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사람이 ‘다이어트’에 혈안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살 빼기’가 열풍이다. 눈곱만큼 적은 양의 음식을 먹고, 러닝머신 위에서 땀을 한 바가지씩 흘리고, 그래도 안 되면 지방흡입술을 해서라도 살을 빼야겠다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시도했던 그 많던 사람들은 모두 아주 잠깐의 효과를 보았을 뿐, 금세 살이 도로 찌거나 오히려 다이어트를 시도하기 전보다 살이 더 불었다고 말한다. 두둑한 턱살이 부의 상징이고 빵빵한 뱃살이 덕의 상징이던 시절은 이미 지나간 지 오래다. 이제 살은 건강을 위협하는 적신호이며, 자기관리를 못한다는 약점이며, 이성의 호감을 떨어뜨리는 매력 감퇴제다. 그리고 온갖 부위의 살 중에서도 이런 ‘악행’의 일등공신은 단연 뱃살이다. <br/><br/>뱃살의 유형은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몸이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해져서 슬쩍 건드리기만 해도 굴러다니게 생긴 ‘농구공’형, 그리고 다른 곳은 말랐는데 유독 뱃살만 톡 튀어나온 ‘올챙이’, 혹은 ‘E.T’ 형. 당신이 어떤 유형의 뱃살을 자기고 있든 이는 삶의 의욕을 저하시키고,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당신이 갖고 있는 다른 매력들을 상쇄시킨다. 또한 뱃살은 건강에 치명타를 입혀, 심장질환 ? 암 ? 당뇨병 ? 호흡기질환과 같은 무서운 병을 야기할 수 있다. 바야흐로 뱃살은 이제 ‘공공의 적’이다. <br/><br/>뭘 해도 절대 안 빠지던 뱃살이 ‘쏘~옥’ 빠진다! <br/>뱃살은 가장 빼기 힘든 부위 중 하나다. 그야말로 무슨 짓이라도 해서 빼고 싶지만 지긋지긋하게 붙어 있는 뱃살! 그런 뱃살을 퇴치할 수 있는 6주 프로그램이 바로 《Abs 다이어트》다. Abs 다이어트는 간단한 식이요법과 손쉬운 운동법을 조합하여 건강과 매력적인 몸매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미국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장기적인 베스트셀러로 그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매일 아침식사로 가장 최근의 건강정보들을 먹고 있으며, 당신의 몸이 어떻게 하면 더 근사하게 보일까 하는 생각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그 정보를 당신에게 말해주는 데 저녁시간을 보낸다.’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징크젠코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건강 전문지 <멘스헬스>의 편집장이다. 그는 직업이 직업이니 만큼 세계 각지의 최신 연구결과를 접할뿐더러, 이를 독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것이 이 책이 제시하는 다이어트 비법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면서도 즐거운 이유다. 더욱 귀가 솔깃한 것은 이 다이어트를 실행하면 ‘평생 동안’ 매력적인 복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br/><br/>전 국민 뱃살 빼기 프로젝트! <br/>Abs 다이어트는 ‘다이어트’의 고정관념을 깬다. 무조건 안 먹고, 적게 먹는 게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많이, 자주 먹는다. 균형 잡힌 식사는 뱃살을 쫙 빼주고 매력적인 근육질의 몸매를 만들어준다. 더구나 Abs 다이어트에서 권하고 있는 12가지의 파워식품은 지방을 연소시키고 근육을 키워주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근육 0.5Kg은 하루 50Cal의 열량을 연소시킨다. 그냥 가만히 앉아 있을 때, 아니 자고 있을 때조차 근육은 끊임없이 지방을 태운다. 근육은 자연적인 지방연소 장치인 것이다. 근육을 조금만 만들어도 살을 빼기는 훨씬 쉬워진다는 말이다. 근육을 형성해주고, 더군다나 맛있기까지 Abs 다이어트 식품은 지긋지긋한 뱃살을 확실히 해결해줄 것이다. <br/>Abs 다이어트는 따라 하기 쉽고, 무리가 가지 않아 평생 동안 ‘지키고 싶어지는’ 프로그램이다. 줄곧 한 가지 음식만 먹어야 한다고 강요하거나, 하루에 운동을 몇 시간씩 해야 한다고 윽박지르지 않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실시할 수 있다. ‘지켜야만 한다’고 강요하는 다른 다이어트 방법과는 달리 독자 스스로 ‘지키고 싶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평생 이 지침을 고수할 수 있다. 그러나 오랜 지속효과에 비해 그 효과는 단 6주 후면 나타난다. <br/>이 책의 저자는 누구나 복근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지금은 폭설이 내리는 날, 엄청난 두께의 눈에 가려 보이지 않는 길바닥처럼, 뱃살에 가려진 복근의 존재를 확인할 수 없는 것뿐이라고 말이다. Abs 다이어트는 과학적인 식이요법과 복근을 골고루 발달시켜주는 운동법을 통해 뱃살 속에 잠자고 있던 6개의 복근(Six-Packs)을 세상 밖으로 선명하게 드러내준다. <br/>효율적인 식이요법과 손쉬운 운동법(바쁜 사람들을 위해 집에서 해도 헬스클럽에서 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법을 수록해놓았다)을 통하면 6주 후에는 반드시 6개의 복근을 당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br/><br/>Abs 다이어트 지침 엿보기 <br/><br/><b>Abs 다이어트 파워식품을 식단의 주요 재료로 삼아라 </b><br/>Abs 다이어트는 Abs Diet Power라는 12가지 식품의 섭취를 강조한다. 제시되어 있는 12가지 식품의 영어 이니셜을 합하면 Abs Diet Power가 되기 때문에 쉽게 기억할 수 있고 잊어버릴 염려도 없다. Abs 다이어트 파워식품은 신진대사 효율을 증진시킨다. <br/><b>규칙적으로 스무디를 마셔라 </b><br/>스무디는 만드는 데 단 30초밖에 걸리지 않는데다(다양한 스무디 조리법이 책에 수록되어 있다), 공복감을 없애주고, 영양적으로도 거의 완벽하다. 간식, 혹은 바쁜 시간에 식사대용으로 스무디를 먹으면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br/><b>숫자 계산은 그만둬라 </b><br/>Abs 다이어트를 실행하면서는 칼로리를 계산할 필요가 없다. Abs 다이어트는 ‘칼로리 계산’이 아니라 ‘칼로리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한 프로그램이다. <br/><b>일주일에 한 번은 모든 규칙을 잊어라 </b><br/>Abs 다이어트는 융통성 있는 프로그램이다. 일주일에 한 번은 모든 지침을 잊고, 파워식품도 잊고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부정식사cheating meal’라는 이름으로 일주일에 한 끼는 모든 것을 허용한다. 맥주에 닭 날개를 먹어도 좋다. 일주일에 한 끼 정도 그런 식이를 섭취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아무런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데다, 이 프로그램을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동기까지 부여해준다. <br/><br/>Abs 다이어트의 장점은 ‘신체회로를 완전히 새롭게 재설계’해준다는 것이다. 간편한 식이요법과 손쉬운 운동으로 구성된 Abs 다이어트는 당신은 Abs 다이어트를 통해 신체회로를 완전히 새롭게 재설계할 수 있다. 간편한 식이요법과 손쉬운 운동으로 건강과 날씬한 몸매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Abs 다이어트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아주 똑똑한 식이운동요법이다. Abs 다이어트 파워식품과 Abs 다이어트 운동은 당신을 건강하고 날씬한 삶으로 인도할 것이다.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싶다면, Abs 다이어트가 그 스타트라인이 되어줄 것이다. 명심하라. Abs 다이어트로 당신 자신을 소중하게 대접하라.
- 무비 스타, 더 록

