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트립 특유의 솜씨로 기독교 신앙의 위대하고도 영광스러운 진리를 우리네 생활에 접목한 유익하고 예리한 책이다. 신학의 목적이 오늘 내 삶의 생기와 희망과 활력을 주는 것임을 확실히 깨우쳐준다.
- 데인 오틀런드 (네이퍼빌 장로교회 담임목사, 『온유하고 겸손하니』(Gentle and Lowly, 개혁된 실천사 역간), 『우리가 몰랐던 예수』(Surprised by Jesus, 두란노 역간) 저자)
“성경은 생명이라는 목적을 위해 주어진 생명의 책이다”라고 역설하는 폴 트립은 그 전제에 기초하여 12가지 주요 교리를 삶과 연결하여 새롭게 고찰한다. 성경의 교리와 실생활이 맞물려 있어 경건에 더욱 힘쓰기에 유익한 도구다. 적극 추천한다!
- 안드레아스 쾨스텐버거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신약학 및 성경신학 연구교수, 성경적 기초(Biblical Foundations) 설립자)
많은 사람이 오늘날의 교회가 나약해진 주원인으로 성경 문맹을 꼽는다. 물론 성경을 더 배우는 것도 좋지만 교리를 올바로 알기만 해서는 부족하다. 하나님의 진리를 마음에 새기고 그대로 변화되어야 한다. 성경은 공부하고 연구하는 데서 그치지 말고 소화해서 실천하라고 주신 진리다. 폴 트립은 바로 그 일을 하도록 돕는다. 이 책에서 보듯이 성경의 위대한 교리는 우리를 가르치고, 갈증을 해갈해주며, 길을 인도하고, 기운을 북돋아준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 엘리즈 피츠패트릭 (『여성의 가치 예찬』(Worthy: Celebrating the Value of Women) 저자)
이 책은 우리의 사고와 마음을 넓혀 큰 진리를 품게 하고, 지금 여기서 그 진리를 방공호 삼아 사랑하며 살게 한다. 계속 우리를 일깨워 하나님을 우러러 예배함과 동시에 눈앞의 현실을 직시하게 한다. 폴 트립은 솔직하고 친근하면서도 외경에 찬 목소리로 교리의 너른 땅을 예수님과 복음 중심으로 밟아나간다. 그 땅 위에서 우리의 다음 걸음은 더 든든하고 확실해진다.
- 캐슬린 닐슨 (작가, 강사)
회의론자들이 기독교를 진지하게 대하지 않는 데는 수많은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행동이 괴리된 탓도 있다. 우리는 교리를 신앙 고백대로 정말 믿는가? 그렇다면 우리 삶이 변화되지 않아 비신자의 삶과 대동소이할 때가 왜 이렇게 많은가? 폴 트립은 바로 이 문제를 설득력 있게 다룬다. 기독교의 12가지 핵심 교리를 살펴보면서 그는 어떻게 우리가 거기에 걸맞게 살아야 하는지도 함께 제시한다. 그의 말대로 교리의 핵심은 지식이 아니라 변화다. 이 책은 신앙이 일상생활에 주는 의미를 진지하게 대하려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에게나 시급한 필독서요 지혜의 보고다.
- 브렛 맥크라켄 (「복음연맹」(The Gospel Coalition) 편집장, 『지혜 피라미드』(The Wisdom Pyramid, 성서유니온 역간), 『Uncomfortable』(불편한) 저자)
하나님에게서 온 교리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가르치고 그분께 돌아가 예배하게 한다. 이 책은 바로 그 일을 돕는다. 삶 전반에서 진정으로 그분을 사랑하고 예배할 수 있도록 그분을 알게 해준다. 전 세계 교회에서 제자도를 가르치는 자원으로 널리 쓰여야 할 책이다. 신앙 생활에서 분리된 지 너무 오래된 교리와 그것의 적용을 제대로 다시 봉합하기 때문이다. 교리의 관건은 하나님을 알고 삶 전반에서 그분을 위해 사는 것이다. 폴 트립은 하나님을 알고 날마다 그 지식대로 살아가는 기쁨, 그 기쁨을 누리는 법을 멋지게 보여준다.
- 버크 파슨스 (플로리다 주 샌포드의 세인트앤드루 교회 담임목사, 「좌담」(Tabletalk) 편집자)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살아 있는 신경을 건드리는 중요한 책이다. 폴 트립은 건전한 교리와 건강한 삶 사이의 위험한 괴리를 파헤친다. 진리를 아는 것 자체는 목표가 아니라 훨씬 큰 목표의 수단에 불과하다는 요긴한 경고를 발한다. 이 책은 성경 교육의 목표가 변화여야 함을 일깨운다. 성경의 직설법과 실천의 명령법은 불가분으로 연결된다.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 것이다.
- 스티븐 로슨 (원패션 미니스트리즈(OnePassion Ministries) 대표, 마스터스 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리고니어 미니스트리즈(Ligonier Ministries) 교사)
‘입으로는 그리스도를 안다고 고백하면서 행동으로는 그분을 부인하는 사람’이라는 질책을 듣는다면 얼마나 처참할까. 그레데 사람들에게서 그 모습을 보고 디도를 보냈던 사도 바울은 틀림없이 우리 삶 전반에서도 그런 크고 작은 괴리를 간파해낼 것이다. 당신도 나처럼 어떻게든 이 괴리를 메우고 싶은가? 여기 하나님의 은혜로 그 일을 할 수 있는 놀라운 자원이 있다. 매일 매 순간의 구체적인 삶이 신앙 고백과 괴리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데, 우리 시대에 이 주제를 폴 트립만큼 설득력 있고 알기 쉽게 다룰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그의 도움을 받아 이 중대한 문제로 다시 돌아가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내용을 믿고, 어떻게 그대로 살아갈 것인가?
- 데이비드 마티스 (DesiringGod.org 편집장, 『은혜받는 습관』(Habits of Grace, 생명의말씀사 역간) 저자)
나는 폴 트립의 글이나 책이 새로 나올 때마다 눈여겨보고, 그의 조언을 열심히 따른다. 평생 사지마비 환자인 나를 적당히 봐주려는 사람도 많겠지만, 분명히 그는 내 역경과 이에 대한 내 반응을 오직 성경의 렌즈로 해석해야 한다고 고집할 사람이다. 만날 기회는 드물지만 그는 친구로서 내 심정을 알며 내가 얼마나 약해지기 쉬운지도 안다. 그래서 나는 그의 이번 신간에 더욱 마음이 설렌다. 우리 삶이 그리스도 안에서 형통하려면 이 신앙의 위대한 교리에 뿌리를 내려야만 하는데, 폴 트립이 훌륭하게 그 근본을 제시한다. 기독교 교리를 이미 배운 사람이든 초신자든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조니 에릭슨 타다 (조니와 친구들 국제장애인 센터 설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