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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의 가장 은밀한 기억

인간들의 가장 은밀한 기억

: 2021 공쿠르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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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552쪽 | 686g | 140*210*35mm
ISBN13 9791191247275
ISBN10 119124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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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와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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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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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한 작가와 그의 작품에 대해 최소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 작가와 그의 작품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미로를, 목적지와 출발지가 구별되지 않는 긴 순환로를 함께 걷는다. 그 길은 바로 고독이다.
--- p.15

어차피 삶은 ‘그럴 수-있다peut-etre’ 속의 연결선에 지나지 않아. 나는 그 단어를 만드는 가느다란 선 위를 걷고 있지. 내 무게 때문에 선이 끊어진다면 할 수 없지 어쩌겠어. 뭐가 살아남고 뭐가 죽었는지는 그때 가서 보는 수밖에.
--- p.25

내가 해야 하는 말이 내 삶 속에 있으니 나는 계속 쓸 것이고, 여러분이 너저분한 공격을 하든 말든 난 상관없습니다.
--- p.29

작가라는 남자들은 너처럼 자신들의 허구 속에 갇혀 있어. 영원한 화자라고 할까. 중요한 건 삶이야. 작품은 그다음이고. 두 가지는 절대 하나가 되지 않아.
--- p.38

우연과 운명이 꼭 반대되는 건 아니야. 우연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운명일 뿐이거든. 보이지 않는 잉크로 이미 적혀 있는 운명.
--- p.45

어떤 책이 위대하다고 느껴지거든 절대 그 책이 무슨 말을 하는지 말하려 하지 마. 그건 의견이란 것이 네 앞에 내미는 함정이야. 사람들은 책이라면 꼭 무슨 말이든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디에간, 뭔가에 대해 말하는 건 보잘것없거나 시시하거나 진부한 책들뿐이야. 위대한 책은 주제도 없고 그 어떤 것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아. 단지 무언가를 말하려고 혹은 발견하려고 애쓰지. 그 단지가 이미 전부야. 그 무언가가 이미 전부이고.
--- p.54

문학은 우리가 세상에서 도망가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 p.57

글을 쓴다는 것은 언제나 다른 것을, 또 다른 것을, 다시 또 다른 것을 요구한다고. 마침내 그 목소리가 조용해지면 당신은 다른 것, 굴러다니고 달아나는 다른 것, 당신 앞에 놓인 다른 것의 반향과 함께 길 위에, 고독 속에 남는다. 글을 쓴다는 것은 새벽을 기약할 수 없는 밤 속에서 언제나 다른 것을 요구한다.
--- p.60

아무것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글을 쓰고, 이 세상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는 말을 하기 위해 글을 쓴다. 희망 없이 그래도 쉽게 체념하지 않으면서, 집념과 탈진과 기쁨을 맛보며 세상을 더 낫게 만들겠다는 한 가지 목표로 쓴다.
--- p.62

저녁 내내 책 이야기를 하고 문단 사람들에 대해, 좁아터진 그 세계에서 벌어지는 인간 희극에 대해 토론한다는 건 충분히 의심스럽고 불건전하고 지겨운, 게다가 처량한 일일 수밖에 없어. 하지만 작가들이 문학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면 누가 하겠어? 우리가 안 하면 누가 문학에 대해, 다시 말해 내면에 대해 말하겠어?
--- p.75

문학에 대해 말하는 것. 말하는 것 역시 살아 있게 만드는 한 가지 방식이니까. 문학이 살아 있는 한 우리의 삶은, 아무리 무용하고 아무리 비극적인 희극이고 무의미할지언정 그래도 완전히 잃어버린 건 아닐 수 있지. 우리는 문학이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인 듯이 굴 수밖에 없어.
--- p.76

원래 좋아하는 예술가들한테는 너무 가까이 가지 않는 편이 낫거든. 멀리서 조용히 좋아하는 게 낫지. 우아함을 간직하고. 안 그래?
--- p.94

문학을 찾는 건 늘 환상을 좇는 거지.
--- p.95

나는 아이다를 사랑하기를 사랑했다, 사랑하기를 사랑했다, ‘아마레 아마밤’, 나는 아이다를 사랑하기를 사랑했고, 사랑하는 나를 바라보는 아이다를 사랑했다. 현기증 나는 액자 구조. 한 인생이 갑자기 그것을 이루는 차원들 중 단 하나로 축소되어버렸다. 내 존재는 줄어들었다기보다는 농축된 채 단 한 가지에 온전히 바쳐졌다. 그때 만일 누군가 나에게 내 직업이 뭐냐고 물었다면 나는 자랑스럽고 비극적인 겸손함으로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고 대답했을 것이다. 나는 봉인된 채로 살았다. 봉인된 육체는 맹목적인 예속이다.
--- p.106

우리는 각자 자신의 질문을 찾아야 한다. 왜? 삶의 의미를 드러내줄 답을 얻으려고? 아니다. 삶의 의미는 삶이 끝날 때에야 드러나는 법이지. 삶의 의미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다. 순결하고 손댈 수 없는 질문의 침묵과 마주하기 위해서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그것 말이다.
--- pp.158~159

나는 늘 인간들의 마지막 순간에 매혹을 느낀다. 한 인간의 삶을 총결산할 수 있는 건 그때뿐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의미 있는 후회, 진지한 고백, 자기 자신을 향한 진실한 시선, 모두 그때가 되어야 가능해진다. 삶은 우리가 떠나려는 순간에야 비로소 우리 것이 된다.
--- p.199

우리는 자신의 이야기, 수치스러운 이야기를 결코 떨쳐내지 못한다. 영원히 그 이야기에 묶여 있다. 우리는 그 이야기와 싸운다. 계속 싸운다. 싸움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싸우고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쉼 없이 가리키고 이름 붙이는 것뿐이다.
--- p.201