건강한 몸을 만들고 라이프스타일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Abs 다이어트는 누구라도 성공할 수 있도록 계획된 최초의 프로그램으로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을 확 바꿔놓을 것이다.
- 인디아나 볼 스테이트 대학 강도연구 실험실 원장, 데이비드 R. 피터슨 PH.D

Abs 다이어트는 당신이 ‘먹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먹을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Abs 다이어트는 멋져 보이게 도와줄 뿐 아니라, 기분까지 고양시켜준다. 그리고 결국에는 당신이 인생에서 승리하도록 이끌어준다. Abs 다이어트는 보통 사람들이 리얼한 일상에서 똑똑하게 먹고 운동함으로써 어떻게 건강을 증진시켰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 뉴욕 다이어트 자이언트 영양학자, 하이디 스콜닉 R.D.

명쾌하고, 분명하고, 새롭고, 신선하며, 똑똑하고 즐겁다. Abs 다이어트는 독자들이 기분 좋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일 뿐만 아니라, 결국 그 실천의 보상으로 독자들에게 매력적인 몸을 선사할 것이다. 내가 추천하는 최초의 ‘다이어트 책’, 《Abs 다이어트》. ‘배’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이 책을 집어라!
- 예일 의과대학 의학연구실 원장, 데이비드 L. 카츠 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