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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들은 왜?
조선 왕들의 뜻밖의 행동 뒤에 숨겨진 의문과 진실
박영규
옥당북스 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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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_조선 왕들의 행적이 남긴 의문 부호, 그 속에서 찾아낸 역사적 진실

1장_태조 편

01 이성계는 무슨 이유로 명나라에 국호를 정해 달라고 했을까?
02 장남을 두고 막내를 세자로 세운 진짜 내막
03 왕씨를 멸족하지 못해 안달 난 이성계
04 정도전의 요동 정벌 계획, 왜 실행하지 못했을까?
05 아들 이방원을 상대로 벌인 복위전쟁

2장_정종 편

06 아들을 버린 이유
07 급작스럽게 용상을 던져야 했던 말 못할 사연

3장_태종 편

08 처가를 몰락시킨 진짜 이유가 따로 있었다
09 양녕대군은 폐위시켜야만 했을까?
10 세종에게 왕위를 넘긴 속사정
11 심온은 자기가 역적인 줄도 몰랐다
12 역적의 딸 소헌왕후, 어떻게 왕비로 살아남았을까?

4장_세종 편

13 세종은 정말 사대주의자인가?
14 세종이 유독 황희에게만 관대했던 이유
15 며느리를 넷이나 내쫓다
16 극비리에 진행된 훈민정음 창제

5장_문종·단종 편

17 멀쩡했던 문종의 급작스런 죽음
18 단종은 정말 자살했을까?

6장_세조 편

19 궁 밖에서 홀로 자란 소년
20 형수의 무덤을 파헤치다
21 감옥에 갇힌 한명회와 신숙주

7장_예종 편

22 건강하던 예종의 사인은?
23 남이를 왜 역적으로 몰았을까?

8장_성종 편

24 폐비 윤씨를 죽인 사람들
25 법을 넘어 어우동을 죽이다
26 폐비의 자식 연산군을 내쫓지 않은 까닭

9장_연산군 편

27 큰어머니 박씨를 탐한(?) 연산군
28 연산군에게 장녹수란?
29 삼년상을 금한 이유

10장_중종 편

30 조강지처를 버리다
31 첫사랑과 첫아들마저 죽이다
32 중종의 두 얼굴
33 오직 대장금에게만 치료받다

11장_인종·명종 편

34 굶어 죽은 왕
35 마마보이 인생의 슬픔
36 선조를 양자로 선택한 사연

12장_선조 편

37 붕당을 정치 도구로 삼다
38 선조가 도성을 버리고 달아나지 않았다면?
39 선조는 광해군에게 독살되었는가?

13장_광해군 편

40 후궁인 어머니를 왕후로
41 개시 김 상궁이 사랑받은 이유
42 끝내 허균의 죽음을 막지 못하다
43 강홍립을 후금에 투항시킨 의도

14장_인조 편

44 목숨 걸고 광해군을 내쫓은 배경
45 아들을 질투하여 죽이다
46 며느리와 손자는 왜 미워했을까?

15장_효종 편

47 재주를 숨기고 살다
48 예상치 못한 의료사고의 희생자

16장_현종 편

49 후궁 하나 두지 못한 왕
50 그의 아이를 밴 궁녀는 어떻게 됐을까?

17장_숙종·경종 편

51 아들 때문에 왕비를 내쫓다
52 첫사랑, 장희빈을 죽이다
53 경종의 생식불능, 중국에까지 알려졌다?

18장_영조 편

54 그는 왜 첫사랑의 독살을 방관했을까?
55 영조의 경종 암살설
56 자식 차별이 심했던 아비

19장_정조 편

57 수호천사 홍국영을 제거하다
58 밀찰을 통해 뒷거래 정치를 하다
59 연암체를 금지한 문체반정

20장_순조·헌종·철종 편

60 순조가 외척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유
61 효명세자와 헌종 부자, 그들은 왜 이십 대에 죽었을까?
62 철종이 강화도 촌부로 산 까닭

21장_고종·순종 편

63 연상의 연인 때문에 명성황후를 외면하다
64 명성황후가 죽자 고종이 곧바로 불러들인 여인
65 순종은 왜 일본을 방문해야 했을까?

