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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자연이다
중고도서

아이들은 자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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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4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18g | 148*210*20mm
ISBN13 9788971992395
ISBN10 8971992395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rinx   평점4점
  •  특이사항 : 2008년판. 양호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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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글: 자연스럽게 자라는 아이들

서장/ 자연스런 부모 노릇
암탉도 엄마, 나도 엄마 - 장영란
나도 수컷? - 김광화

1. 자연으로 한 발 한 발
도시에서 산골로-장영란
절망 끝에 부르던 희망의 노래-김광화
대안학교를 만들며-장영란
어느새 땅에 뿌리 내리기 시작했나-장영란

2. 학교에서 벗어나
나 보기, 아이 보기-김광화
소중한 배움을 찾아-김광화
프로그램 다시 깔기-장영란
탱이, 치유의 시간을 지나 세상 속으로-장영란
상상이, 또 다른 회로-장영란

3. 굴레에서 놓여나기
‘좋은 엄마 중독’에서 풀려나기-장영란
아빠의 세 가지 얼굴-김광화
‘부모 권력’이 무너지는 아픔-김광화
잔소리 돌아보기-김광화
돈에 흔들리는 건 아이? 아니 어른-장영란

4. 아이들이 걱정스러울 때
심심함, 자신을 찾게 해주는 보약-김광화
기운이 자라 넘칠 때 세상으로-장영란
뜻하는 길, 뜻밖의 길-김광화
누구나 할 말이 있는 사회성-장영란
선호와 함께 며칠을-김광화

5. 내가 주인인 배움
전문가 아닌 전인-장영란
공부 지도에 부모 몫은?-장영란
지식 공부는 어떻게 하나-장영란
생활이 바로 예술활동-장영란
아이들도 가르치는 걸 좋아한다-김광화
수다, 그 끊이지 않는 힘-김광화

6. 싱싱한 몸
몸에 귀 기울이기-장영란
달라지는 몸, 달라지는 마음-김광화
집 밥이 맛있어요-장영란
달 달 달거리-장영란
첫 몽정, 그 아득함-김광화
아기 씨앗 갈무리-김광화

7. 일하고 싶은 아이들
“나도 해볼래”-김광화
일, 자연과의 교감-장영란
“돈 잡자, 돈 잡자, 도망가는 돈 잡자”-김광화
몸으로 배운 건 몸에 밴다-김광화
아이들이 살려주는 인터넷맹-김광화

마무리글: 꿈이 현실이 되는 시대에

부록
탱이와 대화 1 -공부를 생활로 끌어들여
탱이와 대화 2 -즐겁게 살자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병아리 여러 마리가 어미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은 경이롭다. 미처 먹이를 챙기지 못한 녀석들이 어미를 바라보는 눈빛. 성장하고자 하는 갈망을 고스란히 담고 있지 않은가. 병아리는 내게 잠자던 생명 본성을 일깨웠다. 우리 아이들도 자라는 생명이다. 병아리도 잘 하는데 우리 아이들이라고 못 하란 법이 있겠나. 공부를 하는 이유도 다 잘 살자고 하는 것 아닌가. 잘 살자면 잘 배워야 하리라. 잘 배운다는 건 뭔가. 바로 생명 본성에 충실한 배움이 아닐까. 맑은 눈빛을 촉촉이 적시는 배움. 싱싱한 배움. 아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하면서도 절실한 배움. 거기서 새로 시작하자.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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