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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약국 유방암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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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약국 유방암 상담소

: 유방암을 진단받은 약사가 표준치료 후에 재발, 전이 없이 암을 이겨낸 식이요법, 생활습관, 보충제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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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42g | 148*210*18mm
ISBN13 9791190616485
ISBN10 119061648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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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장 나는 유방암을 이렇게 이겨냈다

01 나는 어깨 결림과 만성피로로 까칠하고 뚱뚱했다
암 이전의 몸 상태 | 암 발견 전의 식사 습관 | 이전의 운동 상태와 생활습관

02 항암 치료 쉽게 할 수 있다
식이요법을 시작하기까지 | 항암 중 올라가는 수치들 | 아침 산책의 행복감

03 표준치료 기간 중 몸의 반응을 세밀하게 관찰한다
항암 8차, 수술 2번, 방사 28차 때의 몸 상태 | 타목시펜 복용 후 나타나는 부작용 | 떨어진 체온을 올리는 방법

04 내가 직접 실천한 표준치료 꿀팁과 준비 목록
스스로 항암 식사를 준비했다 | 매일 먹는 야채와 과일 | 항암을 위한 준비 목록

05 표준치료가 끝난 후의 새로운 삶
다른 진료 과목도 챙겨야 한다 | 수술, 방사선 치료 후 나의 몸 상태 | 치료 3년 후 현재의 몸 상태

2장 유방암이 생기지 않는 몸의 환경 만들기

06 저산소증을 없애고 튼튼한 세포막을 만든다
세포막과 미토콘드리아의 역할 | 암세포의 에너지 생성 방법 | 세포 에너지 대사를 정상화하려면

07 암은 영양소가 결핍되면 온다
미네랄이 부족하다 | 미네랄의 역할 | 암을 억제하는 대표 미네랄

08 암세포를 감시하는 NK세포 활성도를 높인다
NK세포의 특징 | NK세포 활성도 검사 | NK세포 활성도를 높이는 방법

09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
교감신경 vs 부교감신경 |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항진된 상태가 되면 나타나는 증상 | 항암 신경인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는 방법

10 면역력의 80%는 장에서 결정된다
에너지를 내려면 소장을 챙기자 | 세균의 먹이가 되는 음식물 | 장내 세균 불균형을 해결하는 방법

11 몸을 파괴하는 활성산소
활성산소란? |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몸은 만성 염증 상태가 된다 | 항산화제의 종류와 구분

12 위의 저산증을 개선하여 소화 흡수력을 높인다
우리 몸의 적정 pH는 얼마인가? | 위의 저산증은 어떻게 해결하나? | 암세포는 알칼리성에서 사멸된다

3장 항암 치료할 때 반드시 실천해야 할 것들

13 유방암 병기, 암 유형을 알아야 한다
유방암의 발병 이유 | 유방암 병기 구분하기 | 유방암 타입에 대한 이해

14 백혈구, 호중구, 림프구 수치를 체크한다
혈액검사지 이해하기 | 체크해야 할 다른 항목들 | 만성 염증을 나타내는 혈액검사 지표들

15 항암에 좋은 풍욕과 림프순환 운동
운동의 필요성 | 항암에 적합한 운동은 풍욕이다 | 림프순환에 좋은 운동법

16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0% 상승한다
저체온과 스트레스 | 체온을 높이는 방법 | 근육과 체온

17 항암 치료 중에 단백질을 섭취하는 방법
필수아미노산의 섭취 | 콩과 맥주효모 | 동물성 단백질 섭취

18 항암 식단에서 없애야 할 식품과 포함해야 할 식품
냉장고 정리 | 식단에서 배제해야 할 식품 | 최고의 항암 식단

19 항암 할 때의 부작용과 대처법
오심, 구토, 구내염, 탈모 관리 | 말초신경병증, 백혈구 수치 저하, 피부 발진, 손발톱의 변화 | 관절 통증, 설사, 변비

4장 항호르몬제 부작용을 막는 보충제 선택법

20 천연 영양제 죽염
천연 영양제와 합성 영양제 | 정제염 vs 천일염 | 죽염의 환원력

21 면역력, 숙면, 우울증에 관여하는 비타민D를 복용한다
비타민D의 역할 | 비타민D의 적정 용량 | 비타민D 부족과 질병

22 뼈의 건강을 위해 이온화 칼슘(SAC) 섭취하기
내 몸의 칼슘이 유실되는 환경 | 새로운 칼슘의 혁명 | SAC 칼슘과 질병

23 NK세포 활성도를 올리는 보충제 베타글루칸
글리코 영양소의 세포 교신 작용 | 버섯 속의 베타글루칸 | 베타글루칸의 효능

24 관절 건강을 챙기는 보충제 MSM(식이 유황)
MSM은 무엇인가? | MSM은 왜 필요한가? | MSM은 안전한가?

