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와 맞서 싸우는
지오, 피피, 케이의 마지막 모험!
재미도 정보도 업그레이드!
서바이벌 6차 시리즈
본격 에듀테인먼트 만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과학상식의 효과적인 학습 효과와 재미로 인해 매 권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전국 수백만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살아남기의 6차 시리즈에서는 과학과 문명의 발달로 인해 더욱 강력하게 인류를 공격하는 대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인류의 역사는 끊임없는 자연의 개발과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최첨단 과학 기술로 편리함을 보장 받게 되었지만 대신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많은 문제점들이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살아남기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가까운 미래에 우리 모두가 처하게 될지도 모르는 현실적인 문제들 속에서 생존하려 애쓰며 다양한 정보를 습득합니다. 또 재미와 정보 등 기존 시리즈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시사적인 문제도 함께 다루어 생각의 폭을 넓혔습니다. 기존 시리즈에서 한 차례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한현동 작가가 선보이는 친근하고 역동적인 그림을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2』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인류와 바이러스, 공존ㆍ공생의 관계로
바이러스는 인류보다 오래전부터 이 지구에 존재해왔고, 인류의 문명에 영향을 끼치며 세계 역사의 흐름을 바꿔 놓기도 했습니다. 의학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개발되어,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킨 천연두와 같은 전염병들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면역에 대해 바이러스가 선택한 특이한 방식이 바로 변이입니다. 변이로 인해 수십 년에 한 번 꼴로 이러한 변이로 생겨난 신형 독감 바이러스는 세계적인 규모로 유행하며 판데믹이라는 재앙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다음 판데믹은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전 세계는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이롭지 못하다는 이유로 모두 없애 버릴 수는 없습니다. 이제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도록 인간 스스로 면역력을 높이고, 바이러스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이로운 바이러스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사 속의 바이러스, 내 몸의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 바이러스의 변이, 유익한 세균과 바이러스, 바이러스와 자연 면역 성분을 몸에 지닌 자연 숙주, 대기근을 일으키는 식물 바이러스, 생물 무기로 사용되는 바이러스, 그리고 미래로 나아가는 바이러스 연구 등 바이러스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2』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