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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인간관계

부자들의 인간관계

: 부자가 만나는 사람, 만나지 않는 사람

리뷰 총점9.5 리뷰 68건 | 판매지수 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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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364g | 128*188*18mm
ISBN13 9791165346294
ISBN10 11653462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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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시작하기 전에_ 만나는 사람을 바꾸면 부자가 될 수 있다

01 인간관계야말로 성공과 행복의 열쇠다

- 부자들은 모두 좋은 관계를 맺는다
- 스트레스의 원인은 바로 인간관계
- 인간관계를 망가뜨리는 쓸데없는 노력
- 나와 맞는 사람, 맞지 않는 사람

02 부자들은 특별한 눈을 가졌다
: 사소한 것에서 발견하는 됨됨이


- 첫 번째: 일상의 태도
- 두 번째: 소통의 자세
- 세 번째: 진심의 표현
- 네 번째: 언어의 기술

03 부자들의 시간은 빠르게 흐른다
: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자산, 시간


- 첫 번째: 지각은 범죄다
- 두 번째: 시간 관리가 안 되는 사람의 특징
- 세 번째: 시간은 섬세하게 다루어야 한다
- 네 번째: 시간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긴다
- 다섯 번째: 인생에 쉼표를 찍는다

04 부자들은 스펙을 보지 않는다
: 사람을 평가하는 남다른 기준


- 첫 번째: 두려워 않고 도전한다
- 두 번째: 관계를 망치는 사람의 특징
- 세 번째: 이런 사람은 서로에게 득이 된다
- 네 번째: 이런 사람은 서로에게 해가 된다
- 다섯 번째: 진심으로 주고받는 관계를 맺는다

05 부자들은 돈을 접어두지 않는다
: 돈을 대하는 진심 어린 마음


- 첫 번째: 고생해본 사람에게서 배운다
- 두 번째: 돈 쓸 줄 아는 사람의 특징
- 세 번째: 돈 쓸 줄 모르는 사람의 특징
- 네 번째: 돈은 수단일 뿐 목표가 아니다

06 부자들은 적당한 거리를 둔다
: 산뜻하고 담백한 관계의 묘미


- 첫 번째: 이것이 어른스러운 관계다
- 두 번째: 감정과 상황에 끌려다니지 않는다
- 세 번째: 관계를 망치는 사람의 말 습관

07 부자들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 모든 관계의 시작은 나 자신


- 첫 번째: 부자들이 탐내는 사람의 공통점
- 두 번째: 지성과 통장 잔고는 비례한다
- 세 번째: 누가 뭐래도 나는 나다

마무리하며_ 이제 여러분은 부자가 될 자격을 갖췄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부자는 싸움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나는 오랫동안 이렇게 생각해왔다. ‘돈이 있으면 갖고 싶은 건 뭐든지 가질 수 있으니 짜증을 낼 일도 없겠지. 어떤 문제도 돈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 다른 사람과 다툴 일도 없을 테고.’ 그런데 최근 그런 의미가 아님을 깨달았다. 물론 돈이 많으면 싸움이 벌어질 일이 별로 없다는 의미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일을 하면서 부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많다 보니 그런 뜻만 있는 것은 아님을 알게 되었다. 부자가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은 애초에 ‘싸움이 일어날 사람과 만나지 않기 때문’이었다. 부자들은 인간관계에서 취할 것과 버릴 것을 제대로 선택하고 있던 것이다. 마음이 맞는 사람, 가치관이 같은 사람들만 만나기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매우 적고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제로에 가깝다. 부자가 되어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인간관계의 달인인 것이다. 부자들은 대체로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 않는다. 남은 남이고, 나는 나라는 확고한 생각이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인간관계에서 분쟁이 일어날 일이 없다.
---「시작하기 전에_ 만나는 사람을 바꾸면 부자가 될 수 있다」중에서

