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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트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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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트 힐러리

: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은 꿈과 열망의 롤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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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83g | 152*210*18mm
ISBN13 9791186592328
ISBN10 118659232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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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캐런 블루멘탈
오랜 기자 경력을 가진 청소년 논픽션 전문 작가이다. 다수의 수상 경력으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10월의 6일간: 1929년 주식시장 붕괴Six Days in October: The Stock Market Crash of 1929로 시버트 명예 도서상(Sibert Honor Book)을 수상하였으며, 놀게 해 주세요: 교육 평등 이야기Let Me Play: The Story of Title IX로 제인 아담스 어린이 도서상(Jane Addams Children's Book Award)을 받았다. 스티브 잡스: 남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Steve Jobs: The Man Who Thought Different과 불법: 살인, 밀주, 그리고 금지라는 무법 시절Bootleg: Murder, Moonshine, and the Lawless Years of Prohibition도 좋은 작품으로 평가 받았다.
역자 : 김미선
미국 마퀫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다년간 여러 출판사에 어린이·청소년 책을 소개하며 책과 인연을 맺었다. 한겨레 문화센터 어린이·청소년책 번역 심화과정 수료 후,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어린이·청소년책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Disney 주토피아 : 디즈니 무비 픽처북》, 《어두운 건 무서운 게 아냐! (피노키오 그림책 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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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연설에서 마틴 루서 킹 목사는 마지막에 이렇게 말했다.
“허영은 그것이 인기가 많은지 묻습니다. 하지만 양심은 그것이 옳은 것인지를 묻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힐러리는 전율을 느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화두였다. 사람들은 언제나 경쟁에서 이기고, 남보다 성공하는 것에 대해서만 말했다. 남에게 지고는 못 사는 승부욕 강한 힐러리 역시 이기는 것만을 중요하게 여겼다. 그런데 마틴 루서 킹 목사를 통해 이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옳은 일을 하는 것이라는 걸 처음으로 배우게 되었다. --- PART1 정의감도 있었고 오지랖도 넓었어

두 사람은 1975년 10월 11일, 클린턴이 힐러리를 위해서 마련한 예쁜 집의 거실에서 간소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이 끝나고 축하파티가 열렸다. 힐러리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많은 사람 앞에서 조금 특별한 선언을 했다.
“결혼은 제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거예요. 저는 이제 클린턴의 아내가 되었어요. 하지만 저는 힐러리 로댐으로서도 살고 싶어요. 그래서 저는 남편의 성을 따르지 않고 ‘로댐’이라는 성을 계속 사용하려고 해요.”
힐러리의 파격적인 말에 사람들은 놀라서 웅성거렸다. 미국 사회에서는 결혼을 하면 아내가 남편의 성을 따르는 것이 관례다. 여자가 결혼 후에도 미혼 때의 성을 쓰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 --- PART2 방향이 잡혔다면 머뭇거릴 이유가 없어

교육개혁위원장으로 취임한 힐러리는 4개월 동안 아칸소 곳곳을 돌아다니며 학부모, 학생, 교사, 행정관리 직원, 교육에 관심이 많은 사람 등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었다. 그러는 동안 힐러리는 교육 개혁에 가장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그것은 ‘우리는 안 돼!’라는 고질적인 열등감에서 벗어나는 것이었다. 이 열등감에서 벗어나야 교육의 필요성과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었다. 주민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어떤 개혁도 성공할 수 없다는 걸 그녀는 절실히 느꼈다. --- PART2 방향이 잡혔다면 머뭇거릴 이유가 없어

그곳에서 힐러리는 각 정부의 최고위층과 접견하고 열다섯 살이 된 첼시와 함께 학교와 병원, 문화 기관들을 방문했다. 그리고 그 여정에서 힐러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가난과 차별을 목격했다. 그녀가 미국에서 본 차별이나 가난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고 비인간적인 것이었다. 지독한 남녀불평등 사회에서 여성들이 차별과 편견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역 프로그램을 방문하면서, 힐러리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다는 걸 깨달았다. 강대국 미국의 퍼스트레이디로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위해서도 봉사해야 한다는 걸 알아차린 것이다. --- PART3 서툴렀어, 열심히 일했지만 좌절이 왔어

힐러리도 자신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었다. 자신의 꿈에 다시 도전하라는 수많은 지지자의 목소리를 들으며 힐러리는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질문했다. 어렸을 때부터 가졌던 꿈이 오직 대통령이 되는 것인가? 권력과 명예의 정점인 대통령이란 화려한 자리에 오르는 것만이 진짜로 원하는 것인가
답은 아니었다. 힐러리가 원한 것은 미국의 대통령이란 자리가 아니었다. 그녀가 원한 것은 더 나은 미국을 만드는 것, 미국인들의 삶을 더 행복하고 평화롭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 일을 하기 위해 대통령이 가진 힘이 필요했을 뿐이었다. 힐러리는 막강한 권한과 힘을 가진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을 때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그 일들은 자신의 출마를 바라는 수많은 사람의 요구와 희망 속에 있었다. --- PART4 오래된 프레지던트의 꿈을 꺼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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