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크리스마스를 빛으로 채워 줄
‘컬러풀 크리스마스 Colorful Christmas’

크리스마스!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단어입니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트리를 꾸미고, 선물을 고르고, 고마운 이들에게 카드를 쓰는 동안 그 설렘은 더 자라나고요. 그렇다면 이번엔 화려한 빛깔의 색연필들로 나만의 〈컬러풀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떤가요?
연인끼리 사랑스러운 종 모양을 예쁜 색으로 채워 보고, 아이와 함께라면 조금 쉬워 보이는 선물상자 모양을 엉뚱한 색으로 채워 보고, 또 마음이 한껏 들뜬 날에는 화려한 색으로 복잡한 크리스마스 패턴들을 채워 보는 거예요. 조용한 밤이 되면 담요를 뒤집어쓰고 만들기 패턴의 밑그림을 색칠한 다음 좋아하는 사람에게 카드를 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당신만의 창의력으로, 당신만의 빛깔로, 당신만의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보세요. 조용한 겨울밤, 〈컬러풀 크리스마스〉와 함께할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저마다 다른 느낌의 크리스마스 패턴 126개와
카드, 가랜드, 오너먼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만들기 패턴 8개!
‘어른들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컬러링북’의 열풍을 몰고 온 영국 마이클 오마라 출판사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 패턴 컬러링북을 출시했습니다. 원서 〈Christmas Patterns: Creative Colouring for Grown-ups〉와 같은 시즌에 출간되는 〈컬러풀 크리스마스〉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더 다채로운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자세하게 채색해야하는 그림뿐만 아니라 간격이 크고 면적이 넓어서 슥슥 칠할 수 있는 그림들도 골고루 섞여 있어 아이와도 함께할 수 있습니다.
또 책 마지막에는 원서에 없는 〈컬러풀 크리스마스〉만의 부록이 들어있습니다. 본문 용지보다 두꺼운 종이에 인쇄되어 있는 패턴들을 색칠해서 카드나 가랜드, 오너먼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도안이 바로 그것입니다. 색색의 빛깔로 채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림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줄 카드를 만들고, 거실을 따뜻하게 할 가랜드를 만들고, 침대 머리맡에 둘 스탠딩 장식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선사한 컬러링북, 이번에는 따뜻함까지 가득 담아 크리스마스를 빛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