요령껏 살아가는 기술도 필요하므로 인간관계는 상당히 장애물이 많은 기술인 셈이다. 하지만 이런 기술을 터득하는 일도 살아가면서 필요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부자가 되는 사람은 이런 기술을 절묘하게 잘 구분해서 쓴다. 일단 마음이 맞는 사람을 가려내는 감각이 예민하다. 타고났다기보다 일상에서 ‘진심으로 사귀는 사람’과 ‘필요한 범위만큼만 사귀는 사람’을 구별해 관계를 맺으며 갈고닦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갈고닦은 감각을 작동시켜 감이 확 오는 사람과의 만남을 지속하다 보면 인생의 가능성이 활짝 열리고 마음은 물론 주머니까지 여유로운 행복한 부자가 되어간다. 우리가 목표로 할 것은 그런 인생이다.
---「1. 인간관계야말로 성공과 행복의 열쇠다」중에서

이메일은 실무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주고받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그래서 문장 하나하나에 특별한 공을 들일 필요는 없다. 그렇다고 사무적으로 쓰기만 하면 되는 것도 아니지만, 사적인 편지처럼 정서적인 표현이나 미사여구를 늘어놓을 필요는 없다. 또한 이메일이 장황해지면 가독성이 떨어져서 정작 중요한 내용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도 있다. 만약 이메일 내용이 길어질 것 같다면 기획 내용과 미팅 요약본 등을 파일로 첨부하면 내용 파악에 도움이 될 것이다. 고작 이메일이라고 해서 무시해서는 안 된다. 상대는 한 통의 이메일을 통해 업무 능력과 몸에 밴 비즈니스 매너까지도 헤아리고 있음을 잊지 말자. 이메일 한 통이 그 사람의 인상을 크게 좌우하고 그로 인해 그 사람의 미래가 달라진다. 이것도 마음에 새겨두자. 결코 과장이 아니다. 사람의 평가는 이런 사소한 일들이 쌓여서 정해진다.
---「2. 부자들은 특별한 눈을 가졌다」중에서

만약 입버릇처럼 바쁘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시간을 잘 관리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자백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유능한 사람은 일정을 빈틈없이 채우지 않는 게 좋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 절대 스케줄을 과중하게 짜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어떤 업무를 처리하는 데 얼마나 소요되는지 정확히 예측한 뒤 마감일에서 거꾸로 계산해 진행한다. 따라서 기한이 다가올 무렵에는 최종 체크를 끝낼 뿐이다. 중요한 업무는 대부분 마무리되어 있을 테니 허둥지둥할 일도 발생하지 않는다.
---「3. 부자들의 시간은 빠르게 흐른다: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자산, 시간」중에서

내가 보았던 부자 혹은 부자가 될 사람들은 늘상 “언제든지 좋아”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주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았다. 오히려 “오늘은 여건이 안 돼”라고 단호히 거절할 수 있는 사람, 즉 자신의 계획이 분명하고 그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을 골라 상대했다. 그런 사람은 자신만의 가치 기준이 명확하다. 부자들은 상대방을 한 명의 독립적인 인격체로 존중하며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살아가려는 자세를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이다.
---「4. 부자들은 스펙을 보지 않는다: 사람을 평가하는 남다른 기준」중에서

오랫동안 알고 지낸 어느 마케팅 회사의 사장은 경제 감각이 뛰어났다. 그에게서 이런 말을 듣고 깊이 공감한 적이 있다. “간혹 누군가로부터 ‘이 물건 싸게 잘 샀다’는 말을 들으면 자기도 사야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정말 어리석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어떤 물건을 사려고 전부터 계획했는데 세일을 하고 있었다면 싸게 잘 산 것이지요. 하지만 살 마음이 없던 물건을 충동적으로 사놓고 싸게 잘 샀다고 할 수 있을까요? 사실은 손해를 본 것이지요.” 나는 이 말을 들은 후로는 세일을 하더라도 계획하지 않았거나 당장 필요하지 않은 물건에는 손을 대지 않도록 자제하고 있다.
---「5. 부자들은 돈을 접어두지 않는다: 돈을 대하는 진심 어린 마음」중에서

