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12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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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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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
파일/용량 | EPUB(DRM) | 29.85MB ? |
ISBN13 | 9791130631127 |
KC인증 |
발행일 | 2022년 12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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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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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
파일/용량 | EPUB(DRM) | 29.85MB ? |
ISBN13 | 9791130631127 |
KC인증 |
한국어판 서문: 아비투스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폭로한다 1장 아비투스가 삶, 기회, 지위를 결정한다 높은 신분으로 태어난다는 것 불공평한 현실부터 인정하기 모든 게 돈으로 결정되는 건 아니다 계급을 나누는 7가지 기준 출신 배경에서 벗어날 수 있다 진짜 ‘최정상’은 어디인가? 도약을 가능하게 만드는 ‘고급 아비투스’ 2장 심리자본: 어떻게 생각하고, 어디까지 상상하는가 늘 같은 곳에 머물지 마라 회복탄력성의 중요성 긴장을 드러내지 말고 불평하지 마라 야심이 가능성을 만든다 관대함이 품위와 부를 끌어당긴다 높은 목표는 안전한 환경에서 만들어진다 올바른 품성이 성공을 유지시킨다 죽은 후에도 성공은 남아야 한다 인터뷰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가장 크게 성공한다” 3장 문화자본: 인생에서 무엇을 즐기는가 가장 갖기 어려운 자본 지위가 취향을 결정한다 프라다와 샤넬 대신 유기농과 자전거 프랑스어, 피아노, 축구 vs 그리스어, 바이올린, 골프 격식과 무례함 세계를 집으로, 지역을 고향으로 소탈해 보이는 기술 날개를 펴고 날아오르되, 뿌리를 인정하라 인터뷰 “자신만의 고유함으로 삶에 의미를 부여하라” 4장 지식자본: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좋은 교육의 중요성 생각보다 더 중요한 졸업장 지식이 능력이 될 때까지 나는 무엇에 심장이 뛰는가 폭넓은 관심이 시야를 넓힌다 창의성은 신의 선물이 아니다 남들이 모르는 정보에 접근하라 모든 차원에서 지식을 확장하라 인터뷰 “재벌 2세도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증명해야 한다” 5장 경제자본: 얼마나 가졌는가 모두가 ‘아직 부족하다’ 아무튼, 돈이 없으면 불행하다 돈을 다루는 방식이 품격을 결정한다 돈은 명품가방이 아닌 자유를 선사한다 백만장자처럼 생각하라 이웃집 부자는 고급 SUV를 타지 않는다 다른 6가지 자본을 얻기 위한 소비 지원을 받되, 지원에 의존하지 말 것 위로 도약하려면 우선 자립부터 해야 한다 인터뷰 “슈퍼리치는 당신처럼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는다” 6장 신체자본: 어떻게 입고, 걷고, 관리하는가 인생은 외모가 출중한 사람에게 유리한 게임 적당히 느슨하게 혹은 빈틈없이 단정하게 과시와 지위 상징은 필요 없다 자연스러운 주름의 미덕 진정한 보스는 마라톤을 즐긴다 당신의 신체를 가장 소중한 자본으로 대하라 인터뷰 “나이가 들수록 잘 관리된 조화가 중요하다" 7장 언어자본: 어떻게 말하는가 내가 쓰는 언어가 내 지위를 드러낸다 무엇을, 어디까지,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 말하지 말고 보여라 구체적으로, 호의적으로, 해결 지향적으로 내용은 명료하게, 목소리는 정중하게 우두머리와의 스몰토크 언어적 공간 확보 나와 타인의 가치를 동시에 높여라 인터뷰 “최정상에 있는 사람은 시기심과 조급함 없이 소통한다" 8장 사회자본: 누구와 어울리는가 타고난 출신을 받아들일 것 주변 사람이 당신을 완성한다 무리에 자연스럽게 소속되는 기술 패거리와 한통속 혹은 동맹과 커뮤니티 연락처 개수보다 중요한 것 뒤에서 밀어주는 손, 멘토 영향력을 원하면 눈에 띄어라 권력, 지위, 가시성: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 위로 도약하려면 관계를 만들어라 인터뷰 “의도 없이 담백하게, 이것이 최정상에 오르기 위한 마법의 주문이다” 마치는 글: 아비투스를 바꾸는 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 감사의 말 / 주석 / 참고 문헌 |
자기계발서를 탐색하던 중 장바구니에 넣어둔 책인데 페이백으로 대여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부르디외의 구별짓기는 개인들의 행위면서 행위를 규정하기도 하는 성향 체계로 개념화 한 것이라는 설명을 보았습니다. 타인과 구별짓는 행위에서 상위계급에 속하려는 인간의 욕구가 반영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을지 기대하며 책을 구매했습니다.
저자는 상류층, 중산층, 하류층의 경향을 분석하여 계급별 양상을 보여준다. 심리, 문화, 지식, 경제, 신체, 언어, 사회라는 7가지 자본을 기준으로 테마가 나뉘는데 저자가 말하는 '최정상'은 통계뿐 아니라 개인적 인식에 따라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상상하면 이뤄진다는 식의 뜬구름 책은 아니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갖추어야 상류층의 덕목인가?하는 의구심이 든다. 가치관이 이렇게 중구난방인 것도 단지 부자들이 그러하니 따라해야 하는걸까.
성장욕구를 가지는 것은 바람직하다. 배우려는 자세는 사람을 변화시킨다. 그러나 엘리트를 선망하지는 말자. 3대에 걸쳐 자본을 증식하고 인맥을 형성하여 사회 지도자층에 머물러 고유한 문화를 형성하고 모두에게 우러러 볼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을 수 있다. 하지만 부자들은 어떠하다라고 단정짓는 것들이 주는 메시지는 무척 혼란스럽고 잘못된 방향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도리스 메르틴의 아비투스는 꼭 읽어보고싶은 자기개발서였는데 운이좋게 100프로 페이백을 이용해 읽어볼 수있게 됐다.아비투스란 도데체 무엇인가 그건 인간의 태도 습관 취향을 뜻한다.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제 2의 본성이란다. 계급이란게 어떻게 존재해 왔는지에 대한 팩트를 나열해논 책이라 좀 뒷맛이 씁쓸했다. 계층이동이 이제 거의 불가능에 가깝게 되어가고있는 요즘, 아비투스란 이름의 계급이 더 심해지는거 같다.
아비투스 리뷰입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정보가 넘쳐나서 관심이 있고, 알고자 하면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알고 있다고 해서 행동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긍정적으로 삶을 바라보는 데에는 사람마다 부정적으로 보는 삶의 세계와 긍정적인 삶의 세계에서도 보는 시각에 따라 너무나 다른 해석을 남기게 됩니다. 같은 이야기를 할 때에도 사람마다 깊이 있게 받아들이도록 하는데에는 말하고자 하는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 보여지고 있을 때, 그것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보여지게되는 것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변화를 꿈꾸고 실행 할 수 있도록 나아가기 위한 여러 요소들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