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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르 밀란의 도그 위스퍼러
중고도서

세사르 밀란의 도그 위스퍼러

: 인간과 개의 완전한 행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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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94g | 153*224*30mm
ISBN13 9788988350850
ISBN10 898835085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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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카멜리아   평점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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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prologue 개의 우두머리가 되라!
part1 나의 인생, 그리고 개들의 삶
part2 에너지로 대화하는 인간과 동물
part3 개의 심리학, 인간의 심리학
part4 무리 의식은 개의 본능이다
part5 당신은 개를 어떻게 망치는가?
part6 레드존의 위험한 개들
part7 건강한 개로 키우는 세사르의 방법
part8 행복한 삶을 위한 몇 가지 지혜
epilogue 인간과 개의 완전한 행복
인간과 개를 위한 세사르 밀란의 가르침
지은이에 대하여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세사르 밀란
멕시코 쿨리아칸에서 태어나 21살 때 미국으로 건너갔다. 현재 최고의 개 행동 전문가이자 개 심리치료사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4년째 인기리에 방영 중인 ‘도그 위스퍼러’를 진행하며 많은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애견을 회복시킨 것으로도 유명하며, 로스앤젤레스에서 애견심리센터를 운영하며 인간과 개의 관계를 회복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2007년에는 ‘세사르와 일루전 밀란 재단’을 설립해 학대받고 유기된 개들을 구조하고 입양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편자 : 멜리사 조 펠티어
버뱅크에 있는 MPH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설립자이자, 창의성 넘치는 최고 경영자로, 그녀가 참여한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에미상 등 국제적인 상을 쉰 번 이상 수상했다. 2명의 MPH 파트너와 함께 ‘도그 위스퍼러’의 제작을 총 지휘했으며, ‘도그 위스퍼러’ 첫 시즌에 방영된 에피소드 26편 가운데 13편의 대본을 썼다. 2년이 넘도록 ‘세사르주의’에 심취하는 행운을 누린 그녀야말로 세사르를 도와 그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는 일에 적임자라 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개의 친구가 아니라 개의 리더가 되라!
2004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세사르 밀란의 도그 위스퍼러’가 방영되면서 큰 화제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쇼의 진행자인 세사르 밀란이 개의 친구이기를 원했던 미국인들에게 “개는 개답게 키워라!”라는 도발적인 메시지를 던졌기 때문이다. 인간이 개의 친구가 아니라 개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선언이었다.
현재 네 번째 시즌을 방영중인 ‘도그 위스퍼러’를 통해 세사르 밀란은, 다양한 문제를 가진 개들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 쇼’, 제이 리노의 ‘투나잇 쇼’, ‘투데이 쇼’, ‘뉴욕 타임스’ 등 각종 매스컴을 뜨겁게 달구며 전 미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국 아마존 2006년 올해의 책 1위 선정!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 1위!
현재 미국에만 6500만 마리의 애견이 있을 정도로 개 기르기는 인간의 일상사가 되어버렸다. 예전에는 앞마당에서 집을 지키며 남은 밥찌꺼기를 먹던 개들이 지금은 고급 사료를 먹고 우리와 함께 침대에서 잠이 든다. 흙먼지를 뒤집어쓰고 골목길을 누비던 개들이 주인의 품에 안겨 미용을 받으러 간다. 그런데도 말썽을 부리는 문제견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는 종종 개를 네 발 달린 인간으로 대하는 우를 범한다. 그리고 우리가 개에게 주고 싶은 것들만 준다. 그렇다고 개들이 행복해 하는가. 아니다. 자신들이 원하는 것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개들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우두머리의 역할이다. 자기들의 우두머리가 되어달라는 것이다.
모든 동물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개나 사자, 얼룩말, 그리고 우리 인간도 무리를 이루어 살아간다. 특히 개에게는 무리 본능이 DNA로 잠재되어 있다. 개의 무리에는 우두머리와 추종자만 존재한다. 인간 사회처럼 복잡하지가 않다. 개 주인이 침착하고 자신 있는 우두머리 역할을 해주면 개는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산책할 때 절대로 개를 앞장세우지 마라!
영어를 한 마디도 하지 못하는 멕시코 출신의 불법이민자가 어떻게 세계적인 개 심리치료사가 되었는가? 이 책은 세사르 밀란이 어린 시절을 보낸 멕시코의 농장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농장에서 일하는 할아버지를 통해 개 다루는 법을 배우고, 대자연 속에서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개들의 무리 본능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런 생활을 통해 개와 교감하고 또 개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비범한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개들과 소통하는 수단은 인간의 언어가 아니라 서로의 에너지라는 사실도 자연스럽게 깨달았다.
세사르 밀란이 이 책을 통해 전달하려는 일관된 메시지는 인간과 개의 완전한 행복이다. 이를 위해 개의 눈높이에서, 개의 언어로 소통하라고 충고한다. 개의 자연스런 상태, 즉 우두머리를 인정하는 추종자의 자세를 회복시켜주라는 것이다. 만약 개 주인이 감정적이고 불안정한 행동을 보이면, 개들은 우두머리의 부재를 감지하고 혼란스러움을 느끼면서 스스로 그 자리를 메우려고 행동하게 마련이다. 이때 개들은 두려움, 공격성, 불안 등 다양한 문제 행동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산책시킬 때도 개를 앞장세워서는 안 된다. 이때는 개가 우두머리 행세를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개가 자기 마음대로 개 주인을 끌고 다닌다. 이런 비정상적인 관계가 지속되면 개는 불안정한 심리상태에 빠지면서 결국 문제견이 되는 것이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그대로 개답게 살기를 원한다!
이 책은 개 훈련법을 다루기보다는 심리치료를 중심으로 개가 자연스러운 상태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개를 회복시키고, 사람을 훈련시킨다”는 슬로건을 주창하는 세사르 밀란은 문제의 원인을 개가 아닌 사람에게서 찾는다. 개가 자연 속에서는 이런 문제를 보이지 않다가 인간과 함께 살면서 여러 문제행동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를 치료할 때는 개 주인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개들은 그저 자연이 만들어 놓은 그대로 개답게 살기를 원한다. 자연 속에서 사는 개들은 하루에 90마일 이상을 이동할 수 있다. 이런 개를 하루 종일 묶어두거나, 안방에 가두어두는 것은 형벌이나 마찬가지다. 따라서 개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이다. 언제나 운동과 훈련이 애정보다 먼저다. 개들이 에너지를 충분히 발산한 다음에 그에 대한 보상으로 애정을 주어야 한다. 그럴 때 개들은 편안해지고 만족을 느낀다.
세사르 밀란은 이 책 한 권으로 그동안 우리가 가지고 있던 개에 대한 고정관념을 근본부터 흔들어 놓았다. 개를 인간처럼 다루면 개가 행복해 할 거라는 순진한 착각 말이다. 이런 착각 때문에 우리는 개를 망치게 된다. 개를 인간의 삶 속으로 끌어들인 만큼 우리는 개를 책임져야 한다. 개의 본성과 무리 본능을 이해하고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어 개의 자연스런 삶으로 이끌어야 한다.
세사르 밀란은 이 책을 통해, 개가 인간이 원하는 것들을 주는 만큼 우리도 개들이 원하는 것들을 돌려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일깨워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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