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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레이의 겸손과 순종
중고도서

머레이의 겸손과 순종

: 겸손과 순종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한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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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60g | 143*205*20mm
ISBN13 9788993239447
ISBN10 899323944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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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옮긴이 머리말

Part 1. 겸손, 거룩함의 아름다움
01. 겸손은 은혜를 뿌리내리게 만드는 유일한 토양이다
02. 겸손은 그리스도 구속의 비밀을 푸는 열쇠이다
03. 예수님은 자신을 내려놓음으로 겸손을 보이셨다
04. 겸손은 예수님의 지상 최고의 가르침이다
05. 제자들의 삶을 통해 겸손에 대한 교훈을 배워라
06. 참된 겸손은 일상생활을 통해서 나타난다
07. 겸손은 거룩함 최고의 아름다움이다
08. 죄에 대한 인식이 우리를 겸손하게 만든다
09. 믿음은 존재할 수 있는 가장 큰 겸손의 본질이다
10. 자아에 대한 죽음은 겸손의 완전한 열매이다
11. 겸손은 우리를 행복한 삶으로 인도한다
12. 겸손은 결국 자신을 영화롭게 만든다

Part 2. 순종,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통로
01. 순종은 운명을 결정짓는 유일한 요소이다
02. 그리스도의 순종은 결국 우리 삶의 회복이다
03. 순종의 열쇠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에 있다
04. 온전한 순종의 갈망은 새벽 기도를 통해 이뤄진다
05. 우리는 어떻게 완전한 순종의 삶을 살 수 있을까
06. 완전한 순종은 완전한 믿음에서 시작된다
07. 그리스도의 순종학교에서 원리를 배워라
08. 사는 동안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에 순종하라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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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은혜를 뿌리내리게 만드는 유일한 토양이다. 겸손의 결핍은 온갖 단점과 실패를 충분히 설명해준다. 겸손은 여러 다른 것과 나란히 어깨를 견줄만한 그런 은혜나 미덕이 아니다. 겸손은 모든 것의 뿌리이다. 왜냐하면 오직 겸손만이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태도를 취하여 그분으로 하여금 하나님으로서 모든 일을 행하도록 허락하기 때문이다.”--- 「겸손은 은혜를 뿌리내리게 만드는 유일한 토양이다」 중에서

“진정으로 우리의 소유라고 할 수 있는 유일한 겸손은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보여주려고 억지로 노력하는 겸손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우리의 처신을 통해 나타나고 실행되는 겸손이다. 아무리 사소한 일상생활이라도 영원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굉장히 중요하며 영생에 대한 시험이라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소한 일들이야말로 정말로 무엇이 우리를 소유하고 있는 정신인지를 분명히 증명해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참된 겸손은 일상생활을 통해서 나타난다」 중에서

“만약 하나님의 성령님을 추구하는 일에 우리 자신을 내어 드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의 삶에 절대적인 순종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묵과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은 결핍이 우리의 기도생활과 일상생활에서 실패하는 온갖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더 깊은 축복과 더불어 하나님의 사랑과 친밀함을 충분히 누리는 삶이 우리 영역을 벗어나게 된다. 왜냐하면 단지 하나님이 의도하시는 만큼 우리가 제대로 순종에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순종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출발점이자 목표이다.” ---「순종은 운명을 결정짓는 유일한 요소이다 나타난다」 중에서

“만약 우리 일상생활이 하나님으로 충만하게 된다면, 그날 하루의 삶에 하나님의 인장을 찍을 수 있도록 날마다 새벽기도가 필요하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점점 더 많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거룩하심, 우리 안에 살아계신 성령님, 그리고 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더 많이 필요하다. 하늘 아래서 하나님과 친밀한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지 않고서는 여기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 하나님과 교제를 확고히 나누고 연습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새벽기도 시간보다 더 나은 시간이란 없다.”--- 「온전한 순종의 갈망은 새벽 기도를 통해 이뤄진다」 중에서

“완전히 진심으로 전적인 순종을 서약하는 영혼은 빈약한 순종에서 좀 더 완전한 순종으로 자라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순종에서 순종으로 점차적으로 자라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단지 불순종에서 완전히 돌아서는 것, 내쫓아버리는 것, 결단, 위기가 필요할 뿐이다. 그것은 오직 지금까지 잘못한 것들에 대한 아주 명확한 통찰과 더불어 부끄러움과 참회를 통하여 깨끗이 죄를 고백함으로써 찾아온다.”--- 「우리는 어떻게 완전한 순종의 삶을 살 수 있을까」 중에서

