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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글쓰기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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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글쓰기 재발견

: 성공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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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12g | 150*220*18mm
ISBN13 9791190301183
ISBN10 119030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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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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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황금을 찾는 과정과 같다. 남의 글을 꼼꼼하게 살피고 자신이 직접 글을 쓰면서 황금 조각 같은 생각을 찾아내서 구체화하는 게 바로 글쓰기 아닌가. 글쓰기 교육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생각과 성장 환경을 이해하고 의사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므로 중요하다.
글쓰기 비법은 거꾸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관점을 넓히는 과정이다. 문장을 모아 단락 구성을 만든다. 글을 쓰고 큰 소리로 읽어가면서 자기 글을 객관적으로 관찰한다. 남의 글을 읽어보고 아이디어를 비틀어 본다. 거장의 글을 계속 읽다 보면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 수 있다. 훔쳐 와서 모방하고 패러디하는 연습을 해 본다. 글을 완벽하게 써야 한다는 스트레스는 결국 한 줄도 못 쓰게 만든다.
--- p.31

주장을 하려면 합당한 이유나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이를 논리학자는 ‘증명 책임의 원칙’이라고 부른다. 주장과 근거가 모두 있음을 확인했다면, 이번에는 근거가 설득력이 있는지를 검토해야 한 다. 무엇보다 근거는 사실이어야 한다. ‘몸이 아프다’와 ‘친구와 선약이 있다’ 중 어느 쪽이 정당한 이유가 될 수 있을까?

이유와 근거는 주장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논리의 고수들은 신중하다. 결론이 분명하고 충분한 근거가 있는 주장이라도 2% 부족할 때가 있다. 변호사들은 재판을 앞두고 ‘악마의 변호사(devil’s advocate)’로 자신의 논리를 점검한다.

악마의 변호사란 자기들이 세운 주장에 맞서 무조건 반대 논리를 펴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빠뜨리고 놓친 부분이 없는지, 적의 관점에서 내 생각을 거듭 검토한다. ‘거듭 점검하기(double check)’는 논리를 세울 때 꼭 해야 하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계속 훈련한 논리 감각은 삶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는 데 큰 도움을 준다.
--- p.53

스티븐 킹은 소설가의 무기는 당연히 문장이라 강조한다. ‘수동태를 피하고 부사를 최대한 쓰지 말라’는 충고는 글쓰기에서는 누구라도 참고할 만한 얘기다. 초등학생 수준의 어휘로도 빼어난 문장을 만든 존 스타인벡을 예로 든다. ‘고상한 척하는 단어를 피하라’는 제안들은 글쓰기 감각을 높여주고 있다.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어린 시절의 싸움, 글쓰기, 장년기의 교통사고 등 자신의 경험을 녹여 글쓰기 비법을 공개하고 있다. 사람들이 영상에 익숙해진 시대에, 특히 이런 제안에 눈길이 가는 이유는 ‘글쓰기는 어떠해야 하는가’를 스티븐 킹에게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잘 쓴 소설은 독자의 이해를 돕는 치밀한 묘사, 담백한 대화, 진실의 추구로 판가름 난다는 것이다. 그가 강조한 실용적인 글쓰기 비결을 전한다.

“꾸준히 책을 읽으면, 언젠가는 자의식을 느끼지 않는다. 언젠가는 글을 쓸 수 있는 어떤 지점에 이르게 된다. 자신의 글에 도취하지 않는다면, 문제투성이 초안을 고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많이 읽어라. 잘 쓰게 될 것이다.”
--- p.69

매혹적인 영화를 보거나 멋진 책을 읽을 때, 여러분은 스토리의 힘을 경험한다. 좋은 스토리는 여러분의 관심을 이끌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만들고 감동을 준다. 여러분은 흥미있는 이 과정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경험을 계속 반복하면 친구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여기서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스토리텔링이다. 스토리텔링이 가진 이야기 전개 구조와 기법을 파악하여, 데이터 시각화와 프레젠테이션에 적용하는 일이다.

기업은 비즈니스 분석학 붐(analytics boom)에 부응하여 최고의 데이터 과학 전문가를 고용하지만, 커뮤니케이션 소통이 힘든 상황이다.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프로젝트가 성과로 이어지려면 먼저 프로젝트팀의 좋은 질문과 데이터 논쟁(Data Wrangling), 인사이트 도출이 필요하다. 다음으로 인사이트가 회사에 도움이 될지 파악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하는 과정이 뒤따른다. 〈중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데이터 과학팀을 어떻게 구성할까? 어떻게 관리할까? 데이터 추세 관련 첫 단계부터 임원진에 차트를 선보이는 마지막 단계까지, 어떤 단계에 누구를 투입할지 재검토해야 한다. 회사가 마지막 고지에 이를 때까지, 데이터 과학팀은 선발 타자를 효율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상대적으로 극적인 상황을 만드는 전환점(turning point)이 필요하다. 터닝포인트를 통해 만들어진 문제를 생각하고 기술을 연습하라. 스토리텔링에서 묘사(narrative)는 인류가 가진 강력한 도구이지만, 데이터 과학에서 가장 활용을 못하는 기술이다. 묘사(描寫)는 설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는 것이다.
--- p.100

복잡하고 방대한 정보속에서 ‘패턴을 찾아내는 것’은 중요하다. 패턴은 바꿔 말하면 질서, 프레임, 세계관, 알고리즘이다. 데이터 속에서 ‘패턴을 찾는 것’은 마치 원석에서 보석을 캐내는 것과 같은 능력이다. 남보다 먼저 패턴을 찾는 사람이 비즈니스와 경제활동을 지배한다.

쿠팡은 빅데이터 패턴을 보고 물류창고의 상품 배열을 제품군이 아니라, 소비자군으로 나누었다. 패턴을 못 읽는 사람에게는 쓸모없는 정보지만, 그것을 읽는 사람에게는 성공의 열쇠이다. 직원 역량을 키우려면, 많은 정보를 선형적으로(linear) 머릿속에 입력할 것이 아니라 정보의 패턴을 찾아낼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데이터라고 하면, 엔지니어나 금융회사 직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20세기까지는 그랬을지 몰라도 지금은 아니다. 데이터 리터러시는 마치 글을 읽고 말하는 것처럼 21세기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능력이다. 데이터 활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 사례는 무수하다.
--- p.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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