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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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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란 무엇인가

: 일을 재미있게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기술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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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78g | 152*225*20mm
ISBN13 9788994651033
ISBN10 899465103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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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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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작할 때는 항상 목적부터 명확화 해야 한다. ‘이 일이 현 시점에서 우리 팀에 왜 존재해야만 하는가?’그 점을 명확히 밝히고 일을 해야 한다. 목적을 명확화 하지 않고 일을 하면 쓸 데 없는 일을 하게 된다. 목적은 일의 본질이자 출발점이다.
1990년대 초반까지 시내버스에 안내양이 있었다. 안내양의 목적은 무엇인가? 안내양의 존재의 이유는 세 가지다. 첫째는 차비를 받는 것이다. 둘째는 말 그대로 정거장 안내다. “다음 정거장은 미아리 고개입니다. 내리실 분 빨리 앞으로 나오세요.” 셋째는 문을 열고 닫는 것이다. 지금은 어떤가? 차비는 교통카드와 요금함으로 대체되었다. 정거장 안내는 안내방송이 해준다. 문은 자동문이다. 안내양의 존재의 이유가 사라져 버렸다. 안내양의 목적이 사라짐과 동시에 안내양도 우리 주변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목적이 사라지면 존재의 이유도 사라진다. 일도 마찬가지다. 주변에서 예전에는 존재했지만 지금은 사라진 상품들을 찾아보라. 목적이 소멸되었기 때문에 사라진 것들 말이다. _ 「목적과 목표를 구분 못하면 쓸 데 없는 일을 하게 된다」 중에서

영종도에 가끔 가는 칼국수 집이 있다. 예약도 안 받고 주말에 가면 한 시간 정도 기다리는 일이 다반사다. ‘비 오는 날에는 모두 외출하기를 꺼리기 때문에 그 칼국수 집에 손님이 적을 것이다.’라는 가설을 세우고 가족끼리 외식을 하러 간다. 실제 그 칼국수 집에 손님이 적으면 자기가 세운 가설이 맞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다음에도 ‘비 오는 날에는 그 칼국수 집에 손님이 적다.’라고 생각하고 행동을 할 것이다. 반대로 실제로 가보니 의외로 그 칼국수 집에 손님이 많은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럴 경우에는 자신이 세운 가설이 틀렸다고 생각한다. ‘모두들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구나.’ 하며 ‘비 오는 날에도 그 칼국수 집은 붐빈다.’라고 생각하거나 ‘비와 칼국수 집 손님 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이것이 바로 가설사고다. ---「가설은 현 시점에서의 결론이다」 중에서

‘산소 같은 여자’이 말이 누구를 지칭하는지 다들 알 것이다. 지난 2008년, 한 케이블TV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영화배우 이영애가 초등학교 시절 데뷔한 후 그 당시까지 238편의 광고에 출연했다는 것이다. ‘CF 퀸’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 정도일 줄은 몰랐다. 대장금이 방영되던 당시에는 ‘이영애의 하루’라는 유머가 나왔을 정도였다. 이영애가 광고하는 상품만 열거해도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우스개였다. 그렇게 많은 광고에 출연했지만 내가 뚜렷하게 기억하는 이영애의 광고는 21년 전에 찍은 화장품 CF인 ‘산소 같은 여자’밖에 없다. ‘맑고 깨끗하고 순수한’제품의 이미지를 ‘산소 같은 여자’라는 한 마디로 표현한 것이다. 이 카피가 그 CF의 컨셉이다. 이 카피를 만든 카피라이터가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제품과 이영애의 순수한 이미지를 정말 잘 결부시킨 것 같다. 이후 이 카피는 이영애를 상징하는 말이 되었다. 팬들에게는 아마 평생 ‘산소 같은 여자’로 기억될 것이다. 잘 만든 컨셉은 이처럼 사람들의 머릿속에 오랫동안 각인된다. ---「컨셉은 기획에서 접착제와 꼬치구이 역할을 수행한다」 중에서

직관력을 사전에서 찾아보면‘판단이나 추리 따위의 사유 과정을 거치지 않고 대상을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나와 있다. 직관력은 직감력과는 다르다. 직감력은 느낌이나 감각으로 판단하는 능력이다. 어두운 골목길을 걷고 있는데 누군가 뒤에서 따라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것은 직감력이다. 추리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감각적으로 본능적으로 느끼는 것이다. 운전을 하다가 두 갈래 길이 나온다. 어느 길이 빠를까? 머릿속에서 순식간에 과거의 경험과 지식을 총동원하여 결론을 내린다. ‘이 길로 가자. 이 길이 빠를 것이다.’ 이것이 직관력이다.
직관력은 논리의 일종이다. 다만 경험이 없으면 존재하지 않는 논리가 직관력이다. 그것이 일반적인 논리와의 차이다. 추리의 과정이 순식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스스로 잘 느끼지 못할 뿐이다. 기업의 오너나 CEO들은 직관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 그들은 의사결정을 할 때, 주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수없이 많은 논리의 스텝을 밟는다.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을까, 저렇게 하는 것이 좋을까?’머릿속에서 수없이 많은 논리의 스텝을 밟다가 마침내 ‘이번 일은 이렇게 가자.’ 하고 순식간에 결정을 내린다. 이것이 직관력이다. ---「가설검증력은 CEO의 직관력으로 발전한다」 중에서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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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그의 강의는 최고다. 감탄을 연발하게 하는 명쾌한 논리, 청중을 사로잡는 눈빛과 목소리. 강의에 참가한 수많은 직장인들이 그를 만나고 일의 논리를 깨우쳤다. 그의 깊은 내공이 그대로 담긴 이 책이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미래를 바꿔놓을 것이다.
김홍묵(SK텔레콤 미래경영연구원 원장)
국경 없는 경쟁의 시대다.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의 시대가 가고 퍼스트 무버(First Mover)의 시대가 오고 있다. 기획력은 미래를 거머쥘 퍼스트 무버가 지녀야 할 핵심 능력이다. 그 능력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길이 이 책 속에 있다.
이용일(한국 암웨이 영업본부 전무)
우리 회사는 젊은 기업이다. 기술이 있고 패기 넘치는 직원들도 있다. 그러나 기술과 패기로 채워지지 않는 것이 있다. 일을 체계적으로 풀어가는 힘이다. 좌충우돌하며 미래를 만들어가는 도전자들에게 이 책이 제갈량의 지혜를 선물할 것이다.
박성식(EMLSI 대표)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급변하는 시대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만큼 위험한 것도 없다. 어제와 오늘의 성공이 내일을 보장하지 않는다. 과거와 현재를 토대로 미래를 내다보는 논리력과 통찰력이 필요하다. 이 책에 통찰의 해답이 있다.
오승훈(인사이트 컨설팅그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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