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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시 읽기 시리즈

책소개

목차

· 초대의 시
목장 / The Pasture__5
뉴햄프셔 / New Hampshire ························································· 11
석재썰매에 실린 별 / A Star in a Stone-Boat ································ 53
인구조사원 / The Census-Taker ··················································· 61
별 쪼개는 기구 / The Star-Splitter ················································ 68
단풍나무 / Maple ········································································ 79
도낏자루 / The Ax-Helve ··························································· 97
회전식 숫돌 / The Grindstone ···················································· 108
폴의 아내 / Paul’s Wife ···························································· 117
덩굴포도 / Wild Grapes ···························································· 132
셋째 아내의 자리 / Place for a Third ··········································· 143
두 마녀 / Two Witches
I. 코어스의 마녀 / I. The Witch of Coos ···································· 152
II. 그래프턴의 극빈 마녀 / II. The Pauper Witch of Grafton ····· 168
헛된 위협 / An Empty Threat ····················································· 179
샘터, 병, 당나귀 귀와 약간의 책들 / A Fountain, a Bottle,
a Donkey’s Ears, and Some Books ········································ 187
“하나One!”를 노래하련다 / I Will Sing You One-O ··················· 204
쪼가리 파란색 / Fragmentary Blue ············································· 213
불과 얼음 / Fire and Ice ······························································ 215
묵은 묘지에서 / In a Disused Graveyard ····································· 218
가루눈 / Dust of Snow ······························································· 221
E. T.에게 / To E. T. ···································································· 223
금빛인 것은 머물 수 없다 / Nothing Gold Can Stay ··················· 228
도망치는 말 / The Runaway ······················································· 231
목적은 노래였다 / The Aim Was Song ······································· 235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서서 / Stopping by Woods on a Snowy
Evening ················································································ 238
단 한 번, 그리곤, 어떤 것이 / For Once, Then, Something ··········· 242
파랑나비의 날 / Blue-Butterfly Day ··········································· 245
습격 / The Onset ········································································ 247
땅을 품고프다 / To Earthward ···················································· 251
잘 있어, 그리고 춥게 지내라 / Good-by and Keep Cold ·············· 257
둘이 둘을 바라보다 / Two Look at Two ····································· 260
귀휴 / Not to Keep ····································································· 266
시내市內의 시냇물 / A Brook in the City ····································· 270
부엌 굴뚝 / The Kitchen Chimney ·············································· 274
겨울의 석양에 새를 기대하며 / Looking for a Sunset Bird
in Winter ··············································································· 278
무한한 순간 / A Boundless Moment ··········································· 282
사탕단풍 농장에서의 저녁 / Evening in a Sugar Orchard ············ 285
낙엽 모으기 / Gathering Leaves ················································· 288
계곡의 노래하는 날 / The Valley's Singing Day ·························· 292
불안 / Misgiving ········································································ 295
산허리의 해빙 / A Hillside Thaw ················································ 298
쟁기질하는 사람들 / Plowmen ···················································· 303
길을 가로질러 쓰러진 나무 / On a Tree Fallen Across the Road · 305
우리의 노래하는 힘 / Our Singing Strength ································ 308
자물쇠 없는 문 / The Lockless Door ··········································· 314
시골의 사물에 정통할 필요 / The Need of Being Versed in
Country Things ····································································· 318

저자 소개2

로버트 리 프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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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Lee Frost