상상할 수 없는 사람은 불행해요.
--- p.204

지옥을 통과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 책 한 권을 통째로 외우는 것도 그중 하나거든.
--- p.245

한참이 지난 뒤에야 상처가 있다고 반드시 글로 써야 하는 건 아님을 깨달았다. 상처가 있다고 글을 쓰고 싶어지는 것도 아니고 쓸 수 있다는 뜻도 아니었다. 시간이 모든 걸 없애버리는 걸까? 그렇다. 시간은 우리의 상처가 유일하다는 환상을 없앤다. 우리의 상처는 유일하지 않다. 그 어떤 상처도 유일하지 않다. 인간적인 그 어떤 것도 유일하지 않다. 시간과 함께 세상 모든 것이 끔찍하리만큼 진부해진다. 우리는 그런 막다른 길에 놓여 있다. 하지만 문학은 바로 그런 막다른 길에서 태어날 기회를 얻는다.
--- pp.328~329

나는 늘 한 작가가 세상에 내놓는 한 권의 책은 거기까지 오기 위해 없애버린 모든 책의 총합이라고, 혹은 쓰지 않고 버틴 책들의 결과라고 믿었다.
--- p.333

그대로네. 언제나 경구 같은 걸 써서 말하잖아. 너 자신도 믿지 않는 말들이면서. 오히려 그런 게 삶에 대한 두려움이야. 그 때문에 넌 힘들어질 거야. 난 분명히 미리 말했어.
--- pp.408~409

곰브로비치가 말하길, 정말로 문학과 시가 중요하다면, 정말로 글을 쓰고 싶다면 엄격함 외에 다른 길은 없다고, 창작에 자기 자신을 절대적으로 바치는 길밖에 없다고 했어. 그러면서 체코의 시인 블라디미르 홀란의 시를 낭송해줬지. “초고에서 작품으로 이어진 길은 기어서 가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어. 그 길은 끝이 없다.
--- p.418

삶은, 예측할 수 없는 그 움직임과 불확실성과 상황들은 우리가 절대 바뀔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하고 주장해온 가치와 원칙을 부수곤 한다.
--- pp.425~426

모든 사람의 인생이 그럴 테지만, 내 인생은 일련의 방정식이다. 우선 몇차 방정식인지 밝혀지고 각 항이 정해지고 미지수가 설정되고 복잡성이 주어지면, 그런 뒤에 무엇이 남을까? 문학이다. 문학이 남았고, 영원히 문학만이 남을 것이다. 문학이 답이고 문제이고 신앙이고 치욕이고 자부심이고 삶이다.
--- p.465

모든 위대한 글들은 세상이 남길 수 있는 묘비명들이지. 역사의 마지막 책은 늘 다음번 책이야. 이미 길고 오랜 과거를 지닌, 나오는 순간 늙어버리는 책.
--- p.495

난 한 가지 가능한 대답을 알 것 같아. 엘리만은 우리가 되지 말아야 했던, 천천히 되어가고 있는 바로 그것이었어. 우리가 들을 줄 몰랐던, 우리에게, 우리 아프리카 작가들에게 건네는 경고였다고. 그래, 그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해. 너희만의 전통을 만들어내. 너희의 문학사를 세워. 너희만의 형태를 발견하고 그 형태들을 너희의 공간에서 느껴봐. 너희의 깊은 상상력을 살찌워. 그리고 너희의 땅, 너희가 스스로를 위해 존재할 수 있고 또 다른 이들을 위해 존재할 수 있는 유일한 땅을 가져.
--- pp.495~496

책의 중요성은 우리 앞날에 그것이 의미를 갖게 되리라는 확신에서 오기보다는, 그것을 만나기 전부터, 어쩌면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그 책이 우리의 삶에 의미가 있었다는, 우리를 기다리고 끌어당겼다는 직관에서 온다.
--- p.500

문학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마음을 늘 흔들고 마는 딜레마. 쓰기와 쓰지 않기.
--- p.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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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이었고, 무엇이며, 무엇이 될 수 있는가 고민하고 있을 때 나는 이 책을 읽었다. 이 고민이 바로 문학의 힘이라는 것을 이 책 때문에 더 선연히 알게 되었다. 이토록 ‘현실적인 마법’을 설명해낼 재간이 내게는 없다. 『인간들의 가장 은밀한 기억』은 또 다른 차원과 연결 짓는 마법의 세계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고, 삶과 죽음의 경계를 허무는 주술이다. 그러나 환상은 아니다. 소설에 빠져들수록 세계는 엄청나게 또렷해진다. 지독하리만큼 현실을 일깨운다. 책이 정말 좋았다. 이런 책을 읽은 게 얼마 만인지… 이런 감정을 느낀 건 또 얼마 만인지… 속으로 웅얼거린 말도 많고 적고 싶은 말도 많았는데 다 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게 되었으면. 끝까지 읽어주었으면.
- 임솔아 (소설가)
이번 신간 시즌 최고의 소식! 위대한 책들이 불러일으키는 현기증을 느끼게 한다. 엘리만이라는 수수께끼의 실마리, 그의 정체성 자체, 그것이 바로 문학이다. 세상을 글로 써야 할 필요성에 바치는 진정한 찬가.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신비에 싸인 소설과 ‘흑인 랭보’로 불린 작가를 찾아가는 경이로운 탐색. 한 권의 책이 지닐 수 있는 마법 같은 힘에 관한 사유.
- 텔레라마
언어의 마술사. 문학을 향한 들끓는 질문들.
- 렉스프레스
실존적 탐색과 문학을 향한 사랑 고백 사이의 작품. 보물찾기를 닮은 풍부하고도 매혹적인 플롯.
- 리르 마가진 리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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