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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기업 ESG 담당자가 가장 자주 하는 질문

100대 기업 ESG 담당자가 가장 자주 하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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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488쪽 | 678g | 148*217*30mm
ISBN13 9791197734540
ISBN10 119773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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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는 금융권에서 시작된 용어다. 당연히 ESG를 가장 열심히 주창하는 곳도 금융권과 금융자본이다. … 아이러니다. 월스트리트 금융자본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촉발한 주범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탐욕스러운 활동으로 많은 비판을 받아왔다. 그런데 갑자기 ESG라니? 그들이 어느 날 갑자기 모두 착한 사람이 되었을까? 그들이 ESG에 적극적인 이유는 간단하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다.
--- p.35

한국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는 이유는 단순하다. 전체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소극적이거나, 때로는 의도적으로 주주 이익을 훼손하고 있다고 의심받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주주는 배당 그리고 기업의 성장에 따른 지분가치 상승이라는 두 가지 방법으로 이익을 극대화한다. 한국기업은 이 두 가지 측면 모두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평가받는다.
--- p.63

의결권 자문사의 영향력은 실로 막강하다. 예를 들어 블랙록이 2017년 주주총회에서 찬성한 안건의 87.9%는 ISS가 찬성을 추천한 것이고, 반대한 안건의 69.2%는 ISS가 반대를 추천했다. 세계 2위 자산운용사인 뱅가드 역시 찬성 제안의 88.2%는 ISS가 찬성을 추천한 것이고, 반대한 제안의 80.3%를 ISS의 반대 추천을 따랐다. ISS의 자문 서비스를 받은 기관투자자가 3000여 곳이고 글래스루이스의 고객이 1300여 곳이니, 전 세계 대부분의 기관투자자가 이들의 권고안을 바탕으로 의결권을 행사하고 있는 셈이다.
--- p.89

다른 산업이라면 한두 개 기업이 리스크 대응에 실패하여 도산한다 해도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금융은 다르다. 한 군데 금융기관의 실패가 금융산업, 더 나아가 사회 전체의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 오늘날 금융산업은 매우 복잡한 실타래처럼 상호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 p.98

EU를 중심으로 공급망 ESG 실사 제도가 시작되면서 사회·지배구조 측면도 관리가 강화되는 추세다. EU 집행위원회는 2022년 2월 ‘기업 공급망 실사법’을 공식화하면서 2024년부터 이를 기업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법은 기업의 전 공급망에 걸쳐 ESG 요인에 대해 실사하고 그 내용을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 유럽 지역 내 사업장을 가진 기업과 그 공급망까지 실사 범위에 두고 있으므로, 중소기업도 ESG를 관리하지 않으면 계약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 p.113~114

얼마 전까지 스코프는 온실가스를 직접 산정하고 관리하는 실무자가 아니라면 굳이 알 필요가 없는 영역이었다. 하지만 최근 RE100과 같이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이 중요해지고, ESG 공시와 탄소국경조정제도 등에도 ‘스코프 3’ 개념이 등장하면서 이제는 모든 ESG 담당자가 꼭 숙지해야 할 항목이 됐다.
--- p.157~158

주요 금융선진국과 한국의 공시제도를 비교하면 국내 ESG 공시 제도화가 해외에 비해 많이 늦다는 점은 명확해 보인다. 하지만 개방경제체계를 가진 우리나라가 금융시스템에서 선진국과의 격차를 오랫동안 고수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금융에서 거래라는 것은 전산화된 숫자의 이동에 불과하다. 물리적 이동과 복잡한 통관 절차를 거쳐야 하는 재화의 무역과는 달리, 시스템만 연결되어 있으면 돈은 어디든 한순간에 이동할 수 있다. 글로벌화된 자본시장에서 주류 금융시스템과의 지나친 격차는 곧 해외 자본의 이탈을 불러온다.
--- p.266

기존에 보고서를 이미 발간하고 있던 기업의 경우에는 보고서를 잘 만든다고 반드시 ESG 점수가 올라가지는 않는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기업이 ESG 성과를 공개하는 수단일 뿐이다. ESG 평가기관은 일반적으로 기업이 정보를 제대로 공개했는지와 ESG 성과를 평가하게 되는데, 컨설팅 업체가 정보공개를 도와줄 수는 있지만 기업의 ESG 성과 자체를 바꿀 수는 없다. … 평가를 목적으로 보고서에 의도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내용을 담을 경우 오히려 그린워싱에 대한 비판이나 소송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칠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 p.292

