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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 달 여행

미국 한 달 여행

[ 개정판 ]
리뷰 총점9.6 리뷰 29건 | 판매지수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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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 도서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까지』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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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38g | 138*210*15mm
ISBN13 9791157956609
ISBN10 1157956602

이 상품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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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서문
여행 계획의 수립
여행을 위한 사전 준비

미국 횡단 여행

DAY 01. SAN FRANCISCO - 미국 첫날, 석양과 안개 속의 금문교
DAY 02. SAN FRANCISCO - 샌프란시스코의 명소를 찾아서
DAY 03. YOSEMITE - 빙하가 만든 자연의 걸작, 요세미티 국립공원
DAY 04. SEQUOIA NATIONAL PARK -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가 있는 세콰이어 국립공원
DAY 05. DEATH VALLEY NATIONAL PARK - 데스 밸리 국립공원을 거쳐 라스베이거스로
DAY 06. LAS VEGAS - 고향 친구와 라스베이거스에서의 하루
DAY 07. GRAND CANYON - 불가사의한 자연 경관,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DAY 08. ANTELOPE CANYON - 사진 예술의 성지, 안텔로프 캐니언
DAY 09. BRYCE CANYON - 그랜드 캐니언(노스 림)과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
DAY 10. ZION NATIONAL PARK - 거대한 절벽과 버진강, 자이언 국립공원
DAY 11. THE WAVE - 신이 빚은 명품, 더 웨이브, 그리고 모뉴먼트 밸리
DAY 12. CANYONLANDS - 그랜드 캐니언의 축소판, 캐니언랜즈 국립공원
DAY 13. ARCHES NATIONAL PARK - 아치스 국립공원의 보석, 델리케이트 아치
DAY 14. WEST YELLOWSTONE - 모압을 떠나 웨스트 옐로스톤으로
DAY 15. GRAND TETON - 옐로스톤 올드 페이스풀과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DAY 16. GRAND PRISMATIC SPRING - 옐로스톤의 그랜드 프리즈매틱 온천, 그리고 호수와 폭포
DAY 17. MAMMOTH HOT SPRING - 옐로스톤의 매머드 핫 스프링
DAY 18. LITTLE BIGHORN BATTLEFIELD - 인디언의 전승지 리틀 빅혼 전투지를 거쳐 셰리든으로
DAY 19. RAPID CITY - 데빌스 타워, 마운트 러시모어와 크레이지 호스 기념물
DAY 20. BADLANDS NATIONAL PARK - 배드랜드 국립공원과 윈드 케이브 국립공원
DAY 21. ALBERT LEA - 래피드 시티를 떠나 동쪽으로
DAY 22. MADISON - 위스콘신대학교와 주 의회 의사당을 돌아보다
DAY 23. MILWAUKEE - 밀워키 할리데이비슨 박물관과 시카고 밀레니엄공원
DAY 24. CHICAGO - 시카고미술관과 윌리스 타워
DAY 25. BUFFALO - 시카고에서 버펄로까지
DAY 26. NIAGARA FALLS - 위대한 자연의 힘, 나이아가라폭포
DAY 27. SPRINGVILLE - 버펄로에서 워싱턴으로
DAY 28. WASHINGTON, D.C. - 워싱턴 시내에서의 하루
DAY 29. PHILADELPHIA - 워싱턴을 떠나 자유의 종을 보고 뉴욕으로
DAY 30. NEW YORK CITY - 뉴욕 맨해튼에서의 하루
DAY 31. LONG ISLAND - 뉴욕 대서양 해변과 한국전 참전 기념비
DAY 32. INCHEON - 뉴욕을 떠나 인천공항으로

