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11월 03일 |
---|---|
쪽수, 무게, 크기 | 548쪽 | 730g | 150*210*27mm |
ISBN13 | 9788934943693 |
ISBN10 | 8934943696 |
발행일 | 2022년 11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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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548쪽 | 730g | 150*210*27mm |
ISBN13 | 9788934943693 |
ISBN10 | 8934943696 |
들어가며 독자들에게 1부 글을 쉽게 시작하고 끝맺는 법 1장 아이디어 글쓰기의 여섯 단계 | 아이디어를 얻는 다양한 방법 | 포커스를 찾으라 | 한 번에 한 단계씩 | [작가의 커닝페이퍼] 글쓰기를 시작하는 5가지 방법 2장 계획 글의 재료는 어딨는가 |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법 |목수처럼 초고를 쓰라 | 퇴고는 왜, 그리고 어떻게 | [작가의 커닝페이퍼] 글을 체계적으로 쓰는 5가지 방법 3장 구조 글의 두 가지 형태 | 글머리를 쓰는 법 | 단락의 힘 | 점과 점을 이어라 | 좋은 결말을 내는 법 | [작가의 커닝페이퍼] 글을 짜임새 있게 쓰는 5가지 요령 2부 문장으로 독자를 유혹하는 법 4장 생동감 오른쪽으로 가지를 뻗는 문장 | 살아 있는 단어를 쓰라 | 능동태가 먼저 |문장을 느슨하게 만드는 허사 | 약간만 소심하게 |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 [작가의 커닝페이퍼] 글에 생동감을 더하는 5가지 방법 5장 간결함 하나의 불필요한 단어도 없이 | 군살 덜어내기 | 수식하지 않는 법 |덩굴처럼 확대되는 명사 | [작가의 커닝페이퍼] 글을 간결하게 쓰는 5가지 방법 6장 명확성 공감할 수 있는 글 | 사실에 맥락을 부여하라 | 바보도 이해할 수 있도록 | 마음속 독자와 함께 글쓰기 | 한 번에 하나의 의미 [작가의 커닝페이퍼] 글을 더 명확하게 쓰는 5가지 지름길 7장 리듬 리듬의 요소 | 문장 형식의 변화 |인용구의 처리 | 전치사로 박자를 맞추라 | 병렬 구조 | 리듬을 만드는 법 [작가의 커닝페이퍼] 글에 리듬감을 더해주는 5가지 지름길 8장 인간미 일화 | 비네트 | 인용 | 대화 [작가의 커닝페이퍼] 글에 인간미를 불어넣는 5가지 방법 9장 비유 지상에서 천국으로 | 상세하게 말하기 | 정서 | 좋은 수식어 | 은유의 마법 [작가의 커닝페이퍼] 글을 다채롭게 하는 5가지 방법 10장 문체 지나치게 부풀려진 언어 | 반복 | 쉬운 영어로 말하라 | 상투적인 문구 [작가의 커닝페이퍼] 당신만의 문체를 개발하는 5가지 방법 11장 문법 문법 | 구두법 | 철자 | 뱀 규칙 [작가의 커닝페이퍼] 철자와 문법을 개선하는 5가지 지름길 12장 습관 글쓰기를 습관화하라 감사의 글 용어 해설 작가를 위한 도서목록 옮긴이의 글 |
퓰리처상. 미국의 신문 저널리즘,
문학적 업적과 명예 음악적 구성에서
가장 높은 기여자로 꼽히는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기자들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리는
#퓰리처상 을 받은 #수상작가 들의 비법은 무엇일까
아이디어부터 퇴고까지
독자를 유혹하는 12가지 기술
이라는 문구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1부는 글을 쉽게 시작하고 끝맺는 법
2부는 문장으로 독자를 유혹하는 법
으로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다.
아이디어, 계획, 구조
생동감, 간결함, 명확성, 리듬 등
글을 쓰면서 한번쯤 고민해봤을 주제들.
마지막에 있는 습관까지 차근차근 읽을 수 있었다
평소 내가 하던 고민과 생각이 나오면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어서
웃기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위로가 됐으며
정답과 해답을 제시해줘서 좋았다.
