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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 역사스캔들
중고도서

한나의 역사스캔들

: 저와 함께 역사 속으로 드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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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912g | 165*235*30mm
ISBN13 9791186137697
ISBN10 118613769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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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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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과 홍제천의 슬픈 기억
우리는 가슴 아픈 역사를 통해 슬픔은 보듬고 상처는 치유하며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는 성숙한 자세를 키워 나가야 할 것입니다. 두 번의 왜란과 호란으로 조선 여인들이 겪었던 시련은 이태원과 홍제천의 지명에 가슴 아픈 전설로 남아 있습니다. 이태원 지명의 아픔을 보듬기라도 하듯 효종은 큰 배 밭을 만들어 배나무 골로 거듭나도록 했지만 이태원의 아픈 역사는 여전히 우리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남겨 줍니다. 전쟁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여성들과 아이들에게 남게 되죠. 다시는 이러한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화려한 이태원의 이국적인 거리를 바라보면서 우리의 아픈 역사를 한번 되새겨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태원 지명에 담긴 아픈 역사, 그리고 환향녀』 중에서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 숨 쉬는 조선의 정의
(중략) 어찌 보면 조선시대보다도 더 억울한 일들이 요즘에도 종종 일어나곤 합니다. 원통한 죽음이 없게 하라는 『무원록』, 억울한 사람이 나타나지 않도록 신중하고 또 신중하라는 『흠흠신서』의 정신이 오늘날 사건 수사와 재판을 하는 이들에게 절실히 요구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억울한 죽음이 없게 하라, 조선 시대 CSI』 중에서

이순신 군함이 지켜주는 바다
이렇듯 기록에 의하면 조선시대에 세 명의 이순신이 나옵니다. 이번 이야기에서 항상 역사의 메인이었던 충무공 이순신 대신 조연인 무의공 이순신을 좀 더 부각시키고 싶었던 것은 역사 속에 존재했던 수많은 조연과 엑스트라를 기억하자는 의미였습니다. 요즘은 정사보다도 야사가 더욱 주목받는 시대니까요. ---『임진왜란, 바다 위 두 명의 이순신』 중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덕혜
그녀가 정신이 온전할 때 썼다는 메모에 이렇게 적혀 있다고 해요. “ 나는 낙선재에서 오래 오래 살고 싶어요. 전하, 비전하 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우리나라.”
왕실의 후손으로 태어나 비운의 삶을 살다간 덕혜옹주는 굴곡진 근현대사에서 아픈 과거일 수밖에 없습니다. (중략) 망국의 옹주로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었을까요? 물론 적극적으로 독립운동을 주도하고, 영화에서처럼 일본에서 일하는 조선인 강제징용자들에게 멋진 연설도 해주는 그런 왕족이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녀가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해서 비난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 중에서

안중근 의사가 테러리스트라고? 아닌 이유를 팩트 폭행한다!
일본은 아직도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테러로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또박또박 안중근 의사의 의거가 이기적인 테러가 아님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팩트는 안중근 의사가 전시상황에서 참모중장의 자격으로 적의 대장인 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한나톡톡』 중에서

기생 김영한, 그리고 백석의 여인 자야
당시 대원각을 사찰로 시주할 때 가치는 천억 원대 자산가치가 있었다고 합니다. 1987년이었는데도 그 정도면 지금으로 치면 어마어마한 금액이겠죠? 그때 기자들이 그녀에게 그토록 많은 재산을 기부한 것이 아깝지 않냐 질문했다고 해요. 그녀의 유명한 대답이 가슴을 울립니다. “1,000억이 그 사람 시 한 줄만도 못해.”
그리고 그녀는 눈이 많이 내리는 날 길상사에 뿌려달라는 유언을 남깁니다. 자야의 유골은 백석의 시에 나온 글귀처럼 ‘눈이 푹푹 나리던 날’에 길상사에 뿌려집니다. 정말 멋진 한 여인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어떻게 평생을 한사람을 위한 한결 같은 사랑을 간직할 수 있었을까요?
---『백석과 자야, 길상사에 깃든 러브스토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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