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11월 30일 |
---|---|
쪽수, 무게, 크기 | 348쪽 | 576g | 145*210*21mm |
ISBN13 | 9791198013002 |
ISBN10 | 1198013001 |
발행일 | 2022년 1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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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48쪽 | 576g | 145*210*21mm |
ISBN13 | 9791198013002 |
ISBN10 | 1198013001 |
MD 한마디
변화할 미래의 생존을 이야기 한 『김미경의 리부트』와 『세븐 테크』에 이은 후속작이다. 웹 3.0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관련 비즈니스를 총정리하여 다가올 웹 3.0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필수 정보를 담았다. 각 분야의 전문가의 식견으로 새롭게 창출될 더 많은 부와 기회를 잡아보자. - 경제경영 MD 김상근
프롤로그 | 누구나 크리에이터이자 창업자가 되는 세상의 입구_ 김미경 Lesson 1 | 웹 3.0 시대, 모든 규칙은 내가 정한다_ 정지훈 시대를 이끄는 연결의 진화 · 상상할 수조차 없었던 일들이 실현되는 시대가 온다 · ‘www’를 마음껏 쓸 수 있는 이유 · 크롬과 익스플로러 이전에 넷스케이프가 있었다 · 구글의 꿈은 지구를 복제하는 것 · 문서 중심의 시대를 지나, 사람 중심의 시대가 열리다 · 소셜 미디어의 등장과 느슨한 연대의 시작 · 모두에게 평등한 세상, 인터넷과 웹 · 기술로 정의를 실현하고자 등장한 블록체인 · 거품이 있어야 혁신도 일어난다 · ‘날씬한’ 프로토콜에서 ‘뚱뚱한’ 프로토콜로 · 웹 3.0 혁신이란 모든 장애를 없애 하나로 연결하는 것 · NFT, 코로나를 기회로 삼다 ·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이 ‘플러스’되다 · 모두가 금융기관이 되는 시대가 오고 있다 · INTERVIEW “웹 3.0을 이해하는 것은 내일을 대비하는 가장 확실한 보험” Lesson 2 | ‘웹 테크’가 만들어갈 눈부신 세상_ 신동형 기술이 미래의 표준이다 · 웹 3.0은 새로운 시스템 · 웹의 변화는 곧 세상의 변화 · 데이터의 가치가 가장 중요해지다 · 지금 웹 3.0이 각광받는 이유 · 웹 3.0은 디지털 일상의 ‘민자도로 · 웹 3.0 세상을 가능하게 만드는 세 가지 기술 · 분산형 커뮤니티의 시대가 열리다 · 활동한 만큼 보상받는다 · 아는 만큼 돈과 기회가 보인다 · INTERVIEW “기술을 완벽하게 공부할 필요는 없다. 가벼운 마음으로 일단 접해보자” Lesson 3 | 블록체인 네이티브, 다음 세상의 주인이 되다_ 김승주 블록체인을 모르고 웹 3.0 시대를 살 수 없다 · 블록체인은 거버넌스 철학을 담고 있다 · 한눈에 살펴보는 블록체인 진화 과정 · 금융위기가 불러낸 ‘탈중앙형 전자화폐’ · 블록체인이 위조된 전자화폐를 찾아내는 법 · 비트코인을 얻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채굴 ·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투명한 금융 서비스 · 2세대 블록체인은 무엇이 다를까 · 탈중앙화된 인터넷 플랫폼, 이더리움 · 다오는 어디까지 확장될까 · 신원 인증 방식이 달라진다 · 크리스티 경매에 등장한 디지털 자산, NFT · 수록 중요해지는 NFT 원본 · 어떤 경험을 제공하느냐에 따라 비즈니스 성패가 갈린다 · 진정한 블록체인 네이티브가 되고 싶다면 · INTERVIEW “블록체인 네이티브는 ‘기여’와 ‘소통’을 체질화한 사람이다” Lesson 4 | 슈퍼 개인들의 새로운 무대, 메타버스_ 이승환 메타버스, 도대체 왜 필요한가요? · 가상공간에 특이점이 오기 시작했다 · “다음 20년은 공상과학 세상과 같을 것이다” · 글로벌 기업들이 정의하는 메타버스 · 현실과 가상의 구분이 사라진다 · 앞으로 메타버스는 또 하나의 삶의 공간 · 누가 메타버스에서 돈을 벌까 ·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 음악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 ‘원 아바타 멀티 유즈’가 가능해지다 · 가상현실, 외로움과 