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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길 1
중고도서

연탄길 1

: 가슴 찡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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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43쪽 | 37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081333
ISBN10 897208133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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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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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세상

이른 새벽,
한 젊은이가
전봇대에 구인광고를 붙이며 바쁘게 지나갔다.
그리고 잠시 후, 길을 지나던 한 사내가
진지한 얼굴로 구인광고 앞에 발을 멈췄다.

며칠 후,
구청에 임시 고용된 노인들이
물 젖은 솔로 광고지를 벗겨냈다.
그리고 깨끗해진 전봇대를
확인하러 구청직원이 다녀갔다.

종이 한 장이
이토록 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린다.
종이 한 장에
여러 사람들의 엄숙한 삶이 힘겹게 매달린다.

한 장의 종이가 예사롭지 않은 세상
지금, 우리는 얼마나
힘겨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가.
--- p.242
한 남자가 거미처럼 밧줄에 매달려 고층 아파트의 외벽을 칠하고 있었습니다. 몇 번을 봤지만 그를 잡고 있는 줄은 단 한 줄이었습니다. 생명을 지탱해주는 밧줄을 보며 삶이란 목숨을 걸어야 할 만큼 엄숙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의 모습이 고독해 보였습니다. 뚱뚱한 아주머니의 손에는 음료수가 있었습니다. 그 순간 아아, 생명을 붙잡고 있는 건 밧줄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 시절, 내가 사는 산동네에 수북이 눈이 쌓이면 사람들은 저마다 연탄재를 손에 들고 대문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눈보다 더 하얗게 사랑을 깔아 놓았습니다. 가난으로 움츠린 산동네 사람들이 어깨를 활짝 펴고 아침을 걸어 내려올 수 있도록....

이 책 속에는 어둠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속에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실제 인물입니다. 그래서인지 잠자리에 누워서도 그들을 떠올리면 눈가에 눈물이 맺혔습니다.

노량진에 있는 입시학원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사회문제가 돼버린 고액 과외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아이들, 아이들은 콩나물 시루 같은 비좁은 강의실에 앉아 땀을 흘리며 자신의 꿈을 키웠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따뜻한 선생님이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나는 그 꿈의 언저리에 머물러 있을 뿐이었습니다.

달동네에 살고 있는 아이들과 오랜 시간을 함께 지내며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들로부터 들었던 감동적인 이야기를 글로 썼습니다.

어둠 속에서 스스로 빛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 빛이 될 순 없지만 더 짙은 어둠이 되어 다른 이들을 빛내준 사람들의 이야기, 부족함 때문에 오히려 넉넉한 사람들의 이야기... 나는 그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들은 내게 인간의 존엄성을 일깨워주었습니다. 그리고 아픈 가슴을 꾹꾹 누르면서도 견디고, 또 견뎌주는 게 사랑임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사랑이 없다면 인간도 공룡처럼 사라지고 말겠지요. 언어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이곳 저곳 구석진 곳을 헤맸고, 찍어 온 사진 속 사람들의 표정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으려고 애썼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정신적 상처와 기쁨을 그대로 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다녔던 곳에는 슬픔보다는 사랑이 낮게, 아주 낮게 봄비를 맞으며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어릴 적, 소풍가기 전날 밤이면 잠을 자다가도 마당에 나가 밤하늘을 보았습니다. 별이 총총하면 다음날 비가 오지 않는다기에... 나는 이 책이 소풍 전날 우리가 바라보았던 밤하늘의 별빛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웃는 얼굴만으로도 우린 사랑할 수 있으니까요.
--- 작가의 말중에서
풍금소리

자장면 세그릇과 탕수육 한 접시.
아이들이 가고 난 뒤 영철은 영선에게 물었다.
'누구네 집 애들이지?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 나는데......'
'사실은, 나도 모르는 애들이에요.
엄마 아빠가 없는 아이들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음식을 그냥 주면 아이들이 상처받을지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엄마 친구라고 하면 아이들이 또 올 수도 있고 해서......'
'그랬군. 그런데 아이들 이름은 어떻게 알았어?'
'아이들이 말하는 걸 들었어요. 주방 바로 앞이라 안에까지 다 들리던데요.'
'이름까지 알고 있어서 나는 진짜로 아는 줄 알았지.'
'오늘이 남동생 생일이었나 봐요.
자기는 먹고 싶어도 참으면서 동생들만 시켜주는 모습이 어찌나 안돼 보이던지.....'
영선의 눈에 맺혀 있는 눈물은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것만 같았다.


