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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1
상대방의 마음을 순식간에 사로잡는 방법 : 첫인상이 좋은 사람은 이것이 다르다 01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에게 “고맙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가 18 02 우선은 아이 콘택트부터 시작하자 22 03 아이 콘택트를 잘하는 사람에게는 애정과 정보와 돈이 모인다 26 04 “잘 잤어?”,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왔습니다.”, “잘자.”를 말해보자 30 05 만난 순간 ‘기분 좋은 사람’이 되는 방법은 34 06 첫 만남에서 상대방과 거리를 좁히는 방법 38 07 처음에는 ‘위로의 말’부터 시작하자 42 08 처음 만난 사람과는 짧게 대화하고 상대방의 태도를 보자 46 09 상대방의 취향을 알면 대화의 폭이 넓어진다 50 10 말주변이 없는 사람일수록 사용해보자. 대화를 자연스럽게 끌어내는 숨은 비법 54 〈칼럼 1〉 우리에게 사랑과 만족감이 생길 소중한 방법 58 PART 02 분위기를 깨는 사람, 분위기를 띄우는 사람의 대화법 : 이것 때문에 대화가 끊긴다 01 잡담을 잘하는 사람은 인간관계도 잘 만든다 64 02 잡담에 필요한 대화법 68 03 분위기를 띄우는 잡담 레퍼토리 72 04 여자들은 충고를 싫어한다 76 05 거절은 부드럽게 80 06 부정적인 발언도 받아주자 84 07 “안 돼.”보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할 거야?” 88 08 여성과 대화하기 어려운 이유 92 09 불만이나 불평은 마음껏 토해내자 96 10 사람은 성공 사례보다 실패 경험을 더 듣고 싶어 한다 100 〈칼럼 2〉 나도 이걸로 혼났다. 프로도 빠지는 충고의 유혹 104 PART 03 누구와도 끊기지 않는 대화법 : 이것만 알면 상대방이 알아서 말한다 01 듣기에 자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100% 듣기에 서툴다 110 02 저절로 말하게 만드는 ‘듣기 방법’, ‘말하기 방법’ 114 03 상대방을 향해 몸을 기울이면 신뢰감이 올라간다! 118 04 상대방이 저절로 말하게 되는 3가지 키워드 122 05 대화 시작에는 질문하지 말자 126 06 침묵이 두렵지 않다, 대화가 단숨에 편해진다 130 07 20대 직원과 대화가 잘 통하는 방법 134 08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법 138 09 어머니 선물보다 아버지 선물이 더 싼 이유 142 10 실컷 울고, 실컷 화내고, 실컷 웃자 146 〈칼럼 3〉 프로도 어려운 아내와의 대화 150 PART 04 어색한 사이가 극적으로 바뀌는 대화법 : ‘불편한 사람’도 이것만 알면 괜찮다 01 “요즘 어때?”는 난감한 질문이다 156 02 누구나 편하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 160 03 ‘YES or NO’ 질문으로 상대방의 긴장을 풀어주자 164 04 대화를 잘하는 사람과 못 하는 사람, 그 차이는 이것이다 168 05 불편한 사람과 거리가 줄어드는 마법의 말 172 06 상대방을 침묵시키는 “왜 그래?” 176 07 아이디어를 이끄는 회의 방법 180 08 성적이 나쁜 사람에게는 이렇게 말하자 184 09 책임감 없는 직원에게는 이렇게 말하자 188 10 의견이 대립할 때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철저하게 듣자 192 〈칼럼 4〉 나의 커뮤니케이션은 상대방이 불신할수록 기분이 좋다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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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에서 상대방과 거리를 좁히는 방법
이름은 본인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다른 사람의 이름은 기억하면서 내 이름만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두 번 다시 만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다. 따라서 첫 만남이라도 사전에 상대방의 이름을 알 수 있으면 반드시 그 이름을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자료를 보면서 “성함이…… ○○ 씨로군요.”라고 말하면, 그것만으로도 친밀감을 잃게 된다. 아침에 직원을 만났다면 “○○ 씨, 좋은 아침이에요.” 하고 말하자 처음 만나는 사이라면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얼굴을 보고 “○○ 씨.” 하고 부드럽게 이름을 말해보자. 그러고 나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는 것이다. “안녕하세요, ○○입니다.” 하고 자기소개부터 시작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주면 매우 빨리 친한 사이가 된다. 이것은 일상에서 자주 만나는 사람에게도 유용한 가치가 있다. 이를테면 아침에 직원을 만났다면 “안녕.”이라고 말하기 전에 이름을 붙여보자. 그것만으로도 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이 원만해질 것이다. 처음에는 부끄러운 마음에 황급히 그 자리를 뜰지도 모르지만, 상대방의 얼굴이 확 밝아지는 것을 본다면 부끄러움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대화 중간에 이름을 넣으면 친밀감이 더욱더 깊어진다 대화 중간에 이름을 넣어서 말하면 더욱더 편안한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 씨는 커피를 좋아하세요, 홍차를 좋아하세요?” “○○ 씨 부인은 어떤 일을 하세요?” 이런 느낌으로 사용해보자. 말을 잘하는 사람은 이러한 기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필자도 강의 중에는 가능한 한 수강생의 이름을 부르려고 노력한다. 한 반에 스무 명이 넘으면 그 모든 수강생의 이름을 기억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사전에 반드시 이름을 기억하려고 노력한다. --- 본문 중에서 |
말주변이 없는 사람도, 놀라울 만큼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
대화가 즐거워진다! 누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 처음 보는 사람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 잡담이 어렵다 ◆ 침묵이 싫지만, 딱히 할 이야기도 없다 ◆ 이성과 같이 있으면 긴장돼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 선배나 후배와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일수록 바로 효과가 나온다! ◆ 대화할 때 7초만 의식하면 된다 이야기가 무르익으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그것은 분명 서로의 마음이 자유롭고 편안한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행복은 자유 안에 존재한다. ‘이런 말을 하면 저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혹시 날 쉽게 보지 않을까?’ 우리 마음에 이러한 기분이 든 적이 있을 것이다. 또는 꼰대처럼 보일까 봐, 남의 사생활을 캐묻는 질문일까 봐 말을 아낀 적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 이어지는 것은 말이다. 물론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은 하면 안 된다. 그러나 지금 세상에 퍼지고 있는 말 사냥꾼은 우리에게서 자유와 즐거움을 빼앗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어쩔 수 없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말, 남에게 비난받지 않을 말만 하게 되었다. 그러나 “누군가를 위해 일하고 싶다.”, “모두에게 감사하다.”, “가족이 제일 소중하다.”처럼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뻔한 말로는 분위기를 살릴 수 없다. 온 세상이 모두 다 자유롭다고는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가정사를 솔직하게 고백하자.”, “자존심을 내려놓고, 내 실패담을 털어놓자.” 정도의 이야기라면 누구나 허용해줄 것이다. 내가 자유로워지면 주변에도 자유로운 사람이 모이게 된다. 그러면 자연히 이야기도 쉽게 무르익는다. 우리가 자유로워지려면 약간의 방법이 필요하다. 그것은 대화할 때 7초만 의식하면 실천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것들이다. 이 책을 꼭 참고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