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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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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접

크리스틴 볼 저 / 정옥배 역 | 복있는사람 | 2002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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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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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396g | 153*224*20mm
ISBN13 978899035300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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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dag1733   평점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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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정옥배
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트 민스터 신학교와 풀러 신학교에서 공부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그리스도의 십자가』『미션 퍼스펙티브』등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
저자 : 크리스틴 폴
켄터키 윌모어에 있는 애즈버리 신학대학원 기독교 사회윤리학 교수이다. 그녀는 오랫동안 라브리, 라르쉬, 가톨릭 워커 등 기독교 공동체에서 직접 사역한 현장 경험을 통해, 기독교의 소중한 전통이자 유산이기도 한 손대접 회복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깨달았다. 그녀에게 있어 손대접은 우리 시대의 잃어버린 보석이며, 그것의 진정한 회복 없이는 기독교의 존재 의미도 없음을 거듭 강조한다. 신앙과 삶의 실천적 경계에서 그리스도의 생명을 증거하는 손대접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크리스틴은 현장 경험과 성장 배경, 진지한 학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이책에서 감동 깊게 전달한다. 그녀는 현재 우리 시대의 민감한 이슈들인 도시 선교와 여성, 난민 문제 등에 폭넓게 과심하면서 활발하게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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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접의 중요성에 대해 아주 감동적인 글을 쓴 수많은 역사적 인물들은, 특정한 상황에서는 손대접이 훨씬 더 어려워지거나 완전히 짓눌려 버린다는 사실또한 깨닫게 해준다. 나그네를 영접하겠다는 결심도 그 수가 엄청나게 많거나 그들의 필요가 너무 크면 압도되어 버릴 수 있다. 손대접의 한계에 이르게 하는 세 부류의 나그네가 있다. 순례자와 고향에서 쫓겨난 가난한 이들과 난민들이다. 일반적으로 그들은 손대접을 절박하게 필요로 하지만, 부분적으로 그들의 수나 그들이 제도와 관계로부터 분리돼 있기 때문에 손대접의 한계를 느끼게 한다.

순례자는 장소와 사회적 관계에서 분리도니 최초으 집단 가운데 하나였다. 도중에 묵어갈 곳의 주인과 중대한 관련을 맺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많은 이들이 가난한 사람과 나그네들의 취약함이 뒤섞인 거지들이었다. 그들 가운데는 범죄자나 협잡꾼들도 있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집 안에서 손대접하는 것은 위험하고 버거운 일이 되었다. 그래서 평신도의 큰 집이든 수도원 집이든, 중세의 주인들은 순례자들을 차별을 두어 영접했다. 어떠한 영접을 하는가는 순례자의 성품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으 재산과 사회적 계층을 근거로 했다. 특히 가난한 순례자들은 성문이나 그들을 위해 만든 시설에서 거리를 두고 대접했다. 그들을 집 한가운데로 영접해 들이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 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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