지금까지 내가 ‘평생 함께할 친구’라고 생각한 사람은 때로 서먹서먹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의 개인적인 사정을 궁금해하지 않았다. 내가 먼저 말을 꺼내지 않는다면 그는 죽을 때까지 몰랐을 것이다. 그렇게 그는 나의 내밀한 사정을 묻지 않았지만, 평소에 나누는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의 속마음을 본 것 같다. 그랬기에 간혹 조언이나 상담을 부탁하면 아주 적절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우리는 서로를 친한 친구라고 인정했지만 무작정 의존하지 않았고, 자주 만나지 않더라도 전혀 불안함을 느끼지 않았다. 『장자』에는 이런 말이 있다. “군자의 교제는 물처럼 맑다.” 교양 있고 지성을 갖춘 사람과의 만남은 늘 산뜻하고 담백하다.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소인의 교제는 단술처럼 달콤하다”라고 적혀 있다. 그릇이 작은 사람의 만남은 달콤한 술 같아서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뒷맛이 개운치 않다. 그래서 군자와는 친밀함이 더해지는 경험을 하게 되지만, 소인과는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금방 멀어지기 마련이다. 부자들의 관계도 그렇다. 그들은 언제나 적당한 거리감을 두며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6. 부자들은 적당한 거리를 둔다: 산뜻하고 담백한 관계의 묘미」중에서

한번은 어느 경영자가 진지하게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누군가에게 중요한 업무를 맡기려고 할 때 그 사람의 건강 관리, 자기 관리를 면밀히 관찰합니다. 이 두 가지는 그 사람을 평가하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는 당시까지 주변 사람보다 유능하고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을 요직에 발탁해보았지만, 다들 지나치게 힘을 쏟다가 쓰러지고 말았다고 했다. 이런 경험에서 우러나온 그만의 기준이었다. 평소 잘 챙겨 먹고, 몸을 적당히 움직이면서, 쉴 때는 확실히 쉬자. 수면 부족은 건강의 적이다. 밤이 깊도록 술을 마시거나 게임에 열중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일에서든, 인생에서든 마지막에 웃는 사람은 건강을 지킨 사람이다.
---「7. 부자들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모든 관계의 시작은 나 자신」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은
가까이 할 사람인가? 피해야 할 사람인가?

“만나는 사람을 바꿔라. 부의 운명이 달라진다!”


“부자는 싸움을 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돈이 있으면 갖고 싶은 것은 뭐든지 가질 수 있으니 짜증을 낼 일도, 화가 날 이유도 없다는 뜻일까? 아니면, 어떤 문제 때문에 다툼이 벌어진다 해도 돈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일까? 모두 틀렸다. 부자들이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은 애초에 ‘싸움이 일어날 사람과 만나지 않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어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인간관계의 달인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그런 인간관계를 실현할 수 있을까?

『부자들의 인간관계』의 저자 스가와라 게이는 경제계를 쥐락펴락하는 대기업의 경영진이나 재벌 총수, 정치판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권력을 가진 유력 정치인,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유명 연예인은 물론이고 프로 운동선수, 셀럽 등 이른바 ‘상위 0.1%’라고 불리는 이들의 책을 만들어온 유명 편집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이렇게 모두가 탐내는 황금 인맥을 가진 그는 돈과 명예를 모두 거머쥔 부자들의 지근거리에서 언행과 자세를 하나하나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공통된 방향성을 발견하게 되었고, 결국 답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하나같이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는’ 일견 당연한 진리를 인간관계에서도 철저하게 실천하고 있던 것이다.

돈과 명예를 모두 거머쥔 ‘상위 0.1%’ 사람들만
비밀리에 알고 몰래 실천했던 인간관계의 비밀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의 반 이상은 인간관계에서 온다고 한다. 이 결과를 뒤집어 생각하면, 인간관계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두 배의 행복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얻어진 삶의 여유와 새로운 기회는 당신의 인생을 부와 성공을 향해 이끌어갈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쓸데없는 관계에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말자.

『부자들의 인간관계』에는 부자들만 알고 비밀리에 실천해왔던 인간관계의 원칙을 모두 담았다. 이 원칙들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물건을 대하는 태도, 시간 관리의 자세, 돈 씀씀이, 말투 등 삶에서 마주하는 사소한 상황을 통해서 얼마든지 가늠할 수 있다. ‘가까이 해야 할 사람’을 설명한 곳에는 ○로, ‘꼭 피해야 할 사람’을 설명한 곳에는 ×로 표시했다. 앞으로 이것을 잊지 않고 관계를 맺을 때 참고한다면 스트레스 없는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우리 모두 꿈꾸고 바라는 ‘행복한 부자’에 가까워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회원리뷰 (68건) 리뷰 총점9.5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북 리뷰] 부자들의 인간관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네****와 | 2022.10.27 | 추천3 | 댓글0 리뷰제목
"만나는 사람을 바꾸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나는 사람들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고 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부자들이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어떤 관계를 유지하는지 궁금해할 것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이다. 아는 부자도 없지만, 나를 만나줄 부자들은 더더욱이 없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부자들이 어떤 인간관계를 유지하는지 인사이트를 얻고;
리뷰제목

