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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다바스 박스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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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다바스 박스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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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98g | 152*225*18mm
ISBN13 9791190977869
ISBN10 119097786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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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고통스럽거나 죽기 살기로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은 아니었다. 주식을 매입할 때마다 고려하던 ‘박스이론’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계산해 설정해놓은 손절매 주문이 나 대신 결정을 내렸다. 만약 내가 대세를 거슬러서 모든 주식이 다 팔린 후에 다시 주식을 사들였더라도 손절매 주문이 첫 번째 하향 변동에서 자동 안전 컨트롤로 넘어가 그 순간 내가 보유한 주식들은 다시 자동 매도됐을 것이다.
--- p.23~24

주식투자와 관련해서 나의 첫 번째 모험은 순전히 우연히 시작됐다. 월스트리트도 아니고 캐나다에서였다. 토론토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공연을 의뢰받았는데, 댄스 공연비를 현금이 아니라 캐나다 광산 회사 브리런드 주식으로 지급하면 어떻겠냐는 이례적인 제안을 해왔다. 당시 나는 뉴욕 라틴 쿼터에서 공연하고 있었던 데다, 다른 공연 일정이 잡혀 있어서 토론토 공연을 계속 이어 나가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공연 약속을 지킬 수 없었다. 미안한 마음에 내 돈으로 브리런드 주식을 3,000달러어치 사겠다고 제의했다.
--- p.33

주식 가격은 왜 이렇게 심하게 변동하는 것일까? 한눈에 봐도 IBM 차트는 논리적이지 않다. 게다가 주가 변동은 IBM과는 관계가 없었다. 롤러코스터 같았던 가격은 뉴욕증권거래소 내 IBM의 가격 변동에 따라 달라진 것이다. IBM은 주당 4달러의 연간 배당금을 지급했다. 주식 가격의 1%도 안 되는 금액이다. IBM의 주가 움직임과 관련, 여기에는 큰 의미를 두기 어렵다. 그 누구도 1%를 벌기 위해 돈을 투자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p.49

뉴욕증권거래소는 중개 수수료가 평균 1% 정도라고 말한다. 거래 단위가 100주 이상인 경우의 수수료다. 단주 거래에는 더 높은 수수료를 부과한다. 1%라니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솔직히 말하면, 토론토에서 처음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 나는 중개인이 수수료를 청구했다는 사실도 몰랐다. 그가 어디서 얼마나 수수료를 뗐는지 생각할 여력이 없었다. 나는 내가 얻을 이익에만 신경이 쏠려 있었다. 당시 내가 보기에 시장 전체의 움직임은 불가사의한 현상 같았다.
--- p.71

뉴욕증권거래소는 당시 주식을 ‘조만간 살 생각이 있다’는 128만 명의 사람 중 절반 정도가 보통주 지분에 대한 적절한 정의를 내리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은 보통주에 투자할 생각이 있었을까? 물론이다. 여러 가지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건대, 65만 명 정도의 미국인이 주식투자를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정확히 어떤 주식에 투자할 계획이었을까? 단단한 벽돌로 포장된 월스트리트가 주식과 관련 있다고 생각할 뿐 그 누구도 어떤 것을 주식이라고 하는지는 명확히 설명하지 못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당연히 정보 전문가들이 돈을 긁어모을 수밖에 없었다!
--- p.123

또 다른 친구는 하락세를 보이는 주식이 ‘재기’하리라는 망상을 품고 있었다. 그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소액 투자자야. 또다시 8포인트 떨어지면 더 이상 버텨낼 재간이 없어. 그러니 내가 샀던 가격까지 주가가 올라 내 손해가 만회될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고.” 그 말을 들은 난 이렇게 대답했다. “기다린다고? 자네가 주당 33달러에 산 주식이 지금 25달러야. 지난 반년간의 차트를 보면 이 주식이 다시 상승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여. 상승하기는커녕 계속 완만하게 떨어지고 있잖나. 만약 지금 자네가 장에 들어오려고 생각 중이라면 어떨 것 같아? 몇 달 전부터 계속해서 떨어져 손해만 보는 25달러짜리 주식은 거들떠보지도 않을 거야. 당연히 더 싸고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는 주식을 찾겠지. 그러니까 이제 그만 그 주식은 손절매하고 다른 종목을 찾아보는 게 어때? 지금이라도 팔아서 손실을 줄이라고.
--- p.146~147

주식이 천장을 뚫고 역사상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새로운 박스로 진입할 만한 에너지가 충분히 축적된 지점, 혹은 가능한 침투 지점과 가장 가까운 구매 가격을 정했다. 36달러 50센트에서 41달러 사이에 설정된 박스 안에 있는 주식인데 40달러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라고 가정할 경우, 상한선인 41달러를 뚫을 것이 변명해지는 시점이 예상되면 나는 매수 주문을 했다. 예를 들면, 하루 최고치가 실제로 하루 동안의 주가와는 상관없이 3일 연속 41달러 상한선을 뚫고 나온 것 같은 경우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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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투자의 핵심은 무엇일까? 좋은 기업을 찾는 것? 장기 투자하는 것? 천만의 말씀! 나는 늘 ‘추세추종과 리스트 관리’라고 답한다. ‘월가의 영웅들’ 시리즈 세 번째 책에서 소개한 니콜라스 다바스의 박스권 돌파 매매야말로 개인투자자가 따라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추세추종 기법의 하나다. ‘매도 게임’에서 위대한 투자자들은 어떻게 손절, 익절을 하는지 배우고 실전에 꼭 활용해보자.
- 강환국 (『파이어 Fire』 저자, 「할 수 있다! 알고 투자」 운영자)
투자 고전 시리즈 ‘월가의 영웅들’ 세 번째 책을 미리 읽어보았다. 이 책에서 니콜라스 다바스는 주로 1950~1960년대 주식시장에 관하여 이야기하지만, 이 시기의 주식시장은 묘하게도 2020년대 주식시장과 닮았다. 그렇기에 이 책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투자자에게 분명 도움을 줄 것이다. 다바스의 이론을 있는 그대로 암기하는 것보다 그가 어떻게 자신만의 원칙과 함께 박스이론을 정립할 수 있었는지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김동주(김단테) (『절대수익 투자법칙』 저자, 「내일은 투자왕」 운영자)
요즘 같은 하락장에서 수익을 얻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럴 땐 투자 고전인 ‘월가의 영웅들’ 시리즈를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는 것도 좋다. 특히 니콜라스 다바스는 무용수로 자신의 일과 투자를 병행했다. 그럼에도 투자 원칙을 세우고 박스이론을 정립하여 250만 달러의 수익을 얻었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펀더멘털만을 중요시하는 사람도, 기술적 분석만을 중요시하는 사람도 모두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을 가지지 못한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 투자의 성공 비결이 있다면 니콜라스 다바스처럼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다.
- 배진한 (『투자를 잘한다는 것』 저자, 「2배 진항 경제TV」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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