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투자의 핵심은 무엇일까? 좋은 기업을 찾는 것? 장기 투자하는 것? 천만의 말씀! 나는 늘 ‘추세추종과 리스트 관리’라고 답한다. ‘월가의 영웅들’ 시리즈 세 번째 책에서 소개한 니콜라스 다바스의 박스권 돌파 매매야말로 개인투자자가 따라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추세추종 기법의 하나다. ‘매도 게임’에서 위대한 투자자들은 어떻게 손절, 익절을 하는지 배우고 실전에 꼭 활용해보자.
- 강환국 (『파이어 Fire』 저자, 「할 수 있다! 알고 투자」 운영자)
투자 고전 시리즈 ‘월가의 영웅들’ 세 번째 책을 미리 읽어보았다. 이 책에서 니콜라스 다바스는 주로 1950~1960년대 주식시장에 관하여 이야기하지만, 이 시기의 주식시장은 묘하게도 2020년대 주식시장과 닮았다. 그렇기에 이 책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투자자에게 분명 도움을 줄 것이다. 다바스의 이론을 있는 그대로 암기하는 것보다 그가 어떻게 자신만의 원칙과 함께 박스이론을 정립할 수 있었는지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김동주(김단테) (『절대수익 투자법칙』 저자, 「내일은 투자왕」 운영자)
요즘 같은 하락장에서 수익을 얻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럴 땐 투자 고전인 ‘월가의 영웅들’ 시리즈를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는 것도 좋다. 특히 니콜라스 다바스는 무용수로 자신의 일과 투자를 병행했다. 그럼에도 투자 원칙을 세우고 박스이론을 정립하여 250만 달러의 수익을 얻었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펀더멘털만을 중요시하는 사람도, 기술적 분석만을 중요시하는 사람도 모두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을 가지지 못한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 투자의 성공 비결이 있다면 니콜라스 다바스처럼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다.
- 배진한 (『투자를 잘한다는 것』 저자, 「2배 진항 경제TV」 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