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반지의 제왕 2
중고도서

반지의 제왕 2

: 두 개의 탑

정가
33,000
중고판매가
22,000 (33% 할인)
상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60쪽 | 1069g | 170*240*35mm
ISBN13 9788956371825
ISBN10 8956371822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반지의 제왕Ⅱ_ 두 개의 탑 BOOK 3

1 보르미르의 죽음
2 로한의 기사들
3 우루크하이
4 나무수염
5 백색의 기사
6 황금 궁전의 왕
7 헬름협곡
8 아이센가드로 가는 길
9 수공(水攻)의 부유물
10 사루만의 목소리
11 천리안 팔란티르

반지의 제왕Ⅱ_ 두 개의 탑 BOOK 4

1 스메아골 길들이기
2 늪지 횡단
3 굳게 닫힌 암흑의 문
4 향초와 토끼 찜
5 서방의 창
6 금단의 웅덩이
7 ‘십자로’로의 여정
8 키리스 웅골의 계단
9 쉴로브의 굴
10 샘와이즈의 선택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번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는 J.R.R.톨킨의 『반지전쟁』이 있으며, 논문에는 「조나단 스위프트의 풍자세계 연구」, 「‘겸허한 제안’에 나타난 아이러니 제고」 등이 있다.
역자 : 김보원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방송통신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는 토마스 하디의 『테스』, J.R.R.톨킨의 『반지전쟁』이 있으며, 논문에는 「토마스 하디와 현대비극」 등이 있다.
본문 그림 : 앨런 리 Alan Lee
얼링 아트 스쿨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그는, 학창 시절부터 켈트 신화와 북유럽 신화를 연구하고 묘사하는 데에 주력해서 지금까지 신화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반지의 제왕 저3자탄생 100주년 기념판에 이르는 다양하고도 광범위한 일러스트를 그려온 그는 영화 〈반지의 제왕〉 3부작의 디자인 콘셉트를 성공적으로 연출해 오스카상을 수상했다.
표지 그림 : 존 하우 John Howe
20년 동안 톨킨의 세계를 형상화 한, 전 세계 판타지 아티스트 중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한 명이다. 앨런 리와 함께 『반지의 제왕』 3부작 디자인 콘셉트를 담당했으며 곧 개봉할 영화 〈호빗〉의 디자인 콘셉트도 맡고 있다. 그는 전 세계 판타지 아트 커뮤니티의 가장 활동적인 멤버로, 그의 작품에 대한 전시와 강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피핀: “모든 별들과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의 이름과 이 가운데땅과 천상계, 그리고 세계를 갈라놓는 바다들의 역사에 대해서요. 당연하잖아요. 어떻게 그런 것들이 궁금하지 않겠어요? 그렇지만 오늘 밤은 서두르지 않겠어요.”
― 두 개의 탑으로 동맹한 사우론과 사루만의 1만 대군이 로한 왕국 최후의 보루인 헴름협곡으로 진격하면서 ‘가운데땅’은 전쟁의 소용돌이로 내몰린다. 그 혼란과 어둠의 시간 속에서 아들 파라미르를 잃고, 사우론의 힘에 동화되어버린 세오덴의 신하를 자청하는 피핀. 그는 그날들을 통해 점점 어른이 되어가지만 결코 어린 날의 꿈과 명랑함을 잃지 않는다. --- 〈몰려드는 어둠〉 중에서

샘 와이즈: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은 있어요.”
― 아라고른이 통합한 자유종족이 사우론에게 정면으로 대항하는 동안 불의 산을 향해 나아가는 프로도와 샘, 그리고 골룸. 반지의 파괴를 위해 나아가는 그 마지막 여정에서 미지의 땅에 대한 두려움이 그들을 엄습한다. 그러니 키리스 웅골 아래의 돌같이 굳은 어둠 속에서도 샘은 끝끝내 희망을 놓지 않는다.
--- 〈굳게 닫힌 암흑의 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사루만의 오르크들에게 공격을 받은 원정대는 메리와 피핀이 포로로 잡혀감에 따라 이들을 구하기 위해 오르크들을 추격한다. 그러던 중 백색의 간달프로 되살아난 그를 만나게 된다. 간달프는 발로그를 죽이느라 목숨을 잃었지만, 가운데땅에서 그의 일이 아직 끝마쳐지지 못해서 다시 돌아오게 된다. 이들은 로한으로 가서 혼버그 요새에서 로한을 도와 사루만의 군대를 물리친다. 한편 메리와 피핀은 오르크들로부터 탈출하여 엔트들과 만나 최근의 소식을 전한다. 그 소식에 동요하여 사루만의 아이센가드를 공격하는데….