부록 -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

시베리아 횡단 철도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 예약과 사전 준비
DAY 01. VLADIVOSTOK - 인천 출발, 블라디보스토크 도착
DAY 02. VLADIVOSTOK - 블라디보스토크 시내에서 하루
DAY 03. KHABAROVSK - 러시아인들과 객실 내 파티
DAY 04. MOGOCHA - 차창 밖 굴뚝마다 연기가 피어오르는 마을
DAY 05. ULAN-UDE - 창밖은 눈 덮인 바이칼 호수
DAY 06. KRASNOYARSK - 창밖 자작나무와 전나무 숲의 행진
DAY 07. YEKATERINBURG - 아버님을 생각나게 한 기관차 입환 작업
DAY 08. MOSCOW - 모스크바 도착
DAY 09. MOSCOW - 모스크바 시내에서 하루
DAY 10. MOSCOW - 크렘린궁을 보고 한국으로 출발
DAY 11 . INCHEON - 인천공항 도착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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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교를 건너 북동쪽의 비스타 포인트(Vista Point)에서 다리 정면을 감상하고 왼쪽 언덕 배터리 스펜서(Battery Spencer)에 올랐다. 석양에 안개가 덮이기 시작하는데 검푸른 물결 위 현수교는 환상적인 경치를 연출하고 있었다.
안개가 퍼지며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풍광을 바라보고 있자니 밤새워 비행기를 타고 온 피로가 안개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다.
--- p.27, 「미국 첫날, 석양과 안개 속의 금문교」 중에서

리들리를 떠나 시골길을 달리다가 들린 주유소에서 해프닝이 있었다. 차 주유를 위하여 직불카드를 삽입하였는데 영수증이 나오는 구멍에 잘못 넣은 것이었다. 카드를 빼낼 수가 없어 카운터에 있는 여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더니 펜찌를 들고 왔다.
펜찌로 카드를 꺼내다가 깨뜨리거나 훼손하지 않을까 우리들은 가슴이 조마조마했다. 카드가 훼손되어 사용할 수 없으면 앞으로 경비 지불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잠시 초조하고 불안한 시간을 보냈다. 여직원이 이곳저곳을 살펴보다 돌아간 후 남자 직원이 와서 주유기 뒷문을 열어 카드를 꺼내주었다. 팀원들 모두 숨을 내쉬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 p.54~55,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가 있는 세콰이어 국립공원」 중에서

협곡 양쪽으로 부드럽게 침식된 붉은 사암층이 천장의 좁은 틈새로 들어오는 햇빛을 받아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특히 하루 중 태양의 위치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독특한 빛의 마술에 반한 전 세계 사진작가들이 찾고 싶은 사진 예술의 성지로 꼽힌다고 한다.
지하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사진에 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한 시간여를 보냈다. 관람을 마치고 부페식 중식당 장성(Great Wall)에서 점심을 든든하게 들었다.
오늘 숙박지 캐나브(Kanab)로 가기 전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 파월 호수(Lake Powell)에서 유람선을 탔다. 파월 호수는 1963년 콜로라도강 상류에 건설된 글렌 캐니언 댐에 의해 만들어졌다. 호수 주변이 글렌 캐니언 국립휴양지(Glen Canyon National Recreation Area)로 지정되어 있다.
--- p.76~79, 「사진 예술의 성지, 안텔로프 캐니언」 중에서

옐로스톤은 평균 해발 고도가 2,400m로 도로에 눈이 없는 5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만 오픈(Open)하고 눈이 그보다 일찍 많이 오면 앞당겨 공원 도로가 폐쇄된다.
옐로스톤(노란 바위)이란 명칭은 유황 성분이 포함된 온천수가 석회암층을 흘러내리며 바위 표면을 노랗게 변색시켜 붙여진 이름이다.
이 국립공원은 1872년에 세계 및 미국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는데 미국(본토) 국립공원 중 두 번째로 넓은 면적(9,000km²)을 차지하고 있다. 이곳은 강과 호수, 산과 숲, 초원과 협곡, 온천, 폭포, 기암괴석, 간헐천(일정한 간격을 두고 뜨거운 물이나 수증기를 뿜어내는 온천) 등이 산재하여 있다. 또한 버펄로(들소), 사슴, 고라니, 곰, 늑대 등 야생 동물들을 많이 볼 수 있어 국립공원의 종합판이라 불려지고 있다.
--- p.129~130, 「모압을 떠나 웨스트 옐로스톤으로」 중에서

