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태교를 한다고 오히려 아내에게 부담을 주는 일은 없도록 한다, 꼭 클래식 음악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무엇이든 즐겁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일을 찾아본다. 록 음악이나 발라드의 대중가요를 들어도 좋고 좋아하는 그림을 감상해도 좋다.

만삭이 되어 움직이기가 불편하고 아기가 태어나 손이 많아 거게 되면 부부가 함께 외출하는 것이 한동안은 힘들게 된다, 임신 안정기인 이 시기를 이용하여 영화나 음악감상을 하러 외출도 하고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다. 이런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면 아기용품을 사러 외출하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