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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성공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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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성공법칙

: 일터의 고민이 해결되는 순간 인생의 문제도 풀린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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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1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98g | 140*210*24mm
ISBN13 9791157688319
ISBN10 115768831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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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추천의 글
이 글을 시작하며
_소크라테스 성공법칙은 가장 인간적인 해결법을 찾는 것

1장 일과 인생의 가장 큰 변수는 ‘사람’

case 불구가 된 소년의 보상금 | 시대를 초월한 소크라테스의 문제해결법 | 능력 있지만 고집불통인 리더 릭의 고민

2장 소크라테스의 문제해결법 ‘생각, 대화, 창조’

case 자산관리인의 업무상 고충 | 구글이 철학을 이용하는 법

3장 부족한 정보까지 찾아내는 ‘능동적 탐구’

case 라몬에게 일어난 숫자 살인 | 위대한 신경학자가 놓친 것

4장 일터와 일상에 ‘심리적 안정감’이 필요한 이유

case 창업자 증후군에 빠진 브래드 | 전두엽을 잃은 후 돌변한 게이지 | 심각해지는 번아웃 증후군 | 프랑스 텔레콤 직원의 자살

5장 점점 더 비인간화되는 환경의 문제점

case 24년 364일 되는 날 해고된 마크 | 월마트가 떠나 보낸 손님

6장 숫자만 따지는 것이 왜 위험할까?

case 트라이앵글 셔츠웨이스트 공장 화재 | 비인간화되어 가는 자본주의 사상 | 페덱스의 살인적인 배송 | H-E-B 고객들의 헌신

7장 긍정적이고 충성스러운 고객을 모으는 법

case 북미아이스하키 아일랜더스 팀의 영광 | 콜리세움의 잘못된 이름

8장 사업을 개선하기 위해 철학이 필요하다

case 경영대학원 졸업식의 의미

9장 믿을 의지가 있어야 바꿀 수 있다

case 풋노트의 창업기 | 보잉사의 미봉책

10장 철학자의 생각법에서 찾아낸 소크라테스 성공법칙

case 어느 컨설팅 기업의 선택

감사의 말
Notes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1등 닭만 모았는데, 왜 더 많은 달걀이 생기지 않을까? 동물학 교수인 윌리엄 M. 뮤어(William M. Muir)는 닭의 품종을 개량해서 더 많은 달걀을 얻고자 했다. 일단 9개의 닭장에 여러 마리의 암탉을 넣고 각각의 달걀 수를 셌다. 그렇게 각각의 닭장에서 가장 많은 알을 낳는 암탉을 선별해 하나의 번식장에 모았고, 다시 알을 낳도록 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
---「이 글을 시작하며」중에서

“당장 25만 달러를 주신다면 소송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제이는 이 말에 충격을 받았다. 소년의 변호사는 뉴욕 북부의 시골 마을에서 개업한 지 얼마 안 된 젊은 변호사였다. 대체 무슨 생각이길래 10살 난 의뢰인이 앞으로 수십 년간 사용해야 할 치료비조차 제대로 책정하지 못하는 걸까? 혹시, 이 젊은 변호사에게 개인적으로 급한 일이 생겨서 빨리 합의해버리고 자신의 몫을 챙기려는 걸까?
---「1장 case 불구가 된 소년의 보상금」중에서

소크라테스의 문제해결법은 모든 순간에 도움이 된다. 이 과정을 완벽히 익힌다면 분명 당신 삶의 무기가 될 것이다. 첫 번째, 생각하기는 한발 물러서서 속도를 늦추며, 근시안적으로 내리는 충동적인 의사결정을 피하게 한다.두 번째, 대화하기는 성급한 판단을 내려놓고, 선입견 없이 열린 자세로 질문하며 의견을 주고받게 한다. 세 번째, 창조하기는 새롭고 의미 있는 것을 화제의 중심에 놓고 기발한 해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한다.
---「1장 Socrates’ way of thinking」중에서