글을 쓰다가 문제에 막힌 분들이나
글 쓰는 법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gimmyoung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속문구
첫 시간이면 항상 참가자들에게 좋은 글에서 연상되는 것을 간략하게 써보라고 한다. 그리고 “어떤 글에 감동하는가? 어떤 글을 읽을 때 모든 것을 잊고 작가의 세계에 빠져드는가?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는 글이란 어떤 글인가?”라고 묻는다.” -p.10
글쓰기를 힘들다고 생각하는 근본적 이유는 눈앞의 텅 빈 모니터를 완성된 글과 비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름다운 글은 한번에 한 단계씩 완성된다는 점에서 집과 다르지 않다. 첫 단계부터 하나씩 밟아가고, 각 단계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작은 조각들로 나눈다면, 글쓰기의 고통은 사라질 것이다. -p.21
경험이 많은 작가는 아이디어도 풍부하다. 따라서 문제는 아이디어를 구하는 게 아니라 이미 있는 아이디어를 다듬는 것이다. 작가는 자기만의 고유한 삶을 산다. 그가 영위하는 삶에는 무수히 많은 길이 있고, 어느 길이든 무안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노련한 작가들은 뛰어난 독자이기도 하다. -p.28
글쓰기에 앞서 준비되어야 할 것은 매끄럽게 다듬은 첫 문장이 아니라 명확하게 정리된 핵심 메세지, 즉 테마이다.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서 첫 문장은 두 역할을 완벽하게 해낸다. 첫 문장을 완벽하게 써내야 한다는 압박감에도 헤밍웨이는 전체 이야기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요소인 무대와 주인공과 곤란한 상황을 첫 문장에 잘 압축해냈다. -p.46
아이디어가 있다는 것은 당신이 어디로 향해야 할지 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제 움직일 시가이다. 진짜 작가와 작가 지망생은 이렇게 구분할 수 있다. 진짜 작가는 실제로 글을 쓰는 반면, 작가 지망생은 글을 쓰고 싶어할 뿐이다. -p.61
다만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과정에 필요한 만큼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것이 글쓰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이다. 자료를 목적에 따라 정리하지 않으면 글쓰기 과정에서 가장 겁나는 단계, 즉 초고를 쓰는 단계에서 혼란과 좌절, 그리고 불안에 시달리게 된다. -p.62~63
실제 퓰리처상을 수상한 작가들의 문장뿐 아니라 좋은 문장, 피해야 할 문장까지 방대한 규모로 수집하여 깜짝 놀라게 되는 책이다.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글을 쓰는 작업에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부터 재료를 수집하고 구조를 짜고 수정하는 방법, 글에 매력을 더하는 방법까지 아주 구체적인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이다.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분량이지만 각 장마다 ‘작가의 커닝페이퍼’에 핵심이 요약되어 있어서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하게 도와준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원어가 영어이기 때문에 우리말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어 보인다. 다만, 영어 번역을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또 다른 의미에서 매우 좋은 교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서평단에 참여하여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퓰리처상. 미국의 신문 저널리즘,
문학적 업적과 명예 음악적 구성에서
가장 높은 기여자로 꼽히는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기자들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리는
#퓰리처상 을 받은 #수상작가 들의 비법은 무엇일까
아이디어부터 퇴고까지
독자를 유혹하는 12가지 기술
이라는 문구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1부는 글을 쉽게 시작하고 끝맺는 법
2부는 문장으로 독자를 유혹하는 법
으로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다.
아이디어, 계획, 구조
생동감, 간결함, 명확성, 리듬 등
글을 쓰면서 한번쯤 고민해봤을 주제들.
마지막에 있는 습관까지 차근차근 읽을 수 있었다
평소 내가 하던 고민과 생각이 나오면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어서
웃기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위로가 됐으며
정답과 해답을 제시해줘서 좋았다.
글을 쓰다가 문제에 막힌 분들이나
글 쓰는 법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gimmyoung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속문구
첫 시간이면 항상 참가자들에게 좋은 글에서 연상되는 것을 간략하게 써보라고 한다. 그리고 “어떤 글에 감동하는가? 어떤 글을 읽을 때 모든 것을 잊고 작가의 세계에 빠져드는가?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는 글이란 어떤 글인가?”라고 묻는다.” -p.10
글쓰기를 힘들다고 생각하는 근본적 이유는 눈앞의 텅 빈 모니터를 완성된 글과 비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름다운 글은 한번에 한 단계씩 완성된다는 점에서 집과 다르지 않다. 첫 단계부터 하나씩 밟아가고, 각 단계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작은 조각들로 나눈다면, 글쓰기의 고통은 사라질 것이다. -p.21
경험이 많은 작가는 아이디어도 풍부하다. 따라서 문제는 아이디어를 구하는 게 아니라 이미 있는 아이디어를 다듬는 것이다. 작가는 자기만의 고유한 삶을 산다. 그가 영위하는 삶에는 무수히 많은 길이 있고, 어느 길이든 무안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노련한 작가들은 뛰어난 독자이기도 하다. -p.28
글쓰기에 앞서 준비되어야 할 것은 매끄럽게 다듬은 첫 문장이 아니라 명확하게 정리된 핵심 메세지, 즉 테마이다.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서 첫 문장은 두 역할을 완벽하게 해낸다. 첫 문장을 완벽하게 써내야 한다는 압박감에도 헤밍웨이는 전체 이야기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요소인 무대와 주인공과 곤란한 상황을 첫 문장에 잘 압축해냈다. -p.46
아이디어가 있다는 것은 당신이 어디로 향해야 할지 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제 움직일 시가이다. 진짜 작가와 작가 지망생은 이렇게 구분할 수 있다. 진짜 작가는 실제로 글을 쓰는 반면, 작가 지망생은 글을 쓰고 싶어할 뿐이다. -p.61
다만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과정에 필요한 만큼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것이 글쓰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이다. 자료를 목적에 따라 정리하지 않으면 글쓰기 과정에서 가장 겁나는 단계, 즉 초고를 쓰는 단계에서 혼란과 좌절, 그리고 불안에 시달리게 된다. -p.62~63
#북스타그램 #서평단 #퓰리처상수상작가 #작가비법 #작가지망생 #작법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