한 가지 빛깔을 내기 위해 수많은 점을 찍는 점묘법의 창시자인 쇠라는 32세에 요절하였으나 반 고흐, 고갱, 마티스 등이 그의 그림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이 대작을 가까이서 또는 멀리 떨어져서 감상했다. 그 후 주위에 있는 명화 구스타브 카유보트의 “비 오는 날, 파리의 거리”, 르누아르의 “두 자매”, 반 고흐의 “자화상”과 “방” 등 앞에서도 걸음을 멈추었다.
유럽회화 전시실을 떠나 별관 2층에 있는 그랜트 우드(Grant Wood)의 대표작 “아메리칸 고딕”을 보러 갔다. 1930년 미국 대공황 당시 아이오와주 한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시골 농부와 딸을 그린 그림이다.
--- p.199~200, 「시카고미술관과 윌리스 타워」 중에서

폭포를 강 위에서 보기 위해 유람선인 “안개 아가씨호(Maid of the Mist)”에 올랐다. 유람선은 미국 쪽 폭포를 지나 캐나다 쪽 폭포 바로 아래까지 갔는데 눈을 뜨지 못할 정도로 물보라가 거세게 일어 우비 위에 비처럼 쏟아져 내렸다.
세차게 떨어지는 폭포수의 소용돌이 때문에 배가 흔들리고 폭포 소리는 멀리서 들려오는 천둥 소리처럼 들렸다. 배에 탄 관광객 모두 탄성을 지르며 연신 사진을 찍어댔다.
유람선에서 내려 레인보 브리지를 건너 캐나다 쪽으로 갔는데 미리 비자를 받아놓아 바로 통과했다. 폭포 인근에 있는 한식당에서 감자탕과 잡채로 점심을 들고 캐나다 쪽에서 폭포를 구경했다.
캐나다 쪽 폭포 옆에서 힘차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와 피어오르는 물보라를 보니 위대한 자연의 힘에 한번 더 감격했다.
--- p.213, 「위대한 자연의 힘, 나이아가라폭포」 중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지하철을 탔다. 중간에 1호선으로 한 번 갈아타고 맨해튼 남단 배터리공원 인근 사우스페리역에서 내려 “자유의 여신상”(The Statue of Liberty)을 보러 갔다.
뉴욕뿐만 아니라 미국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자유의 여신상은 대서양에서 뉴욕 항구로 들어오는 허드슨강 입구의 리버티섬에 세워져 있다. 이 조각상은 1886년 프랑스가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선물한 것이라 한다. 오른손에는 자유를 상징하는 횃불을, 왼손에는 미국 독립선언서를 들고 있다. 높이는 46m이고 받침대까지 하면 지면에서 93.5m나 된다고 한다.
--- p.242~244, 「뉴욕 맨해튼에서의 하루」 중에서

차에 올라 얼마 지나니 차창 밖으로 바이칼 호수가 보이기 시작했다. 차장에게 콘칩과 과자를 사서 들며 3시간여 동안 호수 구경을 했다. 열차가 눈 덮인 바이칼 호수 가를 달리니 많은 승객이 창가에 나와 호수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했다.
바이칼 호수는 “시베리아의 진주” 또는 “시베리아의 파란 눈동자”로 불리는데 길이가 636km, 평균 너비는 48km이고 면적은 3만 1,500평방 km로 한국의 3분이 1이나 되어 바다같이 넓은 호수이다. 이 호수는 최대 깊이가 1,621m로 세계에서 가장 깊으며 전 세계 민물(담수)의 20%가 담겨있다고 한다.
--- p.294~295, 「창밖은 눈 덮인 바이칼 호수」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미국 자유여행을 꿈꾸고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 북!!
위대한 자연의 살아있는 지구를 실감하게 하는 옐로스톤 선악의 모습


이 책은 저자가 여행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면서 수도 없이 네이버 검색창을 두드리면서 출발하기까지의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는 준비단계의 이야기까지 세세하게 정리한 여행서로 여행지의 정보 위주로 정리한 책들과는 차별화하여 미국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다. 저자는 최종 여행계획을 7월 11일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샌프란시스코로 가서 여행을 시작하고 뉴욕에서 렌트카를 반납한 후 8월 12일 귀국하는 안으로 확정하였고 여행을 함께하는 인원은 총 4명이고, 여행기간은 31박 32일이 되었다.
주요 이동 경로는 숙박지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괄호 안 숫자는 숙박일 수이다.