심리적 안정감의 권위자인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의 교수 에이미 에드먼슨이 최근에 이 용어를 “사람들이 편하게 지내며 자신을 표현하는 분위기를 말한다”고 썼다. 이 개념적 틀은 구글이 찾은 결과에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 “심리적 안정감이 높은 팀에서 팀원들은 팀원과 함께 있을 때 위험한 일도 할 수 있다고 느낀다. 팀원들은 질문을 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거나 실수를 저질러도 난처해지거나 처벌받지 않는다고 확신한다.”
---「2장 case 구글이 철학을 이용하는 법」중에서

정신건강이나 당뇨, 고혈압 같은 만성 질환 문제는 스트레스로 생기거나 악화하기도 하는데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온다. 페퍼는 자신의 연구에 관한 인터뷰에서 이것이 심각한 문제임을 언급했다. “직장이 미국에서 5번째로 주요한 사망원인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인사팀 사람들은 그 수치가 분명히 잘못됐다고 말했습니다. 너무 낮다는 것이죠.”
---「4장 case 심각해지는 번아웃 증후군」중에서

보잉은 현대 과학적인 경영법의 가르침에 따라 계속 숫자만 주시했다. 달력의 비행기 배송 일정에 따라 돈이 들어오고 나갔다. 이 과정에서 관리자들은 그들이 감수하고 있는 위험의 인적 요소와 인적 비용을 무시했다. 원래 보잉의 수익을 이끌던 전통적인 가치는 자존심, 품질, 정교함 그리고 대중의 안전을 우선시하던 자세였다. 하지만 이제 그런 가치는 사라졌다. 주주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겼고, 이런 근시안적인 경영은 직원들을 곤경에 빠뜨렸다. 그리고 수백 명을 죽일 제트기를 시장에 내놓도록 만들었다.
---「9장 case 보잉사의 미봉책」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소크라테스 성공법칙은 가장 인간적인 해결법을 찾는 것

몇 년 전 자동차 사고로 불구가 된 10살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하반신 마비와 여러 곳의 신체적 부상 외에도 정신적으로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겪었다. 당연히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했다. 문제는 사고를 낸 운전자의 보험사가 자신들의 손익만 따져야 할지, 아니면 사회적, 도덕적 책임을 다해야 할지 결정하는 일이었다. “어떻게 해야 회사의 수익에 대한 책임감, 다친 소년에 대한 연민, 나의 인간성까지 모두 지킬 수 있을까?” 이 책에는 소크라테스의 문제해결법 ‘생각, 대화, 창조’를 통해 가장 인간적인 해결법을 찾아내는 놀라운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일과 인생에 문제가 생겼을 때 단순하게 해결하는 법,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조직관리법, 최고 성과를 올리는 법, 조직이나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case 자동차 사고로 불구가 된 10살 소년의 치료비로 얼마가 적정할까?
case 월마트가 직원을 해고한 결과, 수익이 높아졌을까?
case 아마존이 살인적인 배송속도를 유지하는 이유?
case 보잉사의 비행기가 2번이나 추락한 건 누구 책임인가?
case 구글에서 최고 성과를 내는 팀은 ‘심리적 안정감’이 높다던데?

최고 성과를 내는 팀은 무엇이 다른가?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이들조차 웃는 얼굴로 환영했다.
그렇게 끊임없이 생각하고, 대화하고, 창조했다.
이 방법이 그를 강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_몽테뉴, 『수상록』 ‘대화의 기술’ 중에서

구글은 가장 완벽한 팀을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2012년부터 4년간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연구자들은 팀이 최고 성과를 내는 비결이 개인의 전문성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가장 좋은 성과를 내는 팀의 비결은 팀원의 개성이나 구성원 그 자체로는 설명하기 힘들다. 그 팀의 비결은 팀원들 전체가 가진 ‘심리적 안정감(Psychological Safety)’이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즉, 어떤 생각, 의견, 질문 등을 팀원들 앞에서 말했을 때 처벌받거나 굴욕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다. 그럼, 심리적 안정감이란 무엇을 의미할까? 바로 개인이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주도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는 대인관계의 상호작용이다. 이 책은 비인간화되어 가는 일터와 일상에서 ‘심리적 안정감’, 즉 인간적인 방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다. 이것은 업무 성과를 올리고, 무엇이든 성공으로 이끄는 힘의 원천이다.