기업이 고민해야 할 부분은 ESG 평가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있다. ESG 평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한다면 ESG 평가는 기업 ESG 전략 수립에 훌륭한 가이드가 될 수 있다. 특히 기업에 질문서나 피드백을 요청하는 ESG 평가는 더욱 활용도가 높다.
--- p.303

기업의 ESG 담당자는 ESG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준비한다. 먼저 우리 회사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관련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한다. 다음으로 우수기업의 사례를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개선 방법을 도출하고 이를 이행한다. 이는 모두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야 할 과정이다. 그런데 이렇게 하여 우리 회사의 문제점을 개선하면 ESG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답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이다. 이 점이 기업 담당자를 가장 혼란스럽게 만드는 부분이다. … 왜 유독 우리 회사 ESG 점수만 올라가지 않는 것일까? … 우리 회사가 ESG를 잘할 수 있는 우수한 조직과 시스템을 갖추고 진정성 있게 활동하는 것은 ESG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은 아니다. 평가는 평가에 맞게 준비해야 한다. ESG 평가를 준비하는 출발점은 ESG 평가 프로세스 자체를 이해하는 것이다.
--- p.305~306

전기차를 생산하는 기업이 석유 생산기업보다 ESG를 못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그런데 바로 여기에 흥미로운 관전 요소가 있다.한 가지 질문을 던져보자. ESG 평가가 좋다는 것이 일반 사람이나 지구에도 좋은 것일까? 대부분의 ESG 종사자나 일반 사람들도 ESG 평가가 좋으면 당연히 그럴 것이라고 여길 것이다. 그런데 이번 논란을 계기로 ESG 평가의 적절성에 대한 의문이 다시 제기됐다.
--- p.370

ESG 인력 부족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ESG 관련 모든 분야에서 구인이 활발하다. ESG 분야에서 2~3년 이상의 해당 경력만 있다면 원하는 곳을 선택해서 갈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신입으로 ESG 분야에 첫발을 내딛고자 한다면 선택지는 많지 않다. 신입을 채용하는 업종은 컨설팅사와 ESG 평가사 정도다. 컨설팅과 ESG 평가사는 전공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 업종이다. 다만 금융, 경영이나 경제학을 전공했거나 관련 지식이 있다면 업무를 익히는 데 유리하다. 그리고 최근 기후변화 관련 컨설팅 수요가 많아 기후변화 관련 지식이 있다면 좋다.
--- p.436

ESG 관련 제도화는 EU가 가장 앞서 있다. 대부분 국가에서 EU 제도를 벤치마킹하는 추세여서 EU의 제도화 계획을 보면 전반적인 방향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EU는 제도를 추진할 때 미리 추진 방향을 공개하고 관련 연구부터 진행하기 때문에 장기적 방향을 예측하기가 어렵지 않다.
--- p.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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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도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기업 ESG 담당자가 취할 전략과 실무를 보여준다.
- 이형희 (SK SUPEX추구협의회 SV위원회 위원장,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
질문과 답변이 ESG의 핵심만 우려냈다. 시간 날 때마다 들여다보고 싶은 ESG 백과사전!
- 임대웅 (BNZ 파트너스 대표,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 한국대표)
ESG의 기회와 위험을 동시에 보는 균형 잡힌 안내서. 모두에게 시의적절한 지침이 될 만하다.
- 양춘승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상임이사, CDP한국위원회 상임부위원장)
ESG에 관해 이렇게 명쾌하고 설득력 있게 이야기하는 책을 발견한 기억이 없다.
- 장재연 (재단법인 숲과나눔 이사장, (전)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현업에서 접하는 ESG 관련 의문과 이슈에 대해 풍부한 설명을 제공하여 다른 책들과 차별화된다.
- 조명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전)한국기업지배구조원장)
ESG 이슈에 대한 깊은 통찰과 쉬운 해설로 ESG 실행 방법을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서.
- 김동수 (김앤장법률사무소 ESG경영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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