샌프란시스코(2)→프레즈노(2)→라스베이거스(2)→페이지(1)→캐나브(3)→모압(3)→웨스트 옐로스톤(4)→셰리든(1)→래피드시티(2)→앨버트 리(1)→매디슨(1)→시카고(2)→버펄로(2)→워싱턴 디시(2)→뉴욕(3)으로 정하고 출발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미국의 유서 깊은 곳이나 현대적 기법으로 지어진 빼어난 건축물들을 보면서 새삼 생각의 차이를 실감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교과서에서도 볼 수 있는 문화유산과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다니면서 느낀 생각들을 기록한 이 책은 읽고 보는 즐거움을 더해 독자들이 직접 여행을 다니는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하게 정리되어있다. 저자는 이번 미국 여행은 경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일정도 휴식 없이 강행하여 불편과 고생이 많았지만 동행자분들의 협조 덕분에 유종의 미를 거두고 나니 생활의 활력소와 함께 자신감이 생긴다고도 말했다.

또한 스페셜 부록으로 저자 혼자 다녀온 11일간의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시베리아 여행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친절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미국여행이나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을 꿈꾸는 분들에게 재미와 정보제공과 함께 여행사의 따라다니는 여행이 아닌 자신만의 여행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회원리뷰 (29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미국 한달 여행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c*******3 | 2022.10.03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이책을 통해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우울한 일상을 잠시나마 여행이라는 일상의 탈출을 통해 유쾌한 삶의 충전지같은 역할을 하게 될것입니다. 누구나 여행을 꿈꾸실테데요, 가고싶은 나라, 여행지, 휴양지가 나름 정해져있을겁니다. 바로 이책은 그 꿈을 현실로 이루어지게 해줄 통로가 될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바로 저자는 우연한 기회로 미국이라는 나;
리뷰제목


 

 

이책을 통해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우울한 일상을 잠시나마 여행이라는 일상의 탈출을 통해 유쾌한 삶의 충전지같은 역할을 하게 될것입니다. 누구나 여행을 꿈꾸실테데요, 가고싶은 나라, 여행지, 휴양지가 나름 정해져있을겁니다. 바로 이책은 그 꿈을 현실로 이루어지게 해줄 통로가 될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바로 저자는 우연한 기회로 미국이라는 나라를 여러 번 여행길을 오르게됩니다. 저자는 자신의 일상적인 루틴에 벗어나 자유와 여유로움을 느낌으로써 삶을 사는데 반드시 여행이라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이책을 통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우연치 않은 기회로 미국을 두번이나 연수나 대학원 과정의 학위 과정을 통해 방문함로써 그이후에는 아예 맘을 먹고 시간을 내어 미국대륙 횡단 여행을 차로 직접갔다오는 놀라운 실행력도 대단하였습니다. 또한 저자는 미국을 처음 가보는 이들에게 여행경로라든거 여행경비, 추천 명소, 추천 맛집등 지도와 사진등을 첨부하여 아주 최신 정보들과 함께 읽을거리가 쏠쏠하게 담겨있어 꼭 추천드립니다.