"만나는 사람을 바꾸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나는 사람들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고 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부자들이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어떤 관계를 유지하는지 궁금해할 것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이다. 아는 부자도 없지만, 나를 만나줄 부자들은 더더욱이 없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부자들이 어떤 인간관계를 유지하는지 인사이트를 얻고자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스가와라 게이는 일본에서 프리랜서 편집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수많은 부자들을 직접 곁에서 지켜보면서 부를 가져다주는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발견하고 그 비밀을 탐구했다. 책에서는 인간관계를 성공과 행복의 열쇠라고 칭하며 부자들의 남다른 시선, 시간관리, 평가 기준, 돈을 대하는 마음, 관계, 자기 관리 등으로 분류하여 전하고 있다. 


 

인간관계는 서로를 비추는 거울과 같다. (p.26)

스트레스의 원인은 인간관계에서 기인하는 부분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불필요한 인간관계로 힘들어하기보다는 서로에게 힘이 되고 주고, 편안하고 즐거운 때론 적당한 거리를 갖춘 인간관계가 필요하다. 부자들은 이런 관계를 잘 관리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늘 기분 좋은 대답을 하며, 행동이 민첩하며, 유머 감각도 있고, 예의 바르며, 항상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모든 부자가 다 이렇지는 않지만, 저자가 지향하는 그리고 봐왔던 부자들의 대부분의 공통점이라고 한다. 내 주변에 몇 되지 않는 풍족한 삶을 사시는 분들과 비교해도 공통점에 대부분 들어맞는다. 물질과 마음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 

다른 사람을 기다리게 하는 것은 그사람을 소중히 하지 않는다는 증거다. 당신의 시간보다 내 시간이 더 소중하다는 무언의 메시지다.

-마쓰시다 고노스케-(p.91)

이 책을 읽으면서 정신을 확 차리게 해주었던 부분은 단연 시간관리이다. 시간에 집착해야 하며, 약속 시간에 늦으면 양해보다 사과를, 또한, 바쁘다는 핑계, 시간관리의 부재로 인한 변명들을 하지 말라는 날카로운 팩트들은 나를 돌아보게 했다. 돈보다 중요한 건 시간이라고 생각하면서, 시간에 대해서는 소홀히 쓰는 날들이 많았기에 양동이로 찬물을 맞은 듯했다. 저자는 시간을 섬세하게 다뤄야 한다고 말한다. 사전에 완벽하게 준비를 하고 시간과 시간 사이 완충 시간을 설정하며, 회식을 하더라고 종료 시간을 정해서 관리하라고 한다. 

 마지막 챕터인 '부자들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도 인상적이었다. 

모든 관계의 시작은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한다. 
- 잘 먹고, 운동하고, 푹 쉰다.
- 지속 가능한 방법을 고민한다. 
- 누구보다 가정적이다.
- 매달 책을 7권씩 읽는다.
- 굳이 종이 신문을 고집한다.
- 메뉴 선택을 잘한다. 
- 자기만의 세계가 있다. 
- 고깃집에서도 혼자 밥을 먹을 수 있다.
대부분 지향하는 바인데, 저자가 짚어주어 내심 흐뭇했다. 부자가 될 준비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 때문에.

마지막으로 책에서 나온 86가지 습관들 중에서 내가 실천하고 싶은 것은 다음과 같다. 

- 시간에 끌려다니지 않는다.

-변화를 기꺼이 받아들인다.

- 밝고 유쾌한 기운을 나눈다.

