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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박사 원병오 이야기
중고도서

새 박사 원병오 이야기

원병오 글 / 박선호 그림 | 우리교육 | 1999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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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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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135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0405237
ISBN10 898040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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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정보팀
우리 나라 최초의 동물학자인 원홍구 박사님은 북한에서, 6 · 25 때문에 헤어진 아들 원병오는 남한에서 각각 새를 연구한다. 어느 날 북방쇠찌르레기를 발견하고 이 사실이 알려져 일본을 통해 서로 소식을 알게 되지만 결국 만나지 못하고 아버지는 돌아가신다. 이론으로 배우는 동물 사랑, 환경보호보다 원병오 박사님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라 아이들에게 설득력있게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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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조류보호연맹으로부터 편지를 받은 나 역시 가슴이 벅차 올랐지. '아, 아버지가 살아 계시구나. 틀림없이 아버지다. 아버지, 살아 계셨군요. 저 병옵니다. 당장 찾아가서 뵙고 싶지만, 이렇게 새가 전해 준 소식만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버지의 소식을 들었어. 새 때문에 아버지의 소식을 안 셈이지. 내가 새를 연구하지 않았다면 아버지의 소식은 영영 몰랐을 거야. 북방쇠찌르레기는 아버지와 나를 세계적인 학자로 만들어 주었고, 이번에는 우체부 노릇까지 했던거야. 그러니 나한테는 아주 특별한 새란다. 서울에서 태어난 북방쇠찌르레기 새끼에다 가락지를 달아 주었더니, 그 새는 이듬해 서울로 오지 않고 평양으로 날아간 거야. 그 새를 잡은 아버지는 가락지를 본 후 직감적으로 나라는 사실을 안 거고. 아, 아버지가 얼마나 대견해 하셨을까?
--- 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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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이야기 <날아라 찌르레기야>의 주인공인 조류학자 원병오 선생님이 직접 썼다. 우리 나라 최초의 동물학자였던 아버지를 따라다니던 어린 시절부터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 조류학자가 되기까지 과정이 흥미롭다. 6.25로 헤어진 아버지와 철새를 통해 소식을 주고 받은 부분에서는 분단의 아픔을 느낄 수 있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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