고립까지 해결하다 · 메타버스 시대에 슈퍼 개인으로 사는 법 · INTERVIEW “먼저 불편해본 사람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Lesson 5 | 웹 3.0 커뮤니티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_ 에리카 강 웹 3.0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커뮤니티 빌딩’ · 커뮤니티 운영자들은 무슨 일을 할까 · 커뮤니티 매니저, 웹 3.0 시대의 필수 전문가 · 규모보다 책임감, 수입보다 신뢰 · 커뮤니티를 내실 있게 키우는 방법 · 커뮤니티에서는 토큰도 발행할 수 있다 · 발행보다 소통이 중요한 ‘소셜 토큰’ ·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쭉쭉 커나가는 소셜 토큰의 세계 · 신뢰 없는 사회에서 슈퍼 개인이 된다는 것 · 누구나 웹 3.0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 INTERVIEW “웹 3.0 커뮤니티를 키우는 8할은 신뢰와 애정, 철학이다” Lesson 6 | 웹 3.0 시대를 지배할 슈퍼 콘텐츠와 크리에이터_ 윤준탁 콘텐츠가 왕이다 · 내 마음대로 쓸 수 없는 나의 데이터 · 우리는 지금까지 ‘무보수 노동’을 하고 있었다 · 알고리즘이 크리에이터를 착취하는 법 · 오리지널 콘텐츠의 급부상과 플랫폼의 변화 · 곧 크리에이터 4.0 시대가 열린다 · 크리에이터가 플랫폼이 된다 · 크리에이터의 성공이 모두의 성공 · 인기와 흥행의 상징이 된 2차 창작물 · 기업들은 왜 2차 창작물을 환영할까 · IP, 아낌없이 개방하고 공유되다 · 직접형 참여와 간접형 참여 · 기존 플랫폼을 대체하는 신개념 서비스들 · 갈수록 커지는 슈퍼 팬의 역할 · 다양한 활동 콘텐츠로 돈 벌기 · 웹 3.0 시대를 아우르는 ‘크립토 이코노미’ · 크립토 이코노미는 결국 콘텐츠 오너십 이코노미 · 웹 3.0 콘텐츠 시대를 향한 네 가지 제안 · INTERVIEW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슈퍼 팬이자 누군가의 크리에이터다” Lesson 7 | 토큰 이코노미, 개인이 은행이 되는 시대의 도래_ 이신혜 은행이 필요 없는 ‘금융의 민주화’가 시작되다 · 블록체인은 어떻게 개인, 조직, 사회를 바꾸나 · 점점 많아지고 넓어지는 NFT의 역할 · 웹 3.0에서 순환경제는 어떻게 가능한가 · 무엇이든 하면 보상이 주어진다 · BAYC의 성공이 증명하는 NFT의 미래 · 우리가 받을 수 있는 무궁무진한 보상 · INTERVIEW “거품이 꺼지는 지금이야말로 블록체인의 진가가 드러나는 시기다” Lesson 8 | 웹 3.0 시대의 디지털 시민의식_ 권헌영 소통이 잘될수록 세상은 문명화된다 · 기술, 권력을 만들거나 분산시키거나 · 인터넷 시장에 세금이 없는 이유 · 인터넷은 독립 공간인가, 통제 공간인가? · ‘공유지의 비극’을 이겨낼 디지털 시민성 · 모든 권리와 책임이 나에게 있다 · INTERVIEW “기술 습득보다 중요한 건 나만의 관점을 갖는 일 |
웹 3.0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작년에 처음 들어봤어요. 웹 3.0을 처음 들어봤다는 것은 웹 1.0, 2.0에 대해서도 전혀 몰랐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 그만큼 IT는 저와 관련 없다고 생각했어요. 웹 3.0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부해야겠다 생각이 들면서도 뭐부터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잊어버리기도 했어요. 새로 시작되는 세상을 조금 먼저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약 구매해서 받았다가 이제야 펼쳐보게 되네요.
MKYU에서 김미경 학장님과 그 외 8인의 전문가들이 웹 3.0에 관한 강의를 만들고, 그 강의를 토대로 이 책을 집필했어요. 지금 우리가 사는 생태계가 웹 2.0인데 이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고 해요. 코로나19로 세상이 앞당겨졌는데, 웹 3.0은 그보다 세 배 더 빠르게 다가오고 있지만 사람들은 잘 모른다고 해요. 세상이 변하고 있는데 그 변화를 미리 공부해서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 책을 쓰셨다고 해요.
