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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유성룡 징비록
중고도서

만화 유성룡 징비록

박교영 글 / 이동철 그림 / 손영운 기획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12월 2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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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680g | 185*255*20mm
ISBN13 9788934932536
ISBN10 893493253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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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제1장 유성룡은 누구인가? -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재상
제2장 『징비록』은 어떤 책일까? - 아픈 기억일수록 항상 기억해야 한다.
제3장 조선, 바람 앞의 등불 - 밀려오는 전쟁의 검은 구름
제4장 불바다가 된 조선 - 임진년, 일본과의 전쟁이 시작되다.
제5장 밀려오는 왜적들 - 피란, 또 피란… 대체 어디까지 가야 하느냐~!
제6장 명나라에 SOS를 치시오! - 계속되는 패전, 빼앗긴 평양성
제7장 힘을 합쳐 왜적을 무찌르자! - 여러 의병과 장수들의 활약
제8장 잿더미가 된 서울을 되찾다 - 행주 대첩과 명나라의 강화 노력
제9장 왜적의 보복 - 진주성과 남원성의 함락과 백성들의 고통
제10장 최후의 결전 - 이순신과 수군의 승리
제11장 환란은 예고하고 찾아오는 법! - 불길했던 이상한 조짐들
제12장 전쟁이 남긴 것들 -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했나.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임진왜란 깊이읽기
임진왜란 전 일본의 상황은 어땠을까?
전쟁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누구?
조선의 군사력이 약해진 이유는?
외국인의 눈에 비친 임진왜란
논개의 절의와 희생
『동국신속상감행실도』에 나타난 백성의 수난과 코무덤
최강 돌격선 거북선
일본에 전해진 것들(1)-도자기, 종이, 기술자
일본에 전해진 것들(2)-금속활자, 서책, 유학
임진왜란의 3대 대첩-한산도 대첩, 행주대첩, 진주대첩
임진왜란 연표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박교영
홍익대학교에서 교육학과 국어교육학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에는 무역, 컨설팅, 언론 등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며 경력을 쌓았다. 이러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수업시간에 보다 풍부한 세상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전하고 있다. 현재 김포시 사우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수십일 만에 서울과 개성, 평양이 무너졌고 전 국토가 부서졌으며 임금은 피란길에 올라 고생하셨다. 그럼에도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모두 하늘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 같은 보잘 것 없는 사람이 어지러운 난리를 겪을 때 중요한 책임을 맡아서, 나라가 위태롭게 넘어지는 꼴을 막지 못했으니 너무나 죄스럽다. 이런데도 목숨을 부지하고 시골에서 글을 쓸 수 있는 것이 모두 임금의 덕이라 매우 감사할 따름이다. 이제 상황이 조금 안정이 되어 지난날을 떠올리니 너무나 황송하고 죄스럽기만 하다. 내가 임진년(1592년)부터 무술년(1598년)에 이르기 까지 대략 정리하였으니, 이것으로 나라에 충성하는 뜻을 표하고 또 어리석은 신하로서 나라에 보답 못한 죄를 드러내고자 한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 이제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본다

수업시간에 익히 들은 저자와 그 저서들이지만 막상 선뜻 읽을 엄두가 나지 않던 역사 속의 인문고전을 이제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은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2004년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내용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학자, 연구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원서를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기존의 학습만화와는 달리 최대한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만화적인 상상력보다는 만화가 가진 직접적이고 용이한 정보 전달, 그리고 그것을 위한 최소한의 재미적인 요소로 구성한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은 단순한 만화버전이 아닌 인문고전의 또 하나의 판본이다.
혹시 고전을 단순히 고리타분한 ‘구세대의 잔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그렇다면 당신이야말로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을 봐야만 한다. 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또 지난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나가게 하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조력이 들어 있다. 특히나 논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은 꼭 읽어야만 하는 필수 교양서이다.
『01 마키아벨리 군주론』『02 헤로도토스 역사』『03 노자 도덕경』『04 플라톤 국가』『05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06 루소 사회계약론』『07 정약용 목민심서』『09 사마천 사기열전』『10 존 S. 밀 자유론』『11 홉스 리바이어던』『12 애덤 스미스 국부론』『13 이익 성호사설』『14 데카르트 방법서설』『15 두 우주 체계에 대한 대화』『16 베르그송 창조적 진화』에 이어 『17 몽테스키외 법의 정신』『18 베이컨 신논리학』『19 이중환 택리지』에 이어 이번에 『20 유성룡 징비록』이 출간됐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문고전은 인류공통의 언어입니다. 언어를 모르면 대화를 할 수 없듯이 고전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역사와 대화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도 대화하지 못합니다. 인문고전을 만화로 엮은 이 책은 인류문화의 핵심을 어린이가 언어를 익히듯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게 합니다.
신영복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지난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 우리의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나가게 하는 것이 바로 인문학의 고전이다. 국민 만화를 지향하는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이 인문학 고전을 알기 쉽고 정확하게 널리 펼쳐, 국민 모두가 손쉽게 고전에 가까이 다가가 마음을 풍성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권재일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교수)
고전은 인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입니다. 흔히 고전은 재미가 없고 딱딱하게 여기지만 그 안에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조력이 들어있습니다. 그러기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재미있고 쉽게 만화로 꾸민 읽을거리와 볼거리는 고전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동서양 그리고 한국의 고전, 만화로 웃으며 재미있게 읽어봅시다.
이이화 (역사학자,『한국사 이야기』저자)
지동설의 불씨를 당긴 위대한 과학자 코페르니쿠스. 하지만 그의 과학은 고대 그리스 시대의 고전에서 출발한 것이었다. 르네상스 시대의 고전 되살리기를 통해 그는 중세 유럽의 고정된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하늘의 질서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었다. 고전 읽기는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출발선이다.
김영태 (아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장, 이학박사)
몸과 마음이 지치고, 세상살이가 빡빡해져 올 때 사람들은 산을 오른다. 높은 산일수록 힘이 들고, 포기하고픈 생각이 더 많이 들지만 다 오르고 나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고전이란 높은 산과 같은 것이다. 『서울대 선정 인문 고전 50선』은 어린이들에게 더 높은 산에 대한 욕망을 불러 일으켜 줄 것이다.
전재성 (한국 빠알리성전협회 회장)
수업 시간에 제목만 알던 작품들을 만화로 만난다는 것, 그래서 더 쉽고 재미있게 고전들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 이 책을 통해 내 지식의 팔이 다섯 뼘쯤 더 길어진 느낌이다.
허영만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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