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방》은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비밀 공간을 만드는 아이디어는 물론 인테리어까지 제안해 주는 특별한 책이다. 자신만의 공간을 갖는 것은 아름다운 삶을 창조하기 위한 시작이다.
문애란 (전 (주)웰콤 대표, 여성 카피라이터 1호, 한국컴패션 상근 봉사자)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는 데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쉼’이 주는 새로운 메시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누구도 줄 수 없는 나만의 공간을 자신에게 선사하고, 그 안에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만나 창조적인 삶으로 나아가려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니엘 헤니 (연기자)
스케줄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꾸밈없이 마주할 수 있는 제 방이 변함없이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늘 따듯하게 감싸 주는 편안함으로 쉴 수 있는 그윽한 쉼터가 제게 먼저 말을 걸어옵니다. 오늘 하루도 애썼다고……. 이 책을 읽고 나니 왠지 제 방의 모든 것들을 꼭 안아 주며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어집니다.
수영 (소녀시대)
이 책에 소개된 분들의 방을 보니 세련되고 비싼 가구들로 꾸민 화려한 인테리어의 맞춤 공간이 아님을 알게 되어, 제 방에게 미안해지기도 했답니다. 그녀들처럼 저의 모든 추억이 담겨 있는 공간에서 위로받고 마음을 다지며 미래를 그려보며 힘을 낼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져 옵니다. 엄정화 _가수, 연기자
‘내가 왜 이렇게 지치고 피곤한 거지?’ 하는 분들, 혹은 ‘요즘 나는 만사가 귀찮고 재미가 없다’는 분들은 정신 에너지가 고갈된 분들이다. 정신 에너지를 재충전하면 의욕이 되살아난다. 이런 분들께 정신 에너지의 재충전을 위해 이 책, 《그 여자의 방》을 추천한다.
이무석 (국제 정신분석가, 정신과 의사, 전남대학교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