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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줄게 새법다오
중고도서

헌법줄게 새법다오

: 18가지 테마로 엮은 헌법재판 이야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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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2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816481
ISBN10 8990816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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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헌!”
논란이 되는 법률안이 이슈로 떠오를 때마다 시작부터 감초처럼 등장하는 이 말은 법적 효력을 송두리째 부인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반대를 위해 위헌카드를 꺼내드는 것은 아주 간편한 방법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모든 법은 위헌이 될 가능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체라면 병에 걸릴 수 있고 죽음을 피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국회에서 통과된 법률이 헌법상 원칙에 위배되어 위헌으로 판단된 사건들을 살펴보면 헌법정신이 실제 우리 생활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프롤로그―다수에 의한 헌법, 소수를 위한 재판 ---p.12

형법은 헌법보다 훨씬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형법은 사람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만들어졌지만, 근대 헌법은 2백여 년의 짧은 역사를 지니고 있다. 또한 형법은 주로 경험적, 귀납적인 방식으로 논의가 전개되어 왔지만 헌법은 선언적, 연역적인 측면이 강하다. 독자적인 체계를 지닌 형법이 일방적으로 헌법에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나름의 목적과 필요에 의해 법을 만들 때 헌법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래야 형법이 그 자체로 ‘법률적인 불법’이 되는 참극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처벌―사회를 보호할 수 있을까 ---p.92

‘사회통념’을 내세우는 대법원과 ‘인간존엄’을 강조하는 헌법재판소의 미묘한 관점 차이는 때로 하늘과 땅 차이만큼 벌어진다. 사회통념은 현재에 머물러 있는 개념이지만 인간존엄은 미래와 맞닿아 있는 개념이다. 오늘날 사회통념에 어긋나는 예술작품이 미래의 인간상에는 부합할 수 있다. 미래의 관념은 현재의 사회통념에 얽매이지 않는다. 또한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 창조 영역의 최전선에 예술가와 과학자가 있다. 오늘날의 통념으로 전위대의 발목을 잡을 수만은 없다.
표현―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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