- 5초 참기, 미소 짓기, 남다른 표현하기

시간에 끌려다니지 않기 위해 오늘 해야 할 일과 시간을 정하고 중간에 버퍼 시간을 두어 시간이 가감되더라도 해낼 수 있게 하며, 새로운 일이나 하고 있는 일을 좀 더 개선시키는 변화에 오픈 마인드로 받아들이고자 한다. 또한, 감사일기와 긍정의 표현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밝고 즐거운 기운을 나눌 것이며 감정을 잘 관리하도록 화날 땐 5초 참고, 늘 미소 지으려 의식하고, 똑같은 말이라도 좀 더 구체적이고 상황에 맞는 표현을 하려고 노력한다. 

책을 읽으면서 부자들의 부자일 수밖에 없는 생각, 태도, 행동들도 중요하지만, 저자는 이를 통해 '행복한 부자'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준비는 이제 되었다. 집중과 추진력으로 실행에 날개를 달고 실시한다면 어느새 부의 추월차선에 있을 것이다. 즐거운 상상을 기대하며 오늘도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작은 습관부터 실천하는 하루 보내야겠다.

#북리뷰 #밑줄문장 #부자들의 인간관계 #자기계발 #인간관계 #동기부여 #성장 #도서지원 #쌤앤파커스서포터즈

이 책은 출판사에서 지원받았으나,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구매 아들아, 너는 아빠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하******다 | 2022.11.04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내가 스무살이었을 때,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이 나와 꽤 히트를 쳤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는 철 모르는, 결혼은 먼 미래 이야기라고 생각해 눈여겨 보지 않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게 되자 그제야 그 책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 '나중에 우리 아이는 나를 부자 아빠라고 생각할까, 아니면 가난한 아빠라;
리뷰제목

내가 스무살이었을 때,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이 나와 꽤 히트를 쳤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는 철 모르는, 결혼은 먼 미래 이야기라고 생각해 눈여겨 보지 않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게 되자 그제야 그 책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

'나중에 우리 아이는 나를 부자 아빠라고 생각할까, 아니면 가난한 아빠라고 생각할까..?'

우리 어머니는 농 반 진 반으로 "너 닮은 애 낳아야 정신을 차릴 거야"라고 말씀하시면서 다 때가 있다고, 그때가 되면 내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알게 될 거라고 하셨었다. 그렇게 난 '부자 아빠'로 불리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하고 발버둥을 치고 있다.

얼마 전 보게 된 이 책은 예전 어머니의 말씀을 다시 떠올리게 했다. 

사실 나는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자신감에 차 있는 사람이었다. 주변 사람들과 특별한 트러블도 없었고, 두루두루 원만한 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름 주변의 평가도 나쁘지 않았었고.

이 책의 제목에는 '부자'라는 단어와 '관계'라는 단어가 들어 있는데 이 두 단어가 내 지갑을 열게 했다. 뭐랄까.. 아마도 거의 모든 사람이 죽을 때까지 정답을 찾을 주제이지 않을까 싶다. 관계에서 특별한 문제를 느끼지 못했던 나로서는 관계를 주제로 한 책을 그다지 찾아 보지는 않았었다. 그러던 중 미묘하게, 어쩌면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 있게 어긋나고 있는 관계를 경험하면서 내가 믿고 있던 나의 관계법에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하던 차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제법 많은 부분에서 실수를 하고 있었다.

저자는 책에서 몇 가지 큰 주제 아래 부자들이 사람을 평가하는 나름의 기준을 알려주고 구체적인 사례를 옳은 것을 O로, 잘못된 것을 X로 말하고 있다. 나를 돌아보게 되었던 몇 가지를 언급하자면 이런 것들이었다.

이메일에 온 정성올 쏟는다, 모든 것을 책임진다, 언제 어디서나 긍정적이다, 경쟁에서 승리하려 애쓴다, 꼼꼼하고 철저하게 따진다 등등.

얼핏 보면 다 좋은 내용들이다. 그렇지만.. 저자는 이 모든 것들이 잘못된 행동이라며 "X"표시를 달아둔 게 아닌가! 다 내가 하던 행동들인데..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아 잠시 짜증이 났다. 하지만 이유를 들어보니 반박할 수 없는 말들이었다. (자세히 말하고 싶지만 아직 책을 읽지 않은 분들을 위해 참는다. 그리고 솔직하게는 자세히 말하자니 내가 너무 부끄러워진다;;)

일본 저자의 책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일본 책 특유의 그 뭐랄까.. 가벼움이랄까? 그런 선입견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책은 몇 번을 읽게 되었다.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 좀 더 크면, 중학생 정도만 되면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려고 한다. 초등학생 때야 인간관계가 그렇게까지 복잡하진 않지만 본격적으로 사춘기를 겪는 중학생이 되면 관계의 문제가 복잡해지기 마련이니 도움이 될 것 같다. 