“어린 그리스도인들이여, 즉시 단번에 이 문제를 해결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원리를 기억하라. 곧 하나님은 전부를 원하신다. 하나님께 전부를 드리면, 하나님도 당신에게 전부를 주신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하여 산제사로 당신 자신을 드리는 것을 전제하지 않는다면, 성별은 아무런 소용도 없게 된다. 완전한 순종의 서약은 순종 가운데 자라가면서, 그리스도께 더욱 가까워지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뿌려야 할 씨앗이다.”
--- 「그리스도의 순종학교에서 원리를 배워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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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히 자신을 내려놓고 죽도록 순종하라!”

겸손은 모든 피조물의 가장 높은 차원의 미덕이고
순종은 천상의 예술이며 믿음의 시작이다.


물은 언제나 가장 낮은 자리로 흘러가 그곳을 가득 채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자신을 낮추고 비우는 순종의 삶을 살 때,
하나님은 영광과 능력으로 우리를 채우시고 한껏 축복해주신다.

모든 사람들이 저마다 높아지려고 발버둥치는 거대한 흐름과 아우성 속에 갇혀서 꼼짝달싹 못하고 있다. 그들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무작정 높은 곳만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 이것이 지금 대다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우리네 삶의 현주소이다. 아무리 신앙심 깊은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하더라도 높은 자리, 좋은 자리, 탐나는 자리, 이름값 있는 자리를 차지하지 못해 안달이다. 교회 안에서도, 교회 밖에서도 그건 여전히 마찬가지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높아지려는 자는 마땅히 낮아져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우두머리가 되려고 하기보다는 섬기는 종이 되라고 말씀하신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리라”(마 20:27, 막 10:44). 우리가 모든 사람들의 종이 되어 겸손을 증명해 보이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으로서 우리 삶의 목적과 운명을 가장 높은 차원에서 성취하는 것이다.

이렇듯 겸손의 미덕은 어느 시대에나 가장 필요한 삶의 기술이다. 그런 까닭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더욱 절실해진 성품 훈련, 하나님이 가장 간절히 찾고 계신 영성의 실천이 바로 겸손이 아닐까 한다. 오직 마음의 온유함과 낮아짐이야말로 하나님의 어린양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져야 할 가장 중요한 표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머레이는 겸손을 “모든 피조물의 가장 높은 차원의 미덕이며, 온갖 미덕의 근본”이라고 말한다. 그와는 반대로 “교만, 또는 이와 같은 겸손의 상실은 모든 죄와 악의 뿌리”라고 말한다.

그렇게 낮아진 마음이야말로, 그렇게 자신을 철저히 낮출 수 있는 자라야, 이 땅에서든 저 하늘에서든 어떤 권위와 질서에도 기꺼이 순종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순종함으로 나아갈 때 풍성하고 충만한 삶을 넘어서 훨씬 더 많은 것을 부어주기 원하시는 하늘에 계신 보호자이자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와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 시대는 꿈과 도전을 가장하여 끝없이 ‘거스름’을 부추기고 있다. 각 사람의 인격과 인권에 대한 지나친 강조는 조화와 협력을 거부하고 독단과 고집과 반항을 일삼는 문화를 양산하고 있다. 개인생활이나 가정생활, 또는 사회생활에서 ‘나’만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점차 공동체가 깨어지고 있다. 겸손을 모르고 순종을 거부하는 우리 시대와 문화가 낳은 당연한 결과이다.

이제 우리는 그처럼 반역하는 삶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시대와 문화를 뛰어넘어 모두가 차분히 겸손과 순종으로 나아가야 할 때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다시금 우리에게 더욱 간절하고 절실한 부르짖음과 외침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 세상에서 눈에 보이는 질서와 권위에 순종할 줄 아는 자만이 눈에 보이지 않는 저 하늘의 하나님께도 즉시 기꺼이 순종할 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단 한 가지 희생제사는 바로 순종의 제사”라고 머레이는 말한다.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그분의 모든 자녀들이 그분께 온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순종하기를 기대하신다. 그와 같은 순종이야말로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겸손한 삶과 우리의 끝없는 사랑을 가장 구체적으로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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