 

전체적으로 여행책자로써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가고싶게 자극과 흥미를 유도하는 사진들이 많아서 당장이라도 티켓팅을 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덤으로 부록에는 시베리아 횡단 철도 여행 정보까지 있어 어떻게 보면 두 나라의 여행 정보를 담은 책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여행에 기초지식이 없는 초보 여행자에게도 여권, 비자, 항공권, 렌터카, 숙소 예약등 한번에 책에 관련 사이트와 비용정보 검색어 키워드 까지 아주 세세하게 알려주어 엄청난 도움이 될것입니다. 웬만한 여행사의 수수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미국의 방문한 여행지는 바로 금문교를 정점으로 시작해서 빙하가 만든 자연이 만든 걸작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방문합니다. 신부 면사포 폭포는 신선세계를 넘나드는 멋진 전경의 사진이 무척이나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다음으로 죽음의 골짜기 데스벨리 또한 이책에도 흥미롭게 연출되어 나옵니다. 또한 아름다운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의 자연 경관도 사진으로 마음껏 감상할 수있는 기회가 되어 무척이나 기뻤습니다. 왜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50곳 중에 한곳으로 뽑혔는지 그이유를 바로 알만할 정도였습니다.

 

그밖에도 마치 예술 작품같은 성지인 아텔로프 캐니언과 놀라운 자연의 위대함의 경관의 절벽과 언덕이 한없이 반복되는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의 모습도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또한 놀라운 바위의 물결 부위를 볼수있는 더 웨이브의 모습의 사진들도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당연히 아름다운 색깔의 옐로스톤 그랜드 프리즈매틱 온천 또한 명품 관광지로써 저자는 추천하고있으며, 옐로스톤의 폭포와 옐로스톤 매머드 핫 스프링의 가파른 온천수가 흘러가는 자연경관의 신비로움은 경이로움 그자체였습니다. 끝으로 뉴욕 맨하튼 방문을 기으로 도시의 주요 볼거리도 풍성하게 보여주어 다채롭고 신비로웠습니다.

 

이책한권으로도 여러분은 충분히 미국 전반을 주요 명소들을 돌아볼수있다고 다짐할 수 습니다. 그만큼 저자가 애정깊이 찍은 사진과 함께 미국 역사와 주요 정보를 간략히 이책에 여행에 도움에 되는 것들로만 차곡차곡 담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더 이상 비싼 여행사에 방문하기 보다 이 책 한권으로 바로 미국여행을 시작하시길 권고합니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지원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미국한달여행 #김춘석 #스타북스 #여행에세이 #샌프란시스코여행 #뉴욕여행 #자유여행길라잡이 #리투신간살롱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리투서평단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포토리뷰 미국한달여행/ 미국횡단여행의 찐후기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d*****g | 2022.10.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이 본격적으로 여행이야기가 시작되기전 "여행 계획의 수립, 여행을 위한 사전 준비"이라는 부분 정리되어 있다.실제 여행을 준비할때 고려했던 경비나 각종 예약사이트 등등을 굉장히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많이 될듯하다.광활한 미대륙을 자동차로 횡단하기로 결단한다는 것은 진짜 쉬운 결정은 아니였을 듯하다.시간과 경비와 함께할 멤버;
리뷰제목
이 책이 본격적으로 여행이야기가 시작되기전 "여행 계획의 수립, 여행을 위한 사전 준비"이라는 부분 정리되어 있다.
실제 여행을 준비할때 고려했던 경비나 각종 예약사이트 등등을 굉장히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많이 될듯하다.
광활한 미대륙을 자동차로 횡단하기로 결단한다는 것은 진짜 쉬운 결정은 아니였을 듯하다.
시간과 경비와 함께할 멤버와 체력 등등 고려해야할 사항이 너무나도 많기에...
목차만 봐도 미국을 한번 쭉 훑은 느낌이다.
미국 횡단은 32일간 진행되었고 매일의 여행은 사진과 더불어 서너페이지로 정리되어있다.

