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알고리즘으로 도배되어 있다. 일터와 일상의 곳곳에서 품질보다는 숫자를, 윤리보다는 측정을 선호한다. 이 책은 비인간화되는 업무와 일터에 경종을 울리면서도 연민 어린 비판을 하고 있다. 회사와 일상에서 일어나는 골치 아픈 문제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명쾌한 해결법도 제안한다. 모든 리더가 읽기를 강력히 권한다.
- 루 메리노프 (뉴욕시립대 교수, 『우울증 약 대신 플라톤을!』 저자)
이 책은 팬데믹 상황에서 우리가 경험한 고립을 다시 연결해주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한다. 여기 소개된 소크라테스의 문제해결법이라면, 나 개인과 우리의 조직, 그리고 사회에 필요한 참여와 혁신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고대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현실에도 유용한 충고, 설득력 있는 사회 비판, 매력적인 과학기술, 그리고 놀라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샌드라 수처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신뢰의 힘』 저자)
이 책은 요즘 일터에 걷잡을 수 없이 퍼진 비인간화의 흐름에 이의를 제기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 생각, 대화, 창조, 그리고 능동적 탐구를 활용하면 개인과 팀, 조직이 높은 성과를 내는 데 실제로 효과가 있다. 이름하여, 소크라테스의 문제해결법은 지금 현실에 딱 맞는 접근법이다.
- 폴 잭 (레어몬트대학원 교수, 『도덕적 분자』 저자)
경영학의 거장 피터 드러커는 “조직문화가 잡힌 후에야 전략을 아침 식사로 먹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좋은 전략보다 조직문화 개선이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 이 책은 다양한 예시와 함께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더 새롭고 정교하게 만들었다. 성취감을 주는 일터를 만들고 더 나은 미래를 밝혀주는 로드맵이 될 것이다.
- 프레드 P. 호치버그 (『무역은 네 글자로 된 단어가 아니다』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