프롤로그에서 웹 3.0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어요.
"모두가 창업자가 되는 세상, 개인과 기업 할 것 없이 모두가 온라인에서 자신을 직거래하는 세상! 모두가 금융기관이 되는 세상! 웹 3.0 생태계의 가장 큰 혜택은 누구나 크리에이터이자 창업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대신 이 세상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
지금 웹 2.0을 살아가고 있기에 웹 3.0 세상이 진짜 오고 있는 것인지, 발 빠른 사람들은 이미 준비를 하고 있는지, 지금부터라도 공부하면 기회가 있을 것인가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어요.
모두 8장으로 웹 3.0 개념, 웹 테크, 블록체인, 메타버스, 커뮤니티 빌딩, 슈퍼 콘텐츠와 크리에이터, 토큰 이코노미, 디지틸 시민의식에 대해 각 전문가가 하나씩 설명하고, 마지막에는 인터뷰 형식으로 함께 이야기를 나눠요.
'지식 혁명의 시대(웹 1.0)'에서 '모두가 미디어가 되는 시대(웹 2.0)'를 거쳐, '모두가 금융기관이 되는 시대(웹 3.0)가 다가오고 있다. 웹 3.0은 이 새로운 시대로 도약하는 발판이자, 너무나 명백한 시대의 흐름이다. 이것을 알지 못하면, 몇 년 내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세상에 절대 적응할 수 없다. 웹 3.0은 내가 가진 모든 자산을 디지털에 등록하고 이것을 활용해 수많은 사람과 거래할 수 있다. (P. 16~46)
웹 3.0의 핵심은 데이터다.과거의 데이터가 샘물처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마음껏 퍼다 나를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데이터의 소유권, 품질, 거래 내역을 보장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것을 해결하는 기술이 바로 웹 테크다. 웹 3.0을 구성하는 세 가지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토큰화, 메타버스! 일단 경험해보는 게 중요하다. (P. 60~102)
웹 2.0 플랫폼들의 비즈니스 모델은 '사용자 개인의 무보수 기여'와 '기업 중심의 수익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웹 3.0 콘텐츠의 특징 세 가지는 첫 번째, 소유와 보상의 변화다. 콘텐츠를 소유한 만큼 나에게 들어오는 수익과 보상이 증가한다. 두 번째, 2차 창작이 가능하다. 하나의 IP와 콘텐츠가 수없이 확장될 수 있고, 이 IP를 통해 자신만의 커뮤니티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세 번째, 블록체인 기술이 동반된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명확한 보상과 투명성, 저작권이 확보되어야 소유권과 여러 결제 수단을 운영할 수 있다. (P. 236~259)
웹 3.0에 대해서는 전 국민이 1학년이라는 말이 많이 와 닿았어요. 다 같은 시작 시점에 서 있다는 말이니까요. 누가 먼저 공부하고 행동으로 옮기느냐에 따라 미래가 많이 달라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직은 생소하기만 한 많은 개념에 머리가 조금 어지럽지만, 조금씩 익히고 배우다 보면 차츰 익숙해지지 않을까요. 책에서 모든 저자가 강조하는 것이 직접 참여해보라는 거에요. 직접 해봐야 무엇인지 개념도 잡히고, 어떤 기회가 있을지 알 수 있다는 뜻이겠죠. 저는 작년에 1~12월까지 514챌린지를 해서 시조새 NFT를 받기 위해 메타마스크 지갑을 처음 만들어봤어요. 디지털지갑이라는 개념이 생소하긴 했는데, 메타마스크 지갑 안에 시조새 NFT가 있으니 느낌이 새로웠어요. 뿌듯하면서 뭔지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웹 2.0 생태계의 끝물에서야 블로그도, 인스타그램을 시작해서 조금씩 하고 있는데, 웹 3.0도 공부해야 하네요. 조금 버겁기는 하지만, 항상 뒤늦게 쫓아만 갔다면 조금은 미리 공부해서 나만의 가치가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구나 알았어요. 웹 3.0은 슈퍼 개인이 되고 내가 플랫폼이 되는 세상이라고 해요. 자신의 데이터는 NFT로 보호받을 수 있고, 이것을 2차 창작을 허용하면 많은 사람에게도 기회가 된다는 것도 알았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IP를 찾는 것이 우선인 것 같아요. 아직 찾아가는 중인데, 이런저런 공부를 하면서 찾아봐야겠어요. 이 책을 통해 모두 웹 3.0을 공부해서 슈퍼 개인이 되는 시대를 준비해봐요.
