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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들의 성경 주해 신약성경 VIII
중고도서

교부들의 성경 주해 신약성경 VIII

: 로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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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5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92쪽 | 1256g | 177*253*35mm
ISBN13 9788941916086
ISBN10 894191608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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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일러두기
약어
로마서 주해 서문

로마서 주해
1,1-7 바오로와 복음
1,8-13 바오로가 로마를 방문하고 싶어 하다
1,14-17 믿음으로 의롭게 되다
1,18-32 인류에 대한 하느님의 진노
2,1-4 피할 수 없는 하느님의 심판
2,5-11 하느님의 의로운 재판
2,12-16 하느님의 공정한 심판
2,17-29 유대인과 율법
3,1-8 하느님의 진실성
3,9-20 인간의 죄
3,21-31 믿음으로 의롭게 되다
4,1-8 믿음으로 의로움을 인정받은 아브라함
4,9-12 할례의 목적
4,13-17 율법의 목적
4,18-25 아브라함과 우리의 믿음
5,1-11 하느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다
5,12-21 아담과 그리스도
6,1-14 죄에서 죽고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삶
6,15-23 의로움의 종
7,1-6 율법에서 해방되다
7,7-13 율법과 죄의 힘
7,14-25 율법의 약점
8,1-4 영/성령의 자유
8,5-8 성령의 관심사
8,9-17 성령께서 주시는 생명
8,18-22 피조물의 희망
8,23-27 하느님 자녀들의 희망
8,28-39 그리스도인의 승리
9,1-13 은총에서 멀어진 이스라엘
9,14-21 예정과 자유의지
9,22-33 선택된 백성
10,1-11 유일한 구원자 그리스도
10,12-21 복음 듣기
11,1-10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
11,11-24 올리브 나무와 가지
11,25-36 이스라엘을 위한 하느님의 마지막 계획
12,1-8 산 제물
12,9-21 사랑
13,1-7 권위에 복종함
13,8-14 율법의 완성
14,1-8 약한 사람과 강한 사람
14,9-18 원칙과 실천
14,19-23 교회의 일치
15,1-13 서로 사랑하기
15,14-22 다른 민족들의 사도
15,23-33 바오로의 계획
16,1-16 바오로의 끝인사
16,17-27 권고와 축복


부록: 로마서 주해에 인용된 고대 그리스도교 저술가와 문헌
교부 시대 저술가들의 시기/지역별 일람표
인용 저술가의 약전略傳과 익명 작품 개요
저자 색인
주제 색인
성경 색인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럴드 브레이
Gerald Bray
성공회 사제. 플로리다 주 녹스 신학교의 역사신학 교수이자 런던에 있는 오크힐 신학대학교의 연구 책임자로서 역사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저서로는 The Doctrine of God(1993), Biblical Interpretation: Past and Present(2000), Creeds, Councils and Christ: Did the early Christians misrepresent Jesus?(2009), We Believe in One God(2009), The Faith We Confess(2009), Galatians and Ephesians(2011), God Is Love(2012), Why We Belong(2013), Fallen(2013), God has spoken(2014) 등이 있다.
역자 : 장인산
서울 성신고등학교와 광주가톨릭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교에서 에른스트 다스만 교수의 지도로 교부학 석사(Didaskalia: Ein Bild der alten Kirche in Syrien)와 박사학위(Die acht Segligpreisungen als Stufenleiter der Seele bei Ambrosius)를 받았다. 여러 본당에서 사목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와 대전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청주교구 총대리로 봉직하다가 현재 충주 문화동 성당에서 주임신부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성 암브로시오의 진복팔단 풀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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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는 코린토 1서와 함께, 바오로 서간들 가운데 특별히 긴 서간 가운데 하나이며, 로마제국의 수도에 있는 교회에 쓴 서간이다. 이 서간이 중요한 이유는, 로마교회의 초기 상황에 대해서 우리에게 알려 주기 때문이다. 바오로 사도가 이 서간을 쓸 때는 아직 로마를 방문하기 전이지만, 그는 분명히 로마로 가려고 마음먹고 있었고, 어떤 면에서 이 서간은 자기 자신을 로마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소개하는 편지였다.--- p.35

로마서가 중요한 이유는, 바오로 사도가 이 글에서 그리스도교의 근본적인 원칙들을 설명하기 때문이다. 혈통이나 모세 율법의 준수를 통해서가 아니라, 믿음에 의한 의화가 바오로 논증의 출발점이다. 이를 제대로 알아듣기만 한다면, 유대인과 이방인을 가르는 장벽들은 사라져 버릴 것이다. 믿음은 혈통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p.37

바오로는 로마 신자들에게 형제애를 심어 주기 위해 늘 그들을 기억하며 쉬지 않고 기도합니다. 실로 이것이야말로 바오로가 로마 신자들에게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자기를 늘 생각해 주는 사람을 누가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정식으로 파견되지도 않은 사람들에게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해진 가르침에 기꺼이 귀를 기울인 로마 신자들이니 말에 힘이 따르는 사도의 말은 얼마나 더 듣고 싶어 하겠습니까!--- p.73

바오로는 다른 이들의 과오를 자신의 것인 양 가슴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우리는 같은 하나의 믿음을 통해 격려를 받는다’고 말합니다. 그런 경우 격려를 하는 이와 받는 이가 나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에 이르는 것은 믿음의 일치를 통해서입니다. 성령의 은사는 사도가 가르치는 복음을 통해 주어지는 것이며 그로써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p.78

악인들이 우리를 어리석고 고지식하다고 여겨도 우리는 희망을 버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불가능한 것들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해 당신의 사랑을 보증해 주셨습니다.--- p.214

육인 몸은, 첫 인간이 저지른 범죄에서 기인하는 욕정이 발아래서 짓밟히듯 십자가에 못 박힙니다. 이는 우리 육 안에 있는 악마가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인바, 육을 통해 우리를 기만하는 자가 바로 악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육’이라는 낱말이 때로는 세상, 곧 자연력을 가리키기도 하고 인간의 몸을 뜻하기도 하며, 육의 악덕을 따르는 영혼을 가리키기도 한다는 것을 알아 두십시오.--- p.254

은총은 하느님의 선물이기 때문에 거기엔 행위에 따르는 보상이 없음이 확실합니다. 하느님과 우리 사이에는 하느님께서 거저 베풀어 주시는 자비가 있기 때문에 은총은 거저 얻는 것입니다,
--- p.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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