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에 태어나 영국 요크셔의 하워스에서 자랐습니다. 런던 왕립미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현재 글래스고 미술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내 브리타 그랜스트룀과 작품 활동을 함께 한 10여 년 동안 《온 세상이 아기들로 꽉 찼어요》, 《침대 밑에 뭐가 있나요?》 등 많은 책을 만들었습니다.
스웨덴 농가에서 태어났으며, 스톡홀름에서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남편 믹 매닝과 함께 꾸준히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는 따뜻하고 정겨운 그림들로 유머와 재치가 돋보이는 매닝의 글을 한결 빛내 줍니다. 현재 잉글랜드 북부에서 남편,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을 번역하면서 틈틈이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바람을 따라갔어요》, 《노란 쥐 아저씨의 선물》 들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냠냠 씨 가족이 날씬해졌어요!》, 《뚝딱뚝딱 뭐가 있을까?》등 다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