경(기자)
문석현의 코멘트는 늘 통쾌하다.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명확하게 알 수 없는 어수선한 세상에서 그가 전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술로 원활하게 소통하기를 바란다.
이경제(한의사)
상대방과 저절로 소통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무언가를 발명해 내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독창적이면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절실한 사람이라면 일독을 권한다.
조형기(탤런트)
방송을 진행하는 사람으로서 남과 다르게, 쉽게 핵심을 전달하는 것은 숙명처럼 고민해야 할 문제이다. 늘 쉬지 않고 고민하고, 많은 사람에게 고민의 결과를 전수하는 그에게 박수를 보낸다.
한상권(KBS 아나운서)
디자이너 샤넬은 “심플함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했다. 문석현은 이 책을 통해 말 역시 심플함이 화려함보다 한 수 위라는 것을 알려 주었다.
동지현(쇼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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