결정적으로는.. 이 아빠가 해온 실수를 우리 아이들은 반복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부자 아빠가 되겠다고 나름 치열하게 살면서 애썼지만,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구멍이 뚫려 있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복잡하다.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만, 이왕이면 우리 아이들은 이 사실을 좀 더 빨리 알고 더 나은 관계를 맺었으면 좋겠다. 예전부터 어른들 말씀이 사람이 전부라고 하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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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인간관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l******3 | 2022.10.31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인간관계 관련된 책을 정말 많이 읽었다고 자부하는 편이다. 대화법, 관계론, 필요에 따라 심리학의 경계선들까지 읽어 나갔다. 말과 말투는 생물학적인 뇌와 성장기라는 환경적인 요인이 100% 차지하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그렇다면, 내가 이번 책에서 배운 내용은 무엇이었을까? 딱, 한가지였다. '기준'이었다. 우리는 논어, 장자 등 다양한 고전과 인문학으로 삶을 영위하는 기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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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관련된 책을 정말 많이 읽었다고 자부하는 편이다. 대화법, 관계론, 필요에 따라 심리학의 경계선들까지 읽어 나갔다. 말과 말투는 생물학적인 뇌와 성장기라는 환경적인 요인이 100% 차지하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그렇다면, 내가 이번 책에서 배운 내용은 무엇이었을까? 딱, 한가지였다. '기준'이었다. 우리는 논어, 장자 등 다양한 고전과 인문학으로 삶을 영위하는 기준점들을 배워나간다.


 

하지만, 그러한 기준이 나의 현재 상황에는 맞지 않다고 판단되 읽기가 꺼려지기도 한다. "과거가 인공지능이 도래하는 21세기와 동일한가?"라는 의문을 품기도 한다. 유명인들은 여전히 옛 지식으로 처세와 같은 방법을 얻기도 하는 이유가 있다. 이번 책은 이러한 모든 것들을 종합해둔 책이라고 확신한다. 인간관계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다양성을 얼마나 인정해나갈 수 있을지는....


 

곧 나에게 달려있다는 것에서 시작점을 둘 수 있다. 읽으면 읽을 수록 "사회 생활을 포함한 관계는 모두 정서 지능이 중요하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될 수 밖에 없었다. 결국은 연기력이다. 연기력도 마음보를 얼마나 가지느냐에 따라, 다르다는 점이다. 특히 이번 책은 자녀에게 선물로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자녀가 없지만, 중/고등학교 자녀들에게 인간관계가 중요하다는 점을 알려주기 위해

 


 

선물해줘보는 것은 어떨까 싶었다. 갑자기 생각난 00민 님이 생각난다. 내가 의지를 하기 위해, 일정하게 물어본다. 나의 주관적 오류일 수도 있으닌까 말이다. 지난 금요일에 내 탓으로 몰고 가는 모습을 보고는 "아 앞으로는 의지하면 안 되겠다"라고 생각된 분이다. 가급적이면, 직장 동료들과 최대한 거리를 두어야겠다는 입장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알고 있지만, 실수를 반복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독서를 게을리하면 안 되겠다. 부자들의 인간관계로 태도를 점검하고 마음 가짐을 정돈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다. 앞으로 삶의 봉착점이 다다르면 항상 읽어보도록 해야겠다. 더 이상 쓸데 없는 관계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면, 부자들의 인간관계를 집어보시는 것은 어떨까?

[ 북유럽 서평단 지원을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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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8건) 한줄평 총점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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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부자는 싸움을 하지 않는다. 애초에 싸움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안 만나므로...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유*태 | 2022.11.19
평점5점
가짜인생으로 부자인척 하지말자. 내면을 가꾸고 부자들이 다가오는 그런사람이 스스로되자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 | 2022.10.20
구매 평점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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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d*****2 |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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