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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혈 이야기

: 대통령 무덤과 별장으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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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140*210*20mm
ISBN13 9791167523105
ISBN10 116752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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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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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풍수 현장의 지관·지사가 하는 실태다. 이렇게 해서 장사가 이루어진다. 봉분이 만들어진다. 혈증은 없다. 장비로, 기계로 만들면 장사가 된다. 풍수가 현실의 현주소가 지금의 풍수다. 상주도 모르고 지관·지사도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국립현충원도, 대학 교수도, 풍수 선생도 혈증의 이해가 부족하다. 필자가 만난 대부분 풍수인들의 현실이 이렇다. 말은 그럴듯하다. 강의도 그런 것인 양하는 선생님 노릇이 전부다. 그런데 풍수 고전에서도, 근대 풍수 서책에서도, 필자의 서책에서도, 현장에서도 혈증이 있다는 게 사실이다. 고전의 혈 그림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서책 그림에서는 5악이나 6악이 존재한다. 필자는 6악을 우선 강조한다. 현장의 자연에서는 6악이 존재한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장비로, 기계로, O₂(공투)로 작업을 한다. 혈은 이 방법과는 비교 상대가 안 된다. 그렇다면 한 가지 의문이 생긴다. 대통령의 묘지는 어떤가에 대한 물음이다. 묘지가 혈인가 아닌가에 대한 물음이다. 아니면 큰일이 날까?
--- pp.18~19

김영삼 대통령은 하나님을 믿는 신자다. 김 대통령의 조상은 혈을 가진 곳에 있다. 생가도 마찬가지로 좋다고 필자는 『대통령, 풍수 혈로 말하다』에서 밝혔다. 그리고 국립묘지에서 묘지법에 따른 묘역이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 혈, 그리고 국립묘지의 묘지법이 최종적으로 합일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니 3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난제가 아닐 수가 없다. 혈을 다루는 제안을 필자가 제시하겠다. 먼저 혈을 찾아야 한다. 다음은 지관·지사의 장사다. 묘역이 아니라 봉분의 크기는 정해져 있다. 세 번째가 하나님에 대한 이해다. 혈은 생로병사묘(生老病死墓)의 인생사로 생각하면 해결이 될 것으로 본다. 태어나서 살다가 나이가 많아지면 병들고 죽는다. 죽으면 묘지로 가는 길이 인생사의 마지막이다. 따라서 혈을 찾고 혈에 맞게 장사를 지내며 생·로·병·사·묘의 인생사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묘역은 크게 하더라도 봉분은 지관·지사의 논리대로 혈의 크기에 맞게 하여야 할 것이며, 가능한 자연의 훼손을 줄이면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 입간판의 설치가 요망된다. 이렇게 하면 혈에 대한 기운과 하나님의 해결과 국립묘지의 묘지법에 의한 문제가 자연스럽게 절충될 것으로 본다.
--- pp.65~66

선룡(旋龍)은 능선의 발달이 한쪽의 힘으로 진행되는 것을 의미한다. 능선을 2분의 1로 나누어 놓고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반쪽의 힘이 내려가면서 왼쪽이나 오른쪽의 능선으로 진행되는 것이 있는데, 이 기운의 형태가 선룡이라 한다. 선룡은 편맥으로 움직인다. 이는 자연의 질서다. 좌선인지, 우선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산을 보는 관건이다. 등산을 하면서도 2분의 2 전체의 힘으로 산은 진행되지 않는다. 산은 규칙이 있다는 말이 이 논리이다. 선룡을 판단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산을 보는 지혜가 상당한 경지에 도달했다고 평하기도 한다. 따라서 선룡의 이해가 있어야 대통령의 별장을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pp.119~120

용맥의 진행 방법은 한쪽의 힘으로 진행하는데, 이러한 것을 선룡(旋龍)이라 한다. 이승만 대통령의 별장 선룡은 좌선으로 마무리가 완료되었으며, 김일성의 별장 선룡은 S 코스로 진행이 되어 멈추지 못했으며, 이기붕 부통령의 별장 선룡은 맥이 없는 무맥지다. 이러한 분석 방법을 토대로 올바른 방법으로 이루어진 맥선의 멈춤이 완료된 곳의 선룡은 이승만 대통령의 별장이 유일하다.
--- p.152

필자는 혈을 혈증으로 찾아 이에 맞는 장법이 발전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그 방법이 디지로그이다. 따라서 지금의 시대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시간을 지나 디지로그의 융합으로 진행되는 정혈의 계기가 되어야만 발전한다. 만일 한쪽으로만 진행된다면 퇴보가 될 것은 자명하다. 풍수 혈도 마찬가지로 시대에 따라 시류대로 가야만 한다. 계속 전통의 고집대로 진행된다면 한쪽으로 치우치는 편향된 학문으로 치부될 수 있다. 지금은 디지로그의 시대로 가야 하는 철학적 명제다.
--- p.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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