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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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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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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0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54g | 125*202*20mm
ISBN13 9788901253893
ISBN10 890125389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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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시작의 기술』로 지금 당장 행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일깨우는 힘을 강조한 개리 비숍의 신작이다. 신간에서도 “행동이 핵심”임을 강조하는 그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명확한 문장은 ‘뼈를 때린다’고 느낄 정도다. 어떤 상황을 마주하더라도 행동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 자기계발 MD 강민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CHAPTER1
하찮은 불운 따위에 짓눌리지 않는 삶을 위하여

CHAPTER2 인생의 퀘스트1: 두려움 FEAR
두렵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뜻이다

CHAPTER3 두려움에 관한 지혜의 직격탄
두려움은 아무런 힘이 없다

CHAPTER4 인생의 퀘스트2: 성공 SUCCESS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가 성공을 결정한다

CHAPTER5 성공에 관한 지혜의 직격탄
인생에서 벌어진 일은 어쨌거나 당신 책임이다

CHAPTER6 인생의 퀘스트3: 사랑 LOVE
누군가를 사랑하기로 했다면 분명 실망하게 될 것이다

CHAPTER7 사랑에 관한 지혜의 직격탄
사랑할 수 있으므로 사랑하라, 그게 전부다

CHAPTER8 인생의 퀘스트4: 상실 LOSS
기쁨도 슬픔도 괴로움도 밀려왔다가 밀려가는 것

CHAPTER9 상실에 관한 지혜의 직격탄
버겁다는 느낌은 삶이 확장되고 있다는 신호다

CHAPTER10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에 눈을 떠라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누가 사전 한 권을 통째로 외웠다고 해서 그를 현명하다고 부르지는 않는다. 삶이 통째로 불타고 있는 마당에 ‘격변’의 정의를 아는 게 불을 끄는 데 무슨 도움이 될까? 시간이 지나면 팩트나 숫자는 잊어버리기도 한다. 사는 게 복잡하고 기억력이 떨어지다 보면 모든 게 뿌연 안개 속으로 사라질 수도 있다. 무언가를 기억한다고 해서 반드시 뭐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다. 어젯밤 야구 경기 결과나 자주 해 먹는 요리 레시피처럼 입에서 줄줄 나오는 것들은 마음의 평화나 명확한 판단 혹은 삶의 주도권을 갖기 위한 투쟁에서는 무용지물이다. --- p.15-16

인생에서 내가 진정으로 발견한 것들은 나를 바꿔놓았다. 영원히 바꿔놓았다. 되돌아가는 일은 없었다. 줄곧 문제는 당신 자신이었음을 깨닫고 나면, 남 탓을 하려고 해도 목구멍에서 걸려 입 밖으로 나오지 않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멀리서도 당신이 저지른 일들의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p.16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방식으로, 자기만의 시기에 성장해야 한다. 당신이 남들과 다른 지점에 있다고 해서 당신이 더 훌륭한 것도 아니고, 멀리까지 갔다고 해서 더 우월한 것도 아니다. 깨우침은 달리기 경주가 아니다. 당신은 당신이 있는 곳에 있고, 남들은 남들이 있는 곳에 있다. 그게 전부다. 당신이 새로운 것을 깨달았거나 무언가를 각성했거나 자의식이 성장했다면 종종 사람들은 그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심호흡을 하라. 사람들은 곧 도착할 것이다. 당신이 그랬듯이 말이다. 만약 남들이 오지 않더라도 당신은 이미 충분히 깨우쳤기 때문에 그런 것 따위는 신경 쓰지 않게 될 것이다. --- p.19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남들에게 그만 좀 물어라. 따지고 보면 그렇게 조언에 목말라 하는 이유는 당신이 곤경에 빠져 있으며 지금까지 이렇게 대처해왔다는 점을 피력한 뒤 결국 잘하고 있다는 동의를 얻고 싶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조언을 구하는 게 아니다. 당신 편을 들어줄 사람을 찾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p.22

간단히 말해 두려움에서 중요한 것은 당신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그 대상에 관해 만들어내고 덧붙인 무게나 의미다. 사실 두려움은 세상에 실재하지조차 않는다. 두려움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손을 뻗어 만질 수도 없다. 뿌리 뽑거나 붙들 수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두려움을 느낀다. 깊이 느낀다. 본능적으로 경험한다. 두려움은 우리를 사로잡는다. 당신 인생의 모든 두려움은 전적으로 당신이 꾸며낸 것이다. 그렇기에 두려움은 맞서 싸울 대상도 아니다. 저항하려고 시도할 필요조차 없이 함께 공존하고, 어울려 살아갈 대상이다. --- p.53