상처를 주지 않고 사랑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소리 없이 아픔을 감싸준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 p.27~32
폭포를 오르기 위해 연어는 죽을 힘을 다했습니다. 햇살이 찢어지도록 수도 없이 거센 물살과 싸워야했습니다. 꿈을 위해 현실과 치열하게 싸우는 것만이 강한 것은 아닙니다. 지금 있는 곳에서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리는 충분히 강합니다. 현재 속엔 꿈보다 더 많은 꿈이 있습니다.
--- p.154
참매미 한 마리가 나무에 앉아있는데 매미 한 마리가 와서 물었습니다. 너는 왜 노래를 부르지 않느냐고.. 그러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참매미의 슬픈 얼굴을 보면서 노래를 부르던 매미는 한 아이에게 잡히고 말았습니다. 그 후로 참매미는 노래할 수 없는 자신의 모습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았습니다. ... 가진 것 때문에 우리는 잃어버릴 때도 있습니다.


--- p.208
우리 가족은 6월의 초여름에도 할머니 방에 들어갈 때면 늘 겨울 옷을 입었다. 어떤 날은 장갑을 끼고 목도리까지 하고서 할머니 방에 들어간 적도 있다. 심지어 나는 할머니 손을 잡기 전에 차가운 얼음을 만져서 아직도 겨울이어서 손이 차갑다는 것을 느끼게 해 드렸다. 그 해 겨울을 넘기지 못할 거라던 할머니에게 우리는 그렇게 해서라도 봄이 오는 것을 막아 드리고 싶었다. 그렇게 해서 우리 가족은 그토록 소중한 4개월을 할머니와 함께 보낼 수 있었다.
--- pp.160-161
'언제 형이 나한테 연락처 같은 거 가르쳐 준 일 있어? 형이 너무했다는 생각은 안 해? 얼마 전 내 여자친구가 정말 어렵게 엄마 수술비를 마련했었어. 근데 그걸 내게 갖다주려고 병원으로 오다가 어떤 놈한테 소매치기 당했대. 하도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그 놈을 잡지도 못했고. 결국 그 놈의 소매치기가 엄마를 죽인거나 마찬가지야.......'

동생의 말을 듣는 순간 태수의 온몸이 굳어졌다. 그리고 자신이 생각한게 틀리기를 바라면서 더듬더듬 다시 물었다.

'그 돈......어디서 소매치기 당했어?'
'엄마 있던 병원 바로 앞에 있는 지하도 계단에서.......'

