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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루 시자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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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알바루 시자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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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571g | 150*210*30mm
ISBN13 9788972977070
ISBN10 897297707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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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옮겨 쓰기 - 도미니크 마샤베르
측량 기사 - 로랑 보두앙

저는 다가올 순간에 민감합니다-카네이션 혁명 직후

어쩌면 전과 별다르지 않다고 할지도 모릅니다-리스보아 쉬아두 재건축 1

가치 평가, 적절함의 문제-리스보아 쉬아두 재건축 2

강렬한 삶?말라게이라 주변

우리 시대, 욕망과 회의론 사이에서-프리츠커상을 받으며

마치 시간이 사라진 것처럼-포르투 건축학교

필수적인 선택 속에 있는 고집?에두아르두 소투 드 모라에 관하여

더 훌륭한 또 다른 일관성-갈리시아 주 현대예술센터 1

그렇다고 건축이 예술일까요?-갈리시아 주 현대예술센터 2

건축과 도시계획이 다르다고 생각지 않습니다-몽트뢰유 도심

라 투레트 수도원에서?마르쿠 드 카나베제스 성당에 관하여

모든 공간에서 품위가 느껴져야 합니다. 아름다움도 마찬가지죠-사회주택의 설계

건축의 거짓-형태: 끝이 없는 과정의 끝

이제 차베스의 밤거리도 젊은이들로 북적입니다- 오늘날의 포르투갈을 말하며

위대한 브라질?포르투 알레그르, 이베레 카마라구 재단

포르투갈만의 방법?페르난두 타보라에 관하여

본문의 주
옮긴이의 글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도미니크 마샤베르
프랑스의 독립 언론인, 문인, 클레르몽 페랑 건축학교의 교수이다.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고향의 포르투갈 이민사회와 가깝게 지낸 것이 계기가 되어 마샤베르는 포르투갈을 여러 차례 방문했다. 현대건축에서 ‘포르투 학파’가 점점 더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마샤베르는 이 학파의 움직임을 세상에 전하는 이야기꾼임을 자처한다. 시자의 몇몇 글들을 편집하고 번역했다. 《가벼운 이야기들Palavas sem importantcia》 외에 2007년 6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토로네에서 열렸던 전시회 《토로네의 알바루 시자, 그 경로와 작업》의 조직위원장을 지내며 그 일환으로 출판된 책이 있고,《분명한 것을 꿈꾸다Imaginer l’?vidence》, 《토로네에서 악마가 내게 말하길… Edouardo Souto de Moura: Au Thoronet, le diable m'a dit… Parenth?ses, 2012》등을 준비 중이다.


저자 : 로랑 보두앙
프랑스 건축가로 1980년 낭시에 사무실을 열었으며, 1987년부터 아내 엠마뉴엘르와 함께 작업하고 있다. 아틀리에 보두앙의 수많은 작업 중에는 푸아티에, 브장송, 벨포르, 르망, 트루츠쉐임, 브레스트 도서관, 낭시, 르아브르, 카토 캉브레지 그리고 우리나라 대전시의 이응노미술관 등이 있다. 1992년부터 로랑 보두앙은 알바루 시자와 함께 몽트뢰유 중심가의 도시계획 작업에 참여하며 인본주의와 건축 윤리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작업으로 알바루 시자, 크리스티앙 드비예, 미셸 코라쥬와 함께 1993년 도시 설계 부문 도시정비상을 받았다. 그는 낭시 건축학교 교수로 있으며, 2007년에는 《느림의 건축을 위하여Pour une architecure lente 》를 펴냈다.