별 볼 일 없는 당신을 조종하려고 어딘가에 숨어서 활동하는 집단은 없다. 말로 내뱉거나 내뱉지 않는 일련의 사회적 합의가 있을 뿐이다. 어느 사회에서든 뭐가 좋고 뭐가 나쁜지에 관한 합의가 있고 당신은 그걸 따르기로 선택했다.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다. 물론 일본에 사는 누군가는 예컨대 브라질에 사는 누군가와는 조금 다른 버전의 성공을 마음에 품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이 말은 곧 당신이 지금 성공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다루는지를 두고 탓할 사람은 당신뿐이라는 얘기다. 그에 대한 반항은 사실 당신이 계속해서 그걸 받아들이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에 불과하다. 아직도 모르겠는가? 이 모든 얘기는 곧 당신이 그걸 바꾸기로 결심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당신은 먼 미래 언젠가 벌어질 그 외적인 성공이라는 것을 이제부터 거부할 수도 있다. --- p.73-74

당신 인생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거나 과거에 벌어진 일들을 놓고 다른 사람을 탓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탓할 사람을 찾아낸다고 해서 아무것도 고쳐지지 않는다. 그렇게 사과를 기다리는 것도 가망 없는 일이다. 혹시나 결국 그 사과를 받아낸다고 해도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아무리 달리 확신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명백히 다른 사람이 망쳐놓은 일이라면 그들에게 책임을 물어 마땅하다. 그러나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이 가진 그 작은 우주의 중심에 자신을 가져다 놓을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 p.84-85

인생에 사랑이 충분하지 않다면 문제는 당신한테 있는 것이다. 언제나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에게서 사랑을 구하는 게 아니라 당신이 사랑을 함으로써 인생에는 사랑이 넘쳐나게 된다. 당신이 사랑해야 할 누군가에게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것 역시 당신 탓이다. 절대로 남을 변화시키기 위한 전략이나 조종의 수단으로 사랑을 나누지 마라. 사랑할 수 있으므로 사랑하라. 그게 전부다. --- p.128-129

마흔이 될 때까지 힘겨운 인생과 씨름했고 되는 일이 거의 없었다. 평범하고 눈에 띄지 않는 삶을 살았다. 그리고 그건 단순히 내가 평범해서 그런 것만이 아니라 그 늪에서 빠져나오게끔 나를 강제할 무언가를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사실상 나는 하루하루 뻔하고 뻔한 걱정 외에는 그 어디에도 내 삶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지 않았다. 돈을 벌고, 친구를 사귀고, 배우자를 찾고, 집을 사고, 휴가를 가고, 불평을 하고, 즐겁게 놀고, 불평을 하고, 좀 더 즐겁게 놀고, 또 불평하고, 청구서를 납부하고, 남보다 앞서려고 노력하고, 한두 개 꿈을 좇고, 또 휴가를 가고, 청구서를 납부하고, 더 큰 집을 사고, 더 큰 차를 사고, 가족들과 잘 지내려고 노력하고…… 알 것이다. 내 말은, 남들도 다 그렇게 살고 있었다. 그러니 나라고 달라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여러분의 삶도 아주 비슷할 것이다. --- p.174-175

마음 깊숙한 곳에서 당신은 ‘나는 중요하지 않아’라는 생각으로 삶을 대하고 있다. 이는 철저한 반역이다. 내 손으로 자아에 상처를 입히는 배반 행위다. 지금 그토록 고군분투하는 까닭은 어떻게든 당신이 중요하다는 혹은 머지않아 중요해질 거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서다. 놀라운 힘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좀스럽고, 하찮고, 칙칙해진 것은 스스로를 애지중지하면서 안전함을 유지하려는 당신 자신 때문이다. 세상이 당신을 그렇게 만든 게 아니다. 엄마 때문에, 전여친 때문에, 전남편이나 당신의 과거 때문에 이 사달이 난 게 아니다. 당신 때문이다.
--- p.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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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거나 말거나, 당신은 전부 다 가질 수 있다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그 이하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절대로

인생의 폭풍이 우리를 덮치면 대부분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허둥지둥한다. 너무 오래 지속되는 문제에 집중하느라 그것 외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 엿 같은 일들이 집요하게도 줄기차게 벌어져 그냥 엿 같은 인생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두려워하고 슬퍼하면서도 자기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여느 때처럼 출근을 하고, 수영장에 가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불분명한 불안과 돌이킬 수 없는 일에 몸과 마음을 빼앗길 필요는 없다. 한없이 가라앉거나 다시는 회복하지 못할 방향으로 엇나갈 필요도 없다. 물론 시간이 걸리고 이해도 필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당신에게는 미래도 필요하다. 인생의 기본부터 시작한다는 각오로 마음을 다잡으며 성공과 사랑을 쟁취하고 두려움이나 상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다음의 삶을 살아야 한다.
종종 삶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갈 때 그걸 감당할 만큼의 충분한 지혜가 있다면 모든 게 보다 유리하게 흘러갈 수 있다. 신간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에서 저자 개리 비숍은 사람들이 줄곧 똑같은 문제에 부닥치는 이유를 늘 똑같은 관점으로 문제에 접근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고정된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착한 나머지, 스스로에게 어마어마한 힘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렸다고 꼬집는다. 바로 관점을 바꿀 수 있는 힘 말이다. 명심하라. 오직 새로운 관점만이 인생의 돌파구를 마련해준다. 당신은 언제든, 어디서든 새로운 곳에 멈춰 낯선 시각으로 바라보며 거기서부터 다시금 삶을 제어할 수 있다. 개리 비숍은 이번 책에서 새로운 관점을 장착할 수 있는 지혜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찰하고 다시금 정의함으로써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진짜 지혜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벼락같은 통찰처럼 무언가를 직접 깨닫는 순간, 그 전으로는 절대 되돌아갈 수 없다. 당신은 전부 다 가질 수 있다.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그 이하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절대로.