미국의 시인이다. 뉴햄프셔의 농장에서 오랫동안 생활한 그는, 그 지방의 아름다운 자연을 맑고 쉬운 언어로 표현하였다. 그는 자연 속에서 인생의 깊고 상징적인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한 시인이었으며, 20세기 미국 최고의 국민 시인으로, 전후 4회에 걸쳐 퓰리처상을 받았다(New Hampshire (1923), Frost’s Collected Poems (1930) A Further Range (1936) A Witness Tree (1942)로 4회 수상). 작품으로 시 「가지 않은 길」, 「소년의 의지」, 시집 『보스턴의 북쪽』, 『시 모음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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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신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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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부여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문과대학장과 한국현대영미시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인하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프로스트의 자연시: 그 일탈의 미학』(태학사, 2004), 공저로 『영국소설의 흐름』(동인, 2004) 등이 있으며, 역·편저로 『로버트 프로스트 명시 읽기』(한국문화사, 2022), 옮긴 책으로는 줄리언 반스의 『10 1/2장으로 쓴 세계역사』, 『플로베르의 앵무새』, 『메트로랜드』, 『태양을 바라보며』, 『내 말 좀 들어봐』, 『나를 만나기 전
1941년 부여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문과대학장과 한국현대영미시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인하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프로스트의 자연시: 그 일탈의 미학』(태학사, 2004), 공저로 『영국소설의 흐름』(동인, 2004) 등이 있으며, 역·편저로 『로버트 프로스트 명시 읽기』(한국문화사, 2022), 옮긴 책으로는 줄리언 반스의 『10 1/2장으로 쓴 세계역사』, 『플로베르의 앵무새』, 『메트로랜드』, 『태양을 바라보며』, 『내 말 좀 들어봐』, 『나를 만나기 전 그녀는』, 『고슴도치』, 『레몬 테이블』, 『사랑, 그리고』, 니코스 카잔스키의 『붓다』, 그리고 소로의 『월든』 등이 있다.

신재실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153*225*30mm
ISBN13
9791169190305

책 속으로

이 시집이 찬사를 받은 이유 중의 하나는 뉴잉글랜드 지방의 구어 및 방언의 사용에 있어서 새로운 절정에 다다랐기 때문이다. 프로스트의 시에 등장하는 인물과 언어는 뉴잉글랜드 산골의 농장과 산림이라는 무대에 한정되어 있지만 그 무대에서 펼쳐지는 삶의 드라마는 지역을 뛰어넘어 보편적이다. 그가 그리는 최고의 그림들은 모질고 끔찍한 사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그의 시는 전체적으로 쇠퇴하고 퇴보하는 뉴잉글랜드, 즉 현대 문명의 충충한 조각들을 이어붙인 콜라보이기에 한층 아름답다. 시인 프로스트는 그의 나이 49세에 마침내 정점에 이르렀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본래 “A Poem with Notes and Grace Notes”라는 부제를 붙인 이 시집은 3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 표제시title poem로 「뉴햄프셔」를 배치하고,“Notes”라 불리는 2부에는 「석재 썰매에 실린 별」로부터 「“하나 One!”를 노래하련다」까지 14편, 그리고 “Grace Notes”라 불리는 3부에는 「쪼가리 파란색」부터 「시골의 사물에 정통할 필요」까지 30편의 짧은 시들로 구성된다. 1부 「뉴햄프셔」는 프로스트의 가장 긴 시로 프로스트 나름의 시론詩論을 익살스럽지만 설득력 있게 펼친다. 2부의 시들은 대부분 설화시說話詩로 『보스턴 북쪽』의 대부분의 설화시보다 철학적 사유가 더 깊다. 설화시 가운데는 「코어스의 마녀」, 「둘이 둘을 바라보다」가 가장 인기 있지만, 「도낏자루」, 「그래프턴의 극빈 마녀」는 비평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는다.

3부의 시들은 대부분 서정시다. 서정시 가운데는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서서」를 비롯해서 「습격」, 「불과 얼음」, 「금빛인 것은 머물 수 없다」, 「땅을 품고프다」,「시골의 사물에 정통할 필요」 등 비평가와 대중의 사랑을 끊임없이 받는 시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서정시들은 당대에 명성을 날리고 있던 엘리엇T.S. Eliot의 대표적인 시 『황무지』가 각주를 빽빽이 붙인 주지주의적인 시였기에 이를 풍자하는 패러디로 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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