전투가 끝나고 호빗들과 다른 원정대 일원들이 다시 만나고, 간달프는 사루만을 추방하고 그의 힘을 무너뜨린다. 한편 프로도와 샘은 그들을 쫓고 있던 골룸을 잡아서 그를 검은 문까지 가는 길잡이로 삼고 모르도르로 숨어들어가려 한다. 골룸은 미나스 모르굴을 통하는 자신의 비밀통로가 있다며 이를 추천한다. 그곳으로 가는 도중에 그들은 보로미르의 동생인 파라미르가 지휘하는 곤도르의 부대에 잡힌다. 파라미르는 자신의 형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반지가 무기로 사용되기보다는 파괴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파라미르는 프로도와 샘 그리고 골룸을 놓아주고 그들이 가야할 길에 대해 말해준다. 그러나 프로도는 골룸이 배신하면서 고대의 거미인 실롭에게 잡히고, 프로도는 반지를 뺏으려하는 골룸으로부터 반지와 자신을 지키는데….

프로도는 곧 오르크들에게 붙들려 키리스 웅골의 탑으로 운반된다. 샘은 프로도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그에게서 반지를 빼내 간수하고 잡혀간 프로도를 찾으려 한다. 한편 사우론은 자신의 모든 군대를 나즈굴의 대장인 마법사왕의 지휘로 곤도르를 공격하기 위해 내보낸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현대 문학의 위대한 고전’

전 세계의 톨킨 팬들이 영화 〈호빗〉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얼마 전부터 톨킨의 판타지 소설 걸작이라 할 수 있는 『호빗』의 영화화 논의가 한창이다. 영화 〈호빗〉은 〈반지의 제왕〉의 피터 잭슨 감독과 〈헬보이 1, 2〉, 〈판의 미로〉로 유명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하차한 바 있다. 영화는 총 2부작으로, 2011년에 1부, 2012년에 2부가 연이어 개봉될 예정이다. 이미 예전 〈반지의 제왕〉을 촬영했던 뉴질랜드에서는 영화 〈호빗〉의 세트 건설이 한창이다. 〈반지의 제왕〉에 출연했던 이안 맥켈런(간달프 역), 휴고 위빙(엘론드 역) 등 예전 출연진들의 출연 여부도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전 세계의 톨킨 팬들이 공사가 시작된 ‘호빗’ 마을을 보며 ‘가운데땅’의 재탄생에 흥분하고 있다.

피터 잭슨의 영화가 한 그루 나무라면 톨킨의 원작은 거대한 숲이다!
출간 이후 38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1억 부 이상이 판매 되었고, 2003년도 통계로 매년 3백만 부씩 팔려 나갔던 반지의 위력. 그의 작품은 영화화되면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으나 책의 평가는 비주류라는 판타지 문학에 대한 편견의 틀을 벗지 못했다.
그러나 2003년 영국 BBC의 빅 리드(Big Read) 조사에서 『반지의 제왕』은 ‘영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책’으로 선정되었고, 2004년 독일과 호주에서 벌어진 조사에서도 『반지의 제왕』은 가장 인기 있는 책으로 조사되었다. 1999년에 아마존 닷컴에서 실시한 고객 조사에서 반지의 제왕은 최고의 ‘세기의 책’으로 뽑힌 바 있다.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톨킨의 『반지의 제왕』이 가진 존재와 희망에 대한 방대한 메시지들을 ‘씨앗을 뿌리는 사람’에서 다시 한 번 전해주고자 한다.
원작을 직접 만나는 것이야말로 J.R.R. 톨킨이 창조한 신화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2010년 양장 일러스트판 『반지의 제왕』 출간!
2010년 양장 일러스트판 『반지의 제왕』(전3권)은 톨킨의 장대한 상상력을 가장 극적으로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한 존 하우의 표지 일러스트와 세밀한 묘사로 ‘가운데땅’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앨런 리의 본문 일러스트로 새롭게 꾸몄다.
가운데땅의 모든 종족의 운명을 결정지을 ‘절대반지’를 둘러싼 선과 악의 대결을 통해 인간 본원에 대한 근원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국내에 톨킨을 처음 소개했던 영문학자들이 톨킨의 요정어, 고유명사 발음 및 번역 원칙에 충실한 번역판으로 2007년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부분적인 수정을 거쳐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보급판의 경우 영화 컨셉에 맞추었다면, 이번 양장본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가치를 지닌 고전문학이라는 측면에 맞추어 앤틱과 실용적 요소를 최대한 구현하였다.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톨킨의 세계를 기다려온 사람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2,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