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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등학교 1학년 필독서! 시리즈 소개 저 이제 학교 가요! 초등학교 1학년을 위한 학교생활 필독서! ‘우리들은 1학년’ 시리즈는 1984년에 일본에서 첫 책이 출시된 후, 현재까지 25권이 출간될 만큼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일본에서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읽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작가 고토 류지는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의 설렘과 두려움, 감동을 오롯이 글로 담아내어, 학부모는 물론 어린이 독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틀려도 괜찮아》로 이미 우리나라 어린이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하세가와 토모코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솔직담백하게 그려내어 아직 책 읽기가 서툰 아이들도 그림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예비 초등학생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이 시리즈는 마음이 여리디여린 울보 신이와 소문난 개구쟁이 구로사와를 중심으로, 1학년 1반 아이들의 꾸밈없는 일상과 학교생활을 여실히 보여 준다. 나와 너무 다른 짝꿍 때문에 괴롭고 힘들지만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1권 《내 짝꿍 바꿔 줘!》, 아이들에게 정말로 속상할 땐 마음껏 울어도 괜찮다고 용기를 주는 2권 《울면 좀 어때!》,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만 먹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3권 《내 맘대로 먹고 싶어》, 아무리 화가 나도 폭력을 쓰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4권 《폭력은 진짜 나빠!》,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그린 5권 《나도 백점 맞고 싶어!》 등 이제 막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의 고민과 바람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렇듯 이 시리즈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들에게 학교는 낯설고 두려운 곳이 아니라 또래 친구들과 함께 놀며 배우며 성장하는 곳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 준다.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고 심한 장난꾸러기도 넉넉히 포용해 주는 마음 따뜻한 선생님과 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다양한 친구들이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하는 모습은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심어 준다. 각 권 내용 소개 1권 내 짝꿍 바꿔 줘! 너하고 난 달라도 너~무 달라 하지만 우리는 친구! ‘우리 반 울보’라고 불릴 만큼 눈물이 많고 소심한 신이와 1학년 1반 모두를 울릴 만큼 엄청난 개구쟁이 구로사와는 짝꿍이 된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둘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신이와 구로사와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친구들과 사귀면서 몸과 마음이 자라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포용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한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2권 울면 좀 어때! 정말로 속상할 땐 울어도 괜찮아! 청소 시간, 구로사와가 걸레로 신이의 얼굴을 쓱 닦는다. 신이는 이번만큼은 절대로 구로사와를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실컷 울다 보니 어느새 마음이 스르르 풀려 버리는데……. 학교생활을 이제 막 시작한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은 친구들에게 ‘울보’라고 놀림 받을까 봐 억지로 눈물을 꾹 참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정말로 속상하고 힘들 땐 마음껏 울어도 괜찮다는 것을 알려 준다. 3권 내 맘대로 먹고 싶어 내가 좋아하는 음식만 먹을 거야! 공부와 청소에는 시큰둥하다가도 점심시간만 되면 나서기 대장으로 변하는 구로사와. 좋아하는 카레라이스가 나오자 연거푸 다섯 번이나 떠다 먹고 결국 배탈이 나는데……. 이 책은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만 실컷 먹으려는 아이들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그리면서 아이들 스스로 음식을 골고루 그리고 적당히 먹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도와준다. 4권 폭력은 진짜 나빠! 아무리 화가 나도 폭력은 절대 안 돼! 친구들과 피구 연습을 하던 중 고지마가 던진 공이 4학년 1반 하마다 형의 얼굴을 때린다. 겁이 난 고지마는 재빨리 달아나 버리고, 하마다 형을 비롯한 4학년 1반 형들이 우르르 몰려와 구로사와를 마구 때리는데……. 이 책은 구로사와가 4학년 형들에게 얻어맞은 일을 담임선생님과 1학년 1반 아이들이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폭력 문제가 생겼을 때 혼자 고민하지 말고 친구들과 선생님께 알리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함을 보여 준다. 또한 어떤 경우에도 폭력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사건을 통해 알려 준다. 5권 나도 백점 맞고 싶어! 선생님, 시험 다시 보면 안 돼요? 오늘도 구로사와의 수학 점수는 빵점! 그런데 한 문제밖에 안 틀린 미즈노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린다. 미즈노는 백점을 맞지 못하면 엄마랑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나. 그날부터 1학년 1반은 모든 아이들이 백점을 맞을 때까지 똑같은 시험을 계속 보는데, 드디어 구로사와도 백점을 맞게 된다. 이 책은 수학 단원 평가 때문에 벌어지는 소동을 통해 시험이 부담스러우면서도 잘 보고 싶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솔직담백하게 담고 있다. 또한 가끔은 엄마의 잔소리가 너무 지긋지긋해 엄마가 없는 곳으로 도망가고 싶으면서도,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사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리고 있다. 추천의 글 아이들에게 교실은 사회를 배우는 첫걸음이다. 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친구들이 모인 교실에서 아이들은 사회성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배운다. 이 책은 이런 교실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 주는 동화다. -일본 지바 현 교육위원회 ‘도서 선생님이 추천하는 책’ ‘우리들은 1학년’ 시리즈는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려 가는 책 가운데 하나다. 첫 책이 출간되고 28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아이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본 비스킷 도서관 나는 아들 때문에 이 책을 맨 처음 읽게 되었는데, 지금은 누구보다도 개구쟁이 구로사와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다. 특히 구로사와와 아들이 비슷한 점이 많아 아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쿠라 유키노, 블로그 《엄마의 맛있는 육아 일기》 |