우리 스스로 소크라테스가 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닭장처럼 일터를 장악하고 있는 무분별한 생산성 추구의 문제점뿐 아니라 서로 ‘할퀴고 쪼는’ 태도를 낱낱이 진단한다. 한편, 이런 태도를 대체할 방법을 제안한다. 오늘날 사회에 존재하는 비인간적인 현상을 해체할 수 있는 건 인간애뿐이다. 그렇다면, 사람을 사람으로 정의해주는 특별한 요소가 있을까? 다행히도 있다. 바로 생각하고, 말하고, 창조하는 능력이다. 여기에서 제시하는 생각, 대화, 창조 공식은 직업 및 조직 환경을 더 즐겁고 영감이 넘치며, 문제를 혁신적이고 성공적으로 이끈다. 이 방법은 고대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대화에서 따온 것으로, ‘소크라테스의 문제해결법’이라고 정의하고자 한다. 소크라테스가 문제를 해결하는 법 3단계는 생각, 대화, 창조의 과정이다. 생각은 한발 물러서서 속도를 늦추며 생각하기다. 대화는 선입견 없이 열린 자세로 질문하며 의견 주고받기다. 창조는 가치 있는 것에 중심을 두고, 새로운 해법 찾기다. 이 책은 소크라테스식 대화처럼 오래된 진리를 다루며, 신경생물학의 최신 연구처럼 현대적이며, 능동적 탐구처럼 다른 시각을 갖게 해준다.

구글이 최고의 팀을 찾는 실험의 이름은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였다. 심지어 직원들과 소통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의 이름은 ‘소크라테스’였다. 로봇의 이름이 소크라테스인 건, 자동 피아노의 이름이 ‘베토벤’인 것과 같다. 재치 있지만 부적절한 이름이기도 하다. 우리의 일터에는 소크라테스라는 이름의 로봇은 필요 없다. 우리 스스로 일터에서 소크라테스가 되어야 한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모든 것이 알고리즘으로 도배되어 있다. 일터와 일상의 곳곳에서 품질보다는 숫자를, 윤리보다는 측정을 선호한다. 이 책은 비인간화되는 업무와 일터에 경종을 울리면서도 연민 어린 비판을 하고 있다. 회사와 일상에서 일어나는 골치 아픈 문제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명쾌한 해결법도 제안한다. 모든 리더가 읽기를 강력히 권한다.
- 루 메리노프 (뉴욕시립대 교수, 『우울증 약 대신 플라톤을!』 저자)
이 책은 팬데믹 상황에서 우리가 경험한 고립을 다시 연결해주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한다. 여기 소개된 소크라테스의 문제해결법이라면, 나 개인과 우리의 조직, 그리고 사회에 필요한 참여와 혁신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고대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현실에도 유용한 충고, 설득력 있는 사회 비판, 매력적인 과학기술, 그리고 놀라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샌드라 수처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신뢰의 힘』 저자)
이 책은 요즘 일터에 걷잡을 수 없이 퍼진 비인간화의 흐름에 이의를 제기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 생각, 대화, 창조, 그리고 능동적 탐구를 활용하면 개인과 팀, 조직이 높은 성과를 내는 데 실제로 효과가 있다. 이름하여, 소크라테스의 문제해결법은 지금 현실에 딱 맞는 접근법이다.
- 폴 잭 (레어몬트대학원 교수, 『도덕적 분자』 저자)
경영학의 거장 피터 드러커는 “조직문화가 잡힌 후에야 전략을 아침 식사로 먹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좋은 전략보다 조직문화 개선이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 이 책은 다양한 예시와 함께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더 새롭고 정교하게 만들었다. 성취감을 주는 일터를 만들고 더 나은 미래를 밝혀주는 로드맵이 될 것이다.
- 프레드 P. 호치버그 (『무역은 네 글자로 된 단어가 아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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