사람들은 마음속에 유리조각을 꽂아 놓고 모르는 사람들이 다가오는 것을 경계한다. 심지어는 친한 사람들의 속마음 까지도 실눈을 뜨고 경계할 때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우리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들 자신이다.
--- pp.100~101
아내가 구워준 고기 속에는 누군가 씹던 껌이 노란 종이에 싸인 채 섞여 있었다. 아내가 볼까 봐, 정호는 얼른 그것을 집어서 삼켜 버렸다. 아픈 마음을 꼭꼭 감추고 행복하게 웃고 있는 착한 아내의 마음이 찢어질까봐......
--- p.111 마지막 부분---
삶은 때로는 흉악한 거인을 앞세워 우리에게로 다가 옵니다. 흉기를 든 거인 앞에 우리는 맨주먹이지만. 아직 싸움이 끝난건 아닙니다. 희망을 가진 자 앞에서 인생은 마술을 보여주니까요. 고통은 기린의 목처럼 길지만, 그만큼의 높이에 희망을 매달고 있습니다.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아픔이 있다는 건 아직도 꿈이 남아 있다는 거니까....
--- p.178
사실은 나도 모르는 애들이에요. 엄마 아빠가 없는 아이들이라고 무턱대고 음식을 그냥 주면 상처 받을지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엄마 친구라고 하면 아이들이 또 올 수도 있고 해서....
--- p.31
사람들은 마음속에 유리조각을 꽂아 놓고 모르는 사람들이 다가오는 것을 경계한다. 심지어는 친한 사람들의 속마음까지도 실눈을 뜨고 경계할 때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우리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들 자신이다.
--- p.101
늦은 밤 돌아오는 버스에서, 종현이는 어두운 창 밖을 바라보며 문득 앙드레 말로의 말을 생각했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는 너무도 아름다운 말을...
--- p.
나를 전부라도 태워,
님의 시린 손 녹여 줄 따스한 사랑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리움으로 충혈된 눈 파랗게 비비며,
님의 추운 겨울을 지켜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함박눈 펑펑 내리는 날,
님께서 걸어가실
가파른 길 위에 누워,
눈보다 더 하얀 사랑이 되고 싶었습니다.
--- p.
그날 영희에게 줄 장미를 꺾다가 아빠는 창살에 머리를 다친 거였다. 여섯 바늘이나 꿰맬 정도의 큰 상처였다. 아빠는 내의가 다 젖을 정도로 피를 흘리면서도 영희가 모르게 하려고 땀을 닦는 척하며 학교까지 바래다준 것이였다. 기다란 벌레처럼 딱지가 내려앉은 아빠의 상처를 보면, 영희는 눈물이 났다.
--- p.
고정관념
6살짜리 어린 아이가 목욕탕에 앉아 대야에 발을 담그며 놀고 있었다. 그러다 물이 담긴 대야를 들고 아빠에게 갔습니다. '아빠, 내가 물 떠왔어. 이걸로 세수해.' '영호야, 발 담근 물로는 세수하는 거 아냐.' '왜?' '발 담근 물은 더러우니까 그렇지'' '아빠, 그럼 이물은 더러운 거야?' '응, 더러운 물이야. 발을 담근 물이니까.' 아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야에 있던 물을 바닥으로 쏟아버렸습니다. 그런데 잠ㅂ시 후, 아이는 아빠를 한참 동안 바라보았습니다. 아빠가 너무 이상했습니다. 아빠는 여러 사람들이 발을 담그고 있는 탕속에 앉아서 그 물로 얼굴의 땀을 씻어내고 있었습니다.
--- p.33
가난으로 주눅든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했던 아내를 보며 영철은 많은 생각을 했다.그 날 저녁의 감동은 기억 저편에서 아스라히 들려오는 풍금소리처럼 지금도 그의 마음속 깊이 울려퍼지고 있었다. 상처를 주지 않고 사랑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소리 없이 아픔을 감싸준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 p.32
“나를 전부라도 태워, 님의 시린 손 녹여 줄 따스한 사랑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리움으로 충혈된 눈 파랗게 비비며, 님의 추운 겨울을 지켜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함박눈 펑펑 내리는 날, 님께서 걸어가신 가파른 길 위에 누워, 눈보다 더 하얀 사랑이 되고 싶었습니다.”
--- 서문 중에서
“나를 전부라도 태워, 님의 시린 손 녹여 줄 따스한 사랑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리움으로 충혈된 눈 파랗게 비비며, 님의 추운 겨울을 지켜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함박눈 펑펑 내리는 날, 님께서 걸어가신 가파른 길 위에 누워, 눈보다 더 하얀 사랑이 되고 싶었습니다.”
--- 서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우리 나라 어딜 가나 고층 아파트의 물결이지만, 그 높이만큼 사람들의 삶이 풍요로워진 것은 아니다. '가난하면 아프지도 말아라'며 병원에서는 돈 없는 사람을 거리로 내모는 가 하면, 죽은 지 일주일이 넘어 발견된 노인의 주검을 TV를 통해서 보다가 바로 자신의 옆집이라는 사실에 경악하기도 하고, 주차 문제로 서로 말다툼을 하다가 주먹다짐을 하는 것도 다반사이다. '이웃 사촌'이라는 말은 이제 무색할 정도이다.

하지만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이렇게 삭막한 이웃과 풍경들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가난하지만 자신이 가진 작은 재산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어 쓰고, 방송 프로그램이나 구좌를 통해 작은 정성을 보내는 이름 모를 많은 사람들도 있다. 모방송국에서 방여되고 있는 <칭찬합시다>란 프로그램을 보면 우리 사회가 그러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유지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 가난하지만 마음만은 넉넉한 -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수 년 동안 노량진에서 학원강사 생활을 하면서 학생들을 통해 듣고, 자신이 직접 보았던 이야기를 사실적인 묘사로 그려내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이러한 작업들의 '인간의 존엄성을 깨닫게 해주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글을 썼다고 한다. 글로 차마 표현할 수 없는 것은 저자 자신이 직접 카메라와 펜을 들고 그림으로 그려냈다. 이 작업을 4년 여 동안 하면서 몸 상태가 악화되어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지만, 중도에 포기하지 않게 힘을 주었던 것은 바로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한 저자의 따뜻한 애정 때문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 저자가 누구보다도 따뜻한 시선과 깊은 마음으로 우리 이웃들을 관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공동 화장실 앞에서 줄을 서서 본능과 싸워야 하는 산동네 사람들의 희망 이야기,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자식과 함께 고통을 나누는 가족의 이야기, 작은 것이라도 나눔으로써 기쁨을 얻는 친구 사이의 이야기, 시련이 닥쳐도 변하지 않는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 등에서 우리는 진한 감동과 함께 현재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얻게 될 것이다. 자신의 몸을 태우고 그것도 모자라 사람들이 눈길에 미끄럽지 않게 내려가도록 길이 되어주는 연탄처럼, 이 책이 세상의 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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