저자 소개1

역사 대중화 열풍을 불러일으킨 역사 저술가이자 밀리언셀러 실록사가. 베스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출간한 이후 고대사부터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20여 년간 아홉 권의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를 펴내 누적 판매 300만 부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다채롭고 흥미로운 조선 주제사 시리즈로 《메디컬 조선》 《크리미널 조선》 《에로틱 조선》 《조선 왕실 로맨스》 등을 썼으며, 《조선 왕들은 왜?》 《조선명저기행》 《조선전쟁실록》 《정조와 채제공, 그리고 정약용》 등 그간 30여 권이 넘는 역사서를 저술했다. 최근에는 한국사와 더불어 폭넓은 지식을 전파하고자 《그
역사 대중화 열풍을 불러일으킨 역사 저술가이자 밀리언셀러 실록사가. 베스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출간한 이후 고대사부터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20여 년간 아홉 권의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를 펴내 누적 판매 300만 부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다채롭고 흥미로운 조선 주제사 시리즈로 《메디컬 조선》 《크리미널 조선》 《에로틱 조선》 《조선 왕실 로맨스》 등을 썼으며, 《조선 왕들은 왜?》 《조선명저기행》 《조선전쟁실록》 《정조와 채제공, 그리고 정약용》 등 그간 30여 권이 넘는 역사서를 저술했다. 최근에는 한국사와 더불어 폭넓은 지식을 전파하고자 《그리스 로마 신화 신박한 정리》 《세계사 신박한 정리》 《인문학 리스타트》 등 집필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인문학의 궁극적 목표는 한 마디로 ‘사람 알기’다. 그는 그동안 명리학, 심리학, 애니어그램, MBTI, 의학, 과학 등 폭넓은 분야의 책들을 탐독하며 이를 연구했다. 그 결과 사람의 행동 양식은 대부분 타고난 성격에 의해 결정되고, 성격은 곧 타고난 몸으로부터 비롯된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나의 행동을 이해하려면 나의 성격을 알아야 하고, 나의 성격을 이해하려면 나의 몸을 알아야 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저자는 연구 끝에, 보다 정확한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한 가지 공식을 만들었다. 이를 학생, 학부모 등 3000여 명에게 테스트를 해본 결과 성공적이었다. 저자는 “성격유형을 제대로 파악하는 일은 곧 나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그가 『내 성격이 왜?』 책을 일종의 ‘행복취득술’에 관한 책이라고 일컫는 이유다.

또한 1998년 중편소설 『식물도감 만드는 시간』으로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을 받고 소설가로 등단한 이후 대하소설 『책략』, 『그 남자의 물고기』, 『길 위의 황제』에 이어, 조선 정조의 암살 사건을 소재로 한 소설 『밀찰살인』을 썼다. 한편, 기존의 집필 주제에서 한 걸음 진보한 『인문학 리스타트』는 인류의 역사와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경제, 사회, 종교, 철학 전반의 발자취를 하나의 흐름으로 꿰뚫어 독자들에게 폭넓은 인문교양 지식과 통찰을 안긴다. 수년간 역사 문학 교육원 ‘이산서당’을 운영했으며 현재 ‘다산학교’를 설립해 대안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박영규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91쪽 | 514g | 140*210*20mm
ISBN13
9791189936389

출판사 리뷰

반드시 이유는 있다

실록사가 박영규가 조선 왕들에 대한 65가지 새로운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담은 신간 『조선 왕들은 왜?』를 펴냈다. 저자는 그동안 베스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조선전쟁실록』, 『조선붕당실록』, 『조선반역실록』, 『조선 왕 시크릿 파일』 등을 펴내며 조선시대의 다방면을 연구해왔다.

신간 『조선 왕들은 왜?』는 왜곡되고, 미화되고, 묻혀 있는 조선 왕 27인의 행적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드러내는 데 목적을 둔 책이다. 저자는 ‘사람의 행위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는 인간 본성에 초점을 맞췄다. 더군다나 한 나라의 왕이라면 그 파장을 고려해서라도 이유 없는 행위는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데 착안했다. 그 이유가 때로는 터무니없더라도 말이다.

진실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저자는 자신이 조선사를 연구하며 품었던 물음표를 그대로 책에 담았다. ‘연산군은 왜 삼년상을 없앴을까?’, ‘세종은 왜 철저한 사대주의자로 살았을까?’, ‘단종은 정말 자살했을까?’, ‘세조가 형수의 무덤을 파헤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성종이 폐비의 자식 연산군을 내쫓지 않은 까닭은 무엇일까?’ 등 조선 왕들에게 가졌던 궁금증을 차례차례 풀어냈다.

물론 이런 의문들에는 이미 그럴싸한 대답들이 나와 있다. 하지만 저자는 한 번 더 질문한다. 과연 그 대답들은 진실일까? 아니면 진실을 감추기 위해 미화 되거나 조작된 것일까? 조작했다면, 미화되었다면 진실은 무엇일까? 저자는 꼬리에 꼬리를 물어 최대한 진실에 가깝다고 생각한 답들을 내놓고 있다.

『조선 왕들은 왜?』는 독자가 저자와 함께 물음표를 띄웠다가 느낌표를 얻어 갈 수 있는 책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저자의 호기심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조선 왕들의 속마음을 꿰뚫고 있을지도 모른다. 쉽고 명쾌한 역사서를 기다린 독자들이 반길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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