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화려해 보이지만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 성과를 지속해야 하는 엄청난 압박 속에서 외로운 사투를 벌이는 사람이 바로 CEO이다. 이들은 자신이 CEO로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누구에게인가 터놓고 도움을 받기 어렵다. 이 책은 ‘CEO가 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CEO가 되면 무엇을 해야 할까’, ‘퇴임과 그 이후의 경력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까지 CEO의 준비부터 끝까지 전 과정에서 필요한 실제적인 사항을 다룬다. 일반적이고 당위적인 사항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경험 많은 멘토가 옆에서, 숨겨져 있지만 솔직하고 실제적인 솔루션을 말해주는 듯하다. CEO들뿐 아니라 조직을 책임지는 리더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신수정 (KT Enterprise 부문장, 『일의 격』 저자)
처음 CEO의 자리에 올랐을 때 ‘이 책에 담긴 14가지 진실’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도전적이고 매력적이지만 때로 좌절감을 안겨주는 리더의 직책에 관한 진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과하지만 CEO의 뜻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 데 꼭 필요한 지식을 다룬 멋진 책이다.
- 래리 컬프 (제너럴 일렉트릭 CEO)
많은 사람이 힘들게 얻은 지식을 갖고 C레벨에 도달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성공적인 CEO는 기업, 교육, 비영리 단체에 상관없이 조직의 중요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언제, 어떻게 동기를 부여할지, 무슨 일을 왜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 책에서 데이비드 푸비니는 연구와 강의에서 얻은 지식과 CEO들이 시행착오로 고통스럽게 얻은 지혜의 간격을 탁월하고, 단순하고, 흥미롭게 이어준다. 최고의 기업과 대학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에 기초해 풍부한 증거를 제시하는 이 책은 예비 CEO와 경험이 많은 CEO가 필요한 지식을 효과적으로 습득하고 일상적인 업무를 개선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확실한 필독서다!
- 데버라 주얼 셔먼 (하버드 교육대학원 그레고리 R. 안리그 리더십 훈련 교수)
위험을 최소화하고 영향력을 극대화하길 원하는 신임 또는 예비 CEO들의 필독서. 데이비드 푸비니 교수는 30년 이상 CEO들과 함께 일한 경험을 활용하여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CEO의 삶, 그리고 매우 실제적이고 통찰력 넘치는 조언을 제공한다.
- 허버트 졸리 (베스트 바이 이사회 의장, 전 CEO)
『C레벨의 탄생』은 공기업이든 예술 단체든 조직의 리더가 맞닥뜨리게 되는 현실적인 고민과 문제에 대처하는 생산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신임 CEO를 위한 리더십 가이드로 실제적이면서도 긍정적이고, 심지어 매우 타당하다.
- 메러디스 맥스 호지스 (보스턴 발레 상임 이사)
이 책은 미국의 가장 유명한 기업에서 일하는 CEO들의 개인 집무실로 독자들을 데리고 간다. 거기에서 리더의 취약점은 물론, 변화를 만들고 성공을 이루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이면서도 매우 인간적인 통찰을 보여준다. 이 책은 이론서가 아니라 현실에 관한 책으로 리더라는 자리에 오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힘들게 얻은 지혜를 담고 있다.
- 브라이언 맥그로리 ([보스턴 글로브] 편집자)
『C레벨의 탄생』은 MBA와 미디어에서 들을 수 있는 ‘이론’이 아니라 리더십의 이면, CEO의 진짜 현실을 보여준다. 나는 군대, 대학, 기업 등의 조직에서 다양한 리더십 문제를 경험했는데, 이 책이야말로 모든 유형의 리더가 배워야 할 중요한 교훈이 담겨 있다고 확신한다.
- 제임스 스태브리디스 (미국 해군 제독, 전 NATO 최고사령관)
실제적이며 통찰력 있고 매력적인 책이다. 푸비니 교수는 오랜 시간 컨설팅을 하며 지켜봐온 ‘무대 뒤’ 리더의 모습, 즉 CEO가 수행하는 일상 업무의 복잡함과 어려움을 매우 생생하게 알려준다. 그는 모든 유형의 리더에게 강력하고 시의적절한 조언을 제시한다.
- 더그 파커 (아메리칸 항공 전 CEO, 이사회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