웹 3.0에 대해 알고 미래의 부를 선점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 드려요.
감사합니다.
나의 미래가 살아갈 웹 3.0
80년대 출생인 거의 모든 사람들이 접했던 인터넷이라는 것은 실로 놀라웠다. 특정 사이트에만 들어가면 모르는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 했고, 또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마치 10초만 이야기하면 금방 친구가 되는 유치원생 아이들처럼 말이다. 동시에 키워드를 검색만 하면 툭 튀어나오는 정보들로 인해 당시 10대였던 아이들의 세계관은 점점 넓어져 갔다. 그 때, 그 시절의 인터넷 활동을 웹 1.0이라 한다면, 지금의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적인 모든 활동을 웹 2.0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또 한번 세상이 바뀌어 가고 있다. 이 변화는 마치 처음 “세이 클럽”이나 “싸이월드”를 사용하거나, 처음 스마트폰이 등장했을 때의 변화 와도 같다. 엄청난 변화라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이다. 그런데 우리의 미래가 살아갈 이 웹 세상을 명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내 주변만 살펴봐도 웹3.0과 같은 이야기는 그냥 그저 먼 나라, 이웃나라, 다른 세상에 있는 강 건너의 이야기로 전혀 받아들이려고 시도를 해 볼 생각조차 하지 못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웹3.0 넥스트 이코노미”는 이 엄청난 변화를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게 웹의 역사부터 웹3.0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입만 벌리면 밥을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쉬운 용어와 사례들로 구성되어 있다.
웹3.0 넥스트 이코노미는 저자 김미경 외 8명의 전문가가 함께 한다. 미래 학자 및 IT 융합 전문가, 디지털 테크 전문가, 사이버 보안 전문가, 메타버스 및 AI전문가, 블록체인 커뮤니티 전문가,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 블록체인 투자 전문가, 그리고 디지털 법률 전문가 등 새로운 웹3.0 시대를 살아가기에 꼭 필요한 지식들을 강연 그리고 인터뷰 형식으로 상세하게 책 전반에 걸쳐 담았다. 웹3.0 이라 하면 평소 카카오톡만 쓰는 일반인들에게는 상당히 생소하다. 새로운 용어들도 많고, 또 그들은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할 때도 있다. 오히려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주의 적인 현상이 더 심해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갈 미래인 웹3.0을 역사부터 차근차근 이야기하면서 왜 그것을 알아야 하는지, 커뮤니티는 왜 필요한지, 또 그것으로 어떻게 하면 비즈니스가 되게 할 수 있는지까지 명확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본론에서 이야기하지 못한 부분들은 인터뷰 장면에서 좀 더 쉬운 용어와 예시를 들어 “웹 세상이 오면 이제는 어플리케이션이 필요 없냐?”와 같은 정곡을 꿰뚫는 질문으로 독자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다.
우리 사회는 이제 개개인이 금융이 되어야 하는 시대로 들어서고 있다. NFT를 거래하고 메타마스크와 같은 전자지갑을 사용하고, 카카오톡이 아닌 디스코드로 하는 소통이 주가 될 수도 있다. 몸은 한 공간에 있는 가족 구성원이 정신세계는 각자의 다른 메타버스 세상과 연결되어 같은 공간에 있지만 서로 전혀 세상에 있는 그런 기이한 경험을 일상과도 같이 할 것이다. 이제 부모는 아이들에게 더 이상 게임 하지 말라는 말을 섣불리 할 수 없는 세상이 올 것이다. 그 곳에서 아이들은 정체성을 가지고 한 개인이로써 삶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우리가 미리 공부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웹3.0 넥스트 이코노미는 독자들에게 전에 없었던 경험을 선사하는 그런 책이다. 특히, 앞으로 펼쳐질 세상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웹3.0 넥스트 이코노미는 필수 교양 과목이라 하겠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웹 2.0 의 시대다. 웹 3.0의 시대에서는 2.0 버전에서는 불가능했던 것이 가능해지면서 무한한 가능성의 장이 열리게 된다. 웹 2.0 이 모두가 미디어가 되는 세상이었다면, 웹 3.0 은 모두가 금융기관이 되는 시대가 된다. 내가 만든 데이터를 전적으로 내가 통제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제3자가 개입하지 않고 직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을 가능하게 해줄 기술들로는 웹 테크, 블록체인, 메타버스, 커뮤니티 빌딩, 슈퍼 콘텐츠와 크리에이터, 토큰 이코노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