25 유방암의 재발을 막는 요오드를 보충한다
갑상선 환자 중 유방암 환자가 많은 이유 | 요오드에 대한 새로운 관점 | 요오드로 재발을 막자

26 오메가3 지방산은 이렇게 보충하라
산화, 산패되지 않은 식물성 오메가 | 좋은 오메가3 선택하는 법 | 오메가3과 유방암

5장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27 표준치료 후에 식단에서 제거해야 할 식품들
우유와 유제품 | 설탕, 과당 | 동물성 식품을 멀리한다

28 탄수화물은 적인가, 아군인가?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식사 | 당독소를 낮춰서 장수 유전자를 키운다 | 탄수화물 섭취가 주는 유익

29 내 몸에 맞는 채소, 과일로 식단을 구성한다
자연식물식 | 내 몸에 맞는 채소와 과일은 어떻게 찾는가? | 진짜 음식을 섭취하라

30 암세포의 혈관신생과 전이를 억제하는 식품
미역귀 추출물 후코이단 | 시아니딘을 많이 함유한 아로니아 | 십자화과 채소(설포라판), 강황(커큐민), 녹차(EGCG)

31 내가 직접 실천한 식단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섭취 방식 | 야채는 이렇게 섭취하라 | 암환자의 간식

6장 마음은 편하게, 몸은 활력 넘치게

32 스트레스가 주는 파괴력
스트레스가 몸에 미치는 영향 | 스트레스와 호르몬 | 스트레스와 불안

33 세로토닌을 분비하는 일상의 행복감
도파민인가, 세로토닌인가? | 부정인가, 긍정인가? |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관계

34 긍정으로 무장한 말
생각의 힘 | 말한 대로 이루어진다 | ‘건강선포문’ 쓰기

35 새로운 행동 습관 만들기
무의식을 교정하는 새로운 습관 | 새로운 습관을 실행하라 | 새로운 나를 위해서 한 발 내딛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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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카페를 통해 한 달에 한 번씩 지역 모임으로 환우들을 만났다. 이 환우들 역시 항암 전 정상이었던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치솟았다. 병원에서는 호중구 수치가 떨어지면 항암 투약 일정이 미뤄지므로 단백질 특히 고기 섭취를 중요시한다. 항암 3차까지는 소고기, 저지방 우유 등으로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썼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일반인과 같은 식이요법으로는 이상적인 결과를 얻기가 힘들다는 결론을 얻었다. 항암 4차부터 식이요법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 p. 26

암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식품은 생강과 마늘이었고, 양배추, 대두, 감초, 당근, 셀러리 순으로 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방암에는 십자화과 채소(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방울양배추 등)가 암세포 전이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채소나 과일에 들어있는 피토케미컬에는 발암성 물질을 몸에서 배출하거나, 암 발생 원인이 되는 유전자 전이를 억제해 손상된 유전자를 복구하는 효과가 있다. --- p. 41

표준치료가 끝났어도 정상세포는 손상을 많이 받은 상태이다.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하면서 몸의 전반적인 상태를 확인하자. 비타민D, 갑상선 호르몬, 백혈구, 적혈구, 임파구 수치, NK세포 활성도, 장내 유해균 비율, 혈당, 콜레스테롤, 골다공증 등을 검사해야 한다. 이제는 나의 건강지표들을 내가 관리해야 한다. 이 수치들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수치들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보충제도 복용해야 한다. 식이요법만으로는 회복이 힘들다. --- p. 46

암환자가 식이 습관을 바꿔야 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식용유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세포막은 필수 영양소와 산소 등의 출입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일을 한다. 좋은 기름을 섭취하면 세포막의 구성 성분이 균형을 잡는다. 좋은 기름이란 산화·산패되지 않은 기름이다. 혈액 속에 산소가 충분해도 세포막이 산화되어 있다면, 산소가 세포 내로 통과할 수 없다. 세포막은 세포 내 노폐물은 배출하고 영양소는 안으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이 세포막의 원료가 필수 지방산이라는 기름이다. 이 기름은 두 가지가 있는데, 오메가3와 오메가6이다. 학자들은 이 두 기름의 비율이 1:1 또는 1:2일 때를 이상적으로 본다. --- p. 57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과 기초 대사량이 30% 감소한다. 반면에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0% 상승한다. 특히 노인과 암환자는 근육 소실을 가장 주의해야 한다. 근육 소실은 바로 저체온으로 이어진다. 부지런히 움직이고 족욕을 일상화하고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뿌리채소가 몸에 열을 준다. 우엉, 버섯, 고구마, 호박 등을 식단에 추가해보자. 체온을 올리기 위해 너무 강한 약성인 홍삼, 인삼, 녹용류는 권하지 않는다. 설탕, 밀가루는 혈행을 느리게 하고 저체온의 환경을 만드니 멀리해야 한다. --- p. 134