무언가를 극복할 수 없는 유일한 이유는
당신이 그걸 붙들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것들은 알아보지 못할 만큼 우리를 바꿔놓는다

중요한 것은 행동하느냐 마느냐다. 궁극적으로 당신이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은 그것뿐이다. 왜냐면 정말로 솔직하게 지금까지의 인생을 들여다본다면 그동안 뻔히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도 이뤄낸 일들이 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신은 아마 절대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생각했던 그 회사에 입사했을지 모른다. 여러 번 당신의 능력을 의심하게 만들었던 프로젝트도 완수했다. 손톱만큼도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악조건 속에서도 하기 싫은 일을 해내고 침대 밖으로 나왔다. 긍정적 사고는 분명 도움이 된다. 하지만 성공의 필수 요소는 아니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인생에 긍정적 기운이나 열정이 없을 때조차 힘을 내어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다. 행동이 핵심이다. 다른 것들은 모두 잡음에 불과하다.
『시작의 기술』부터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까지 하이데거와 후설의 영향을 받은 철학 기반의 독특한 자기계발 코치인 개리 비숍의 책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꾸준히 바뀌어가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메시지와 단도직입적인 태도는 이전에는 손사래 쳤을 생각도 곰곰이 되새기게 만든다. 그렇기에 독자들은 여전히 “개리 비숍의 책을 모두 읽어왔지만 믿을 수 없게도 여전히 그에게서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고 있다”, “책을 펴서 읽어라. 그것을 씹어 삼켜라. 빌어먹을 네 인생을 책임져라. 개리 비숍이 전하는 지혜는 자신만의 지옥에서 깨어나 원하는 삶을 살기 시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다”,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안주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혜로 가득 찬 책”이라고 극찬하기 주저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은 바뀔 수 있다. 오늘 당장 바뀔 수 있다. 당신이 몇 살이든, 이미 얼마나 망쳐버렸다고 생각하든, 얼마나 깊은 함정에 빠졌다고 낙담하든 상관없다. 개리 비숍은 당신에게 진짜 삶, 살 만한 삶, 제 궤도를 달리는 삶, 지혜롭게 삶을 사는 법을 알려줄 것이다.





인생의 돌파구는 오직 자신이 만든다
성공하려면 당신이 가진 그 작은 우주의 중심에
스스로를 가져다놓을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누구나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나 그게 행동하지 않을 핑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당신이 승진을 요구하지 않는 이유는 혹시나 심사에서 탈락할까 봐 두렵기 때문이다. 당신이 그 사람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지 않는 이유는 상대가 거절할까 두렵기 때문이다. 당신이 창업을 하거나 그 대학에 진학하거나 그 체육관에 가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 이유 때문이다. ‘실패하면 다들 나를 뭐라고 생각할까.’ 문제는 실패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다. 진짜 문제는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다시 말해 실패했다는 사실을 영영 아무도 알 수 없다면, 당신의 추락을 그 누구도 듣거나 목격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렇게까지 전전긍긍하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아예 신경 쓰지 않을지도 모른다.
저자 개리 비숍은 삶이란 늘 당신이 마스크 뒤에 감추려고 안간힘을 쓴 무언가가 실시간으로 드러나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늘 마음의 준비와 함께 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 책임을 전적으로 본인의 어깨에 올리고, 주변 상황의 희생양인 척하기를 집어치워야 한다. 중요한 것은 두려움을 물리치는 게 아니라 두려움을 느끼더라도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이 쉽지 않은 여정을 개리 비숍이 함께할 것이다.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는 읽는 내내 당신이 자기 인생에 무슨 짓을 저지고 있는지 돌아보게 만든다. 당신이 지금 비참한 상태라면 아마도 당신은 비참한 사람들이 하는 대로 행동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들이 하는 대로 행동해야 하고, 날씬해지고 싶다면 날씬한 사람들이 하는 대로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제대로 된 삶을 살고 싶다면…… 답은 이미 당신이 알고 있다. 불확실성과 불편함 속으로 스스로를 밀어넣어라. 이 책은 세상을 바라보는 독자들의 관점을 의심하게 만들며 그동안 한 번도 고려해보지 않았던 길과 문을 열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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