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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약을 쓰지 않고 혈압을 낮추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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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318g | 140*210*10mm
ISBN13 9791198292834
ISBN10 119829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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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혈압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약을 복용해야 할까? 혈압 상승이 심장이나 뇌의 위험 상황을 알리는 신호라면 어떨까? 그런데도 손쉽게 약을 써서 혈압을 내린다면 심각한 질환의 징후를 놓치는 꼴이 된다. 만성질환이란 언제 나을지 모른다는 점에서 결승선이 없는 달리기와 같다. 만성질환 때문에 약을 처방받을 때는 장기 복용에 따른 부작용도 반드시 따라온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 「시작하는 글_더 이상 혈압약과 저염식에 휘둘리지 않는다」 중에서

혈압이라는 수치는 우리의 몸에서 떼려야 뗄 수 없을뿐더러 그 자체는 질환이 아니다. ‘혈압’이란 ‘현재의 몸 상태’라는 말이 가장 알맞은 설명이다. 인체의 필요에 따라 오르락내리락하는 혈압을 약을 써서 강제로 내린다고 해서, 질병이 예방되거나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의학적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고혈압인데 치료도 하지 않고 태평하게 지내다가 뇌경색으로 쓰러지기라도 하면 어쩌나 하고 우려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올라간 혈압을 어떡해서든 기준치까지 끌어내리는 대처법이야말로 눈앞의 문제 해결에만 급급한 방식이 아닐까? 혈압이 올라간 것은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기 때문인데 약으로 혈압을 내리는 대증요법을 쓴다면 원인도 모른 채 증상을 지워버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오히려 혈압약을 쓰는 쪽이 더 위험하다고 봐야 한다.
--- 「2장 잘못 알고 있는 고혈압 상식이 건강을 망친다」 중에서

혈압약을 먹으면 머리가 멍하고 기운이 없다는 환자가 꽤 많은데 이런 느낌은 결코 기분 탓이 아니다. 혈압을 강제적으로 내리면 혈액이 뇌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힘도 약해지기 때문이다. 몸을 가누지 못하거나 현기증이 나고 머리가 멍한 증상은 뇌에 다다르는 산소가 부족하다는 신호다. 이렇게 뇌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는 상태가 몇 년이나 계속되면 치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 「3장 고혈압은 약으로 낫지 않는다」 중에서

소금 섭취량과 고혈압의 관계를 명확히 밝혀낸 연구는 없는 걸까? 1982년에 국제심장학회가 전 세계에서 일괄조사를 시작하면서, 영국의 런던대학과 미국 시카고의 노스웨스턴대학에 연구소를 설립하고 1988년에 결과를 발표한 연구가 있다. 32개국 52개 지역에서 20~59세 남녀 약 1만 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솔트 연구(Intersalt study)’다.
인터솔트 연구진은 무작위로 선정한 피험자의 혈압을 측정하고 소변을 채취한 뒤 나트륨 배설량을 측정했다. 소변 속의 염분 배설량을 통해 소금 섭취량을 추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과는 놀라웠다. 소금 섭취량이 높은 일본과 중국의 고혈압 유병률이 약 10퍼센트인 데 반해 소금 섭취량이 낮은 서구의 고혈압 유병률은 20~30퍼센트로 기존의 주장과 정반대되는 결과가 나왔다. 요컨대 소금 섭취량이 많은 곳의 혈압이 낮았던 것이다. 더욱이 중국의 톈진(天津)에서는 1일 14그램으로 염분 배설량이 가장 많은데도 1일 6그램인 미국의 굿맨(Goodman)보다 고혈압 유병률이 낮았다.
--- 「4장 고혈압은 저염식으로 낫지 않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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