암환자의 기본 체질은 염증성 체질이고, 체내에 독소가 꽉 차 있는 상태인 것은 모두 동의할 것이다. 항암 식단에서는 ‘무엇을 먹을 것인가’보다 ‘먹지 않아야 하는 음식’을 배제하는 것이 먼저이다. 염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식품은 설탕 등의 감미료, 밀가루의 글루텐, 우유, 유제품(요플레, 치즈 포함), 식용유, 동물성 단백질 등이다. 병원의 항암 식사 지도는 이러한 음식에 대한 제한이 전혀 없다. 무조건 골고루 잘 먹으면 항암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우리의 목표는 ‘항암 치료를 잘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p. 144

내가 제안하는 보충제는 천연물에 최대한 가깝고, 일반식단에 포함하기 힘든 식물류를 제품화한 것이다. 보충제를 복용하려면 ‘진짜’를 선택해야 한다. 합성 영양제와 천연 영양제는 성분이 같다고 해도 몸 안에서의 활성률과 흡수율이 다르다. 예를 들어 비타민C 1000mg 1정과 비타민C가 들어있는 과일의 흡수율은 다르다. 합성 비타민의 성분이 아무리 똑같아도 인체는 합성과 천연의 차이를 인지한다. --- p. 159

항암과 방사선 요법은 암세포와 함께 골수에 있는 줄기세포도 함께 없애버린다. 치료 후에 우리의 식단을 줄기세포를 재생하고, 암세포의 혈관신생을 억제하는 식품으로 채운다면 우리 몸은 새롭게 재생될 것이다. 양배추,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은 NK세포를 높인다. 강황, 녹차는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 p. 238

현재 내 몸 상태는 어떨까. 나는 피곤한 신체적 증상들이 완전히 사라졌다. ‘암이 오는 내 몸의 환경’을 완전히 바꾼 후에 체중도 12kg 감량했다. 피로감, 오래된 어깨 결림, 피부 상태, 갑상선 호르몬 수치 등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출산 이후 25년 만에 아침을 개운하게 맞이하고 있다. 약국 일도 온종일 활력이 넘치게 하고 있다. 까칠했던 성격도 온화하게 바뀌었다. 짜증 대신 미소를 띠며 열정적으로 약국 손님들을 응대하고 있다.
--- p. 2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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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대부분은 암에 관한 구체적인 지식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러다 보니 병원에서 표준치료 후에 이전의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다시 암이 재발한다. 표준치료의 과정을 소개하는 책은 있으나 치료 후의 삶의 질 개선과 근본적인 치유 방향을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법으로 제시하는 책은 드물다.

유방암을 진단받은 열방약국 김훈하 약사는 암 투병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 스스로 충분히 해나갈 수 있음을 알려주고 싶어서 이 책을 집필했다. 항암, 방사, 수술 후 암환자들이 가장 쉽게 건강을 관리하는 법, 재발, 전이 없는 투병생활을 준비하고 이겨낼 수 있는 암 투병 실용서 《열방약국 유방암 상담소》는 이렇게 세상에 나왔다. 이 책은 표준치료 후에 저자가 직접 실행하여 부작용 없이 효과를 본 식이요법과 운동법, 심리 변화와 함께 천연 보충제를 선택하고 복용하는 법 등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추구하는 치유의 방향은 현대의학의 장점들을 최대한 이용하고, 식이요법, 생활습관 교정, 천연물 보충제를 적절히 활용하여 표준치료(항암, 방사, 수술)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또한 암의 재발, 전이 없는 몸을 만드는 것이다. 암을 완치하려면 생각하는 방식, 생활습관, 환경, 식이요법 등에도 이전과 다른 변화가 필요하다.
이 책은 단지 저자의 경험만을 담은 것이 아니다. 최신 치료 동향을 알려주고 논문을 근거로 내용을 검증했다. 환자들이 최소한의 시행착오를 겪고, 치료 효과는 극대화되기를 바라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총망라했다. 약사로서 암환자가 꼭 복용해야 하는 보충제도 소개했다.

현재 암 진단을 받으신 분, 항암, 방사, 수술 중에 계신 환우, 표준치료가 끝나고 항호르몬제 복용으로 인해서 부작용을 겪고 있는 분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유방암 환자들에게 빠른 치유와 회복의 길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암이 오지 않는 내 몸의 환경 만들기’가 주 내용이므로 건강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도 아주 유용하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무렵에는 ‘나도 할 수 있다’는 확신과 함께 암 재발과 전이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질 것이다. 이 책은 유방암 환자에게 빠른 치유와 회복의 길을 제시한다. 또한 평생 내 몸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지식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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