여행지의 사실위주의 설명을 사진을 보며 읽고 있자니 마치 내가 미국을 여행하는 느낌이다.
여행은 사소한 호기심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시작된다고 본다. 매일 반복되는 삶속에서도 여행이라는 재충천을 통해 활력을 채워가게 된다.
직접 멀리 미국도 좋고, 당장은 직접가는건 어렵다고 한다면, 이 책 《미국~한달여행》을 읽으며 북트립을 먼저 떠나보길 강추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미국한달여행#김춘석#스타북스
#컬쳐블룸#컬쳐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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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그랜드 캐년 등 미국풍광들에 반하다... 미국 ~ 한달 여행...^^*●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북*브 | 2022.09.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무려 600만년 동안 콜로라도강의 침식작용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대자연의 위대함을 절실하게 느끼게 하는 풍경이었다.석양빛을 받아 붉게 물든 하늘과 호스슈 밴드주변의 아름다움은 어두워질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게 했다.(73쪽)"나는 김춘석님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미국 ~ 한달 여행>을 읽다가 그랜드 캐년을 설명해주신 윗글에 깊은 인;
리뷰제목
"무려 600만년 동안 콜로라도강의 침식작용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대자연의 위대함을 절실하게 느끼게 하는 풍경이었다.
석양빛을 받아 붉게 물든 하늘과 호스슈 밴드주변의 아름다움은 어두워질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게 했다.(73쪽)"

나는 김춘석님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미국 ~ 한달 여행>을 읽다가 그랜드 캐년을 설명해주신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나도 그랜드 캐년을 보고왔지만, 윗글을 읽어보니 내가 직접 봤던 그랜드 캐년의 풍광이 다시금 떠올라 더욱 웅장하게 다가왔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춘석님께서는?경제기획원 법무담당관, 기획예산처 기획예산담당관,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등에서 근무하였다. 제36대 여주군수와 초대 여주시장을 역임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샌프란시스코에서부터 뉴욕까지 미국전역을 자동차로 3,000마일 여행한 그 여정은 물론이고 시베리아 횡단 열차여행의 여정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사실 나도 에전에 미국 서부여행을 갔다온 적이 있다.

LA
샌프란시스코
그랜드 캐년
요세미티 국립공원
라스베가스
후버댐

이렇게 서부지역을 한바퀴 돌았는데 이때 미국의 자연들에 감탄하였다.

근데, 그때는 1주간의 여행이었지만, 이책은 한달간의 여행이시라니 그 여정이 궁금해졌고 이에 나는 이책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샌프란시스코?
프레즈노
라스베가스?
버팔로
워싱턴 D.C
뉴욕

이렇게 서부에서부터 동부까지 한달간의 여정으로 렌트카로 31박 32일 미국 한달여행의 발자취는 물론이고 시베리아 횡단 열차여행의 여정도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하프돔과 엘 캐피탄을 보고서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꼈다.
라스베가스는 정말 꿈과 낭만의 도시라는걸 느꼈다.
안개많고 언덕많은 도시인 샌프란시스코는 팝송과 가요로도 워낙 유명해 더욱 살갑게 다가왔다.

그래서, 이책을 읽으니 내자신이 저자와 함께 여행하는 느낌도 들어 이책속 풍광들이 더욱 생생하게 다가왔다.

이에 언젠가 코로나19가 진정된다면 미국 여행을 또 떠나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그리하여, 나는 김춘석님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미국 한달 자동차여행과 시베리아 횡단 열차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물론이고 다녀오셨던 분들께서도 추억을 되새겨보실 겸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시면서 체험했던 광경들을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유람선은 눈을 뜨지 못할 정도로 물보라가 거세게 일어 우비위에 비처럼 쏟아져 내렸다.
세차게 떨어지는 폭포수의 소용돌이 때문에 배가 흔들리고 폭포소리는 멀리서 들려오는 천둥소리처럼 들렸다.
배에 탄 관광객? 모두 탄성을 지르며 연신 사진을 찍어댔다. (213쪽) "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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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언제고 미국 여행을 꼭 가보렵니다. 미리 책으로 준비하는 여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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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맘 | 2022.09.06
평점5점
미국 여행의 꿈의 실현을 미리 이책으로 계획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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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c*******3 | 2022.09.05
평점5점
미국여행의 준비단계에서 실행까지 자유여행의 안내서 꼭 읽고 싶은 책입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류* |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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