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앞으로 5년 미중전쟁 시나리오
중고도서

앞으로 5년 미중전쟁 시나리오

정가
25,000
중고판매가
9,900 (60%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767g | 154*232*27mm
ISBN13 9791187481423
ISBN10 1187481424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중국의 자본주의 모델이 결코 영미식 자본주의 모델보다 더 낫다고 보기 어렵다. 시진핑과 중국 공산당은 기존의 경제 법칙까지 바꿀 수 있는 신이 아니다. 중국도 영원히 고도성장을 지속할 수는 없다. 통제를 통해서 버블의 붕괴를 지연시킬 수는 있겠지만, 결코 금융위기를 피해갈 수는 없다. 오히려 덩치가 크니 넘어질 때 충격도 크다고 생각하는 것이 상식이다. 앞으로 중국에서 금융위기가 발생하면 다른 나라보다 더 충격이 크고, 회복은 더 느릴 가능성을 대비해야 한다. 중국의 미래를 예측할 때는 나라의 규모나 체제의 차이에서 오는 착시나 환상을 걷어내고 보아야 한다. --- p.36

다시 부풀어 오를 기미가 보이는 부동산 버블이 터지고 그 과정에서 잠재된 금융 리스크가 터져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 위안화 절상을 강요당해서 중국의 수출 경쟁력이 하락하고, 대신 중국 내 자산 버블이 크게 부풀어 올라 물가가 지속해서 상승하고 빈
부격차가 더욱 커지면 어떻게 될까? (1985년 이후의 일본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었다.) 급격한 부의 불균형 분배와 경제성장의 과도기에 자연스럽게 터져 나오는 부패 스캔들로 계층과 지역 간의 갈등이 사회적 혼란으로 전환된다면 어떻게 될까? 중국의 미래에 대한 환상적 예측에는 이런 위협 요소들이 모두 빠져 있다. 역사상 위대한 제국들도 완벽하게 피해가지 못했던 이런 문제를 중국의 미래에 대입해보아야 한다. 필자의 예측으로는 빠르면 2020~2025년경, 늦어도 2030~2035년경이면 3%대 수준으로 경제성장률이 하락할 수 있다. 미중전쟁은 이런 미래를 실제로 만드는 방아쇠 역할을 할 것이다. --- p.43-44

그러나 이것이 중국의 치명적 실수였다. 비록 미국은 상처를 입었지만, 여전히 백수의 왕인 사자였다. 미국은 2008년 이전에도 중국의 속마음을 알고 있었지만 중국의 성장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중국의 성장 속도가 무섭기는 하지만 빠른 시간 안에 미국을 압도할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중국은 미국을 위한 ‘좋은 시장Good market’일 뿐이라
며 자만했다.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몇 번의 큰 위기를 겪었지만 계속 성장해온 경제력과 이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기술력과 군사력에서 비롯된 자만심이었다. --- p.64

중국은 미국의 포위망 돌파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시진핑이 꺼내든 승부수가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이다. 2013년, 시진핑 주석은 신新 실크로드 전략을 발표했다. 중앙아시아를 지나 중동을 통해 유럽까지 이어지는 육상 실크로드인 일대一帶, One Belt와 명나라 정화의 대선단이 개척한 남중국해와 인도양을 거쳐 아프리카까지 이어지는 해상 실크로드인 일로一路, One Road를 회복하겠다는 것이다. 일대일로 정책이 노리는 중요한 목적은 미국의 포위망을 돌파하고 미래에 벌어질 에너지전쟁에 대비하는 것이다.
--- p.329-33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편의점택배(GS)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미출간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