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빈 얄롬(Irvin D. Yalom) 박사는 좬실존적 심리치료좭, 좬집단 심리치료의 이론과 실제좭 등 심리치료의 대표적 교재를 썼으며, 또한 『카우치에 누워서』, 『니체가 눈물을 흘릴 때』,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 『얄롬을 읽는다』 등을 펴냈다. 스탠포드대학교 정신과 명예교수이며 캘리포니아 팰러앨토에 살면서 심리치료를 하고 있다.
지니 엘킨(Ginny Elkin, 가명)은 증상으로만 본다면 ‘정신분열’로 진단될 수 있는 영락없는 환자다. 하지만 그녀는 글 쓰는 재능이 있는 고뇌에 찬 작가이기도 하다. 지니는 다양한 치료를 시도한 끝에 얄롬 박사와 개인치료를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재능을 눈여겨본 얄롬 박사의 ‘특별한 계약 조건’으로 둘은 치료 세션이 끝날 때마다 각자 성찰 일지를 쓰기로 합의하여 이 책의 공동저자가 되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휘치버그대학 가이던스, 카운셀링 전공 석사, 버지니아대학교 상담자교육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총장,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임상상담 전공 석사, 서울대학교 교육상담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부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