역자 : 류근수
1996년 조성룡의 서울 양재동사무소를 시작으로 파리, 몽트뢰유, 포르투에서 마시밀리아노푹사스, 알바루 시자, 쟝 미쉘 빌모트 등의 건축/도시작업에 함께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로 떠났던 1997년 배낭여행,시자가 도시정비안을 제안한 몽트뢰유에서의 회사생활을 통해 알바루 시자를 알게 되었다. 토로네 사원에서 알바루 시자의 책을 선물로 받은 것이 그의 작업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는데, 마침내 2008년에는 그와 함께 일하는 짧은 기회도 가지게 된다. 문화인류학에 대한 관심으로 파리 라빌레트 건축학교의 동남아시아 도시화에 따른 주거유형 조사프로그램에 2차례(방콕2003, 마닐라2010) 참여했고 "두 도시 이야기: 마닐라와 군산의 근대 도시화 비교"의 제목으로논문(DSA)을 썼다. 지금은 다시 서울로 돌아와 살며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20세기 포르투갈의 위대한 건축가
알바루 시자를 만나다!”

“건축의 거장! 그의 생생한 육성과 스케치를 통해 오감으로 건축을 만나다”


1992년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했고 2002년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가 알바루 시자! 그리고 국내에서는 파주출판도시의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안양 알바루 시자홀, 아모레 퍼시픽 연구원을 설계하기도 한 그는 우리와도 인연이 있는 건축가이다. 그러나 그의 건축물이나 건축세계에 대해서는 건축 관련 일부 전문가들에게서만 회자될 뿐 일반인들에게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이 책은 1977년부터 2005년 사이 알바로 시자와의 대화를 모은 것이다.
알바루 시자의 입을 통해 직접 그가 한 주요한 작업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소개된 모든 작업들이 지어지지는 않았지만 매우 중요한 것들이다. 1974년 4월 25일에 있었던 카네이션 혁명 직후에 지어진 집합주택에서부터, 1988년 대화재 후의 리스보아 쉬아두 재개발 사업, 몽트뢰유 도심종합기본계획,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박물관, 2008년 준공된 브라질의 카마르구 재단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서 문인지자 언론인인 도미니크 마샤베르와 건축가인 로랑 보두앙 두 사람의 시선은 때로는 상충되기도 하고 때로는 서로 보완하기도 하면서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시자의 건축세계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시자는 중요한 인물들을 언급하고 조국, 포르투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기도 한다.
또한 이 책에는 예술가이자 건축계의 시인으로 불리는 알바루 시자가 직접 그린 스케치들을 풍부하게 싣고 있는데, 이 스케치들에는 그가 구현하고자 한 건축이, 도시가, 인간이 조용히 살아움직이는 듯한 전율을 맛볼 수 있다
현대건축 거장의 심도 있는 사고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ㆍ 알바루 시자는?

1930년 포르투갈의 포르투에 가까운 마토지뉴스에서 태어났다. 1949년에서 1955년까지 포르투의 예술고등원에서 공부했다. 포르투갈 건축에서 중요한 인물이자 그의 교수였고 친구가 된 페르난도 타보라의 작업실에서 1955년부터 1958년까지 함께했다. 그후 자신의 작업실을 설립했다. 1954년 자신의 첫 작업인 보아노바식당을 완성. 1966년부터 1969년까지, 1976년에 포르투건축학교에서 강의. 로잔, 펜실베이니아, 보스턴, 하버드대학교 초빙교수.
초기의 대표작으로 보아 노바 식당, 레사 다 팔메이라 시립수영장, 말라게이라 지역 주택, 두 개의 은행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작품을 선보였다. 1988년의 대화재에 소실된 리스보아의 시아두 지역 재생작업을 통해 포르투갈에서 가장 위대한 건축가로 작업하게 된다.
그 시기에 포르투 건축학교, 갈리시아 현대미술센터, 1998년 세계박람회 포르투갈관, 세투발학교, 아베이루대학 도서관, 마르쿠 드 카나베제스 교회, 세랄베스 재단 미술관 등의 대형 작업들을 하게 된다. 1992년에 프리츠커상, 2002년 베니스황금사자상을 받았다. 알바로